*【般】(돌 반)
총10획:舟-4획,〔㈠寒,㈡刪,㈢旱,㈣曷〕
(中) bān,bō,pán (日) はん(メグル), はん(カエル) (英) turn, come back

▣ 字解(자해) ▣
㈠ 반
1. 돌다. 또는, 돌림.
2. 옮기다. 나름. 自冬歷夏 般載不了<舊唐書>
3. 오래다. 般紛紛其離此尤兮<賈誼>
4. 머뭇거리다.
5. 가다.
6. 즐기다. 槃과 通함. 民神禽鳥之般<太玄經>
7. 크다. 伴과 通함. 般樂怠敖<孟子>
8. 물가. 수변(水邊). 泮과 通함. 鴻漸于般<史記>
9. 바위. 반석. 磐과 通함.
10. 주머니. 자루. 諸母般<穀梁傳>
11. 기좌(箕坐)하다. 다리를 뻗고 앉음. 般礡.
12. 흉터. 반흔(瘢痕). 瘢과 通함.
13. 큰 배. 대선(大船).
14. 무리. 종류. 求淑女兮 豈樂多般<宋史>
15. 때. 시점(時點). 這般 今般 過般.
16. 범위. 百般 萬般 全般.

㈡ 반
1. 班과 通함.
① 되돌아오다. 또는, 되돌리다.
② 닿다.
③ 펴다. 先以雨 般裔裔<漢書>
④ 나누다. 나누어 줌. 渙爵般秩<太玄經>
2. 얼룩. 辬과 通함. 馬黑脊而般臂螻<周禮>
3. 어지럽다. 斑과 通함. 般紛紛其離此郵兮<漢書> 般礡.

㈢ 반
1. 고을 이름. 지금의 산동성(山東省)에 있었던 한(漢)대의 현(縣).
2. 면(面)이 평평한 모양.

㈣ 반 ※ 本音 발
1.《佛》반야(般若). 지혜(智慧).

▣ 用例(용례) ▣
[般樂]<반락> 신나게 놀면서 마음껏 즐김.
[般礡]<반박> 두 다리를 쭉 뻗고 앉음. 기좌(箕坐). 기거(箕踞).
[般般]<반반> 얼룩얼룩한 모양.
[般師]<반사> ①군사(軍士)를 돌이킴 ②군사(軍士)를 거느리고 돌아옴. 회군(回軍).
[般旋]<반선> 빙 돎. 또, 빙 돌림.
[般還]<반선> 빙 돎.
[般若]<반야> 범어 Prajn￣a￣의 음역. 대승 불교에서, 만물의 참다운 실상을 깨닫고 불법을 꿰뚫는 지혜. 온갖 분별과 망상에서 벗어나 존재의 참모습을 앎으로써 성불에 이르게 되는 마음의 작용을 이름.
[般若湯]<반야탕> ‘술(酒)’의 별칭(別稱).
[般遊]<반유> 즐기며 놂. 반락(般樂). 반유(盤遊).
[般逸]<반일> 즐기며 놂. 유일(遊逸).
[般桓]<반환> 나아가지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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