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매화나무 매)
총11획:木-7획,〔㈠灰,㈡賄〕
(中) méi (日) ばい(ウメ)

▣ 字解(자해) ▣
㈠ 매
1. 매화나무. 梅實.
2. 절후 이름. 매실이 익을 무렵인 장마철. 梅雨.
3. 신맛. 爾惟鹽梅<書經>
4. 어둡다. 어렴풋함. 晦와 通함. 梅梅.

㈡ 매
1. 성(姓).

▣ 用例(용례) ▣
[梅毒]<매독> 성병(性病)의 한 가지. 매독(梅毒) 스피로헤타라는 나선균에 의해 앓게 되는 만성(慢性) 전염성(傳染性) 성병(性病). 선천적(先天的)으로 걸리는 경우(境遇)와 성행위(性行爲)에 의해 옮는 경우(境遇)가 있음.
[梅蘭菊竹]<매란국죽> 매화ㆍ난초(蘭草)ㆍ국화ㆍ대나무, 즉 사군자(四君子)를 말함.
[梅霖]<매림> 매우(梅雨).
[梅林止渴]<매림지갈> 임기응변으로 고비를 넘김. 위(魏)의 조조(曹操)가 행군중 군졸들의 목마름의 기미를 살피고, 앞에 매실이 풍성한 매림이 있다 하자, 입 안에 침이 돌아 군졸들이 일시의 갈증을 견디었다는 옛 일. 매산지갈(梅酸止渴). 망매지갈(望梅止渴).
[梅梅]<매매> 허둥대는 초상(初喪)때의 모양.
[梅酸止渴]<매산지갈> 매림지갈(梅林止渴).
[梅信]<매신> 매화꽃이 피었다는 소식으로, 봄소식을 이르는 말.
[梅實]<매실> 매실나무의 열매.
[梅蕘臣]<매요신> 송대(宋代)의 시인(詩人). 자(字)는 성유(聖兪).도관원외랑(都官員外郞을 지냈으며, 구양수(歐陽修)와는 시우(詩友)였음. 저술에 <완릉집(宛陵集)> 60권, 부록(附錄)1권이 있음.
[梅雨]<매우> 매실나무 열매가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해마다 초여름인 유월 상순부터 칠월 상순에 걸쳐 계속되는 장마를 이르는 말.
[梅菹]<매저> 매실나무 열매를 소금에 절여 만든 음식.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둔하여 처자 없이 살면서 매화를 심고 학만 길렀다는 데서 유래.
[梅天]<매천> 매실나무의 열매가 익는 유월이나 칠월의 비 오는 하늘.
[梅夏]<매하> 매우(梅雨)의 철.
[梅花]<매화> 매화나무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