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쓸 서)
총10획:曰-6획,〔魚〕
(中) shū (日) しょ(フミ) (英) writing

▣ 字解(자해) ▣
1. 글.
① 책. 書册. 桓公讀書乎堂上<莊子>
② 문장. 기록. 書同文<中庸>
③ 편지. 書翰. 適得府君書<古詩>
2. 쓰다. 글을 씀. 기록함. 子張書諸紳<論語>
3. 글자. 문자. 書足以記姓名<史記>
4. 글씨. 서법(書法). 필적(筆蹟). 書道.
5. 장부(帳簿). 簿書.
6. 「서경」(書經). 「상서」(尙書). 오경(五經)의 하나. 幼敦詩書<吳志>
7. 오경의 총칭. 五經總名爲書<論衡>
8. 문체의 하나. 의견을 상신(上申)할 때 쓰는 체.

▣ 用例(용례) ▣
[書架]<서가> 책(冊)을 얹어 두는 시렁. 서붕(書棚).
[書家]<서가> 글씨를 잘 쓰는 사람. 서예의 전문가.
[書閣]<서각> ①서가(書架) ②서재(書齋).
[書簡]<서간> 편지(便紙). 서한(書翰).
[書劍]<서검> 책과 칼. 문(文)과 무(武).
[書格]<서격> 글씨를 쓸 때 팔뚝을 받쳐, 팔목이 종이에 안 닿게 하는 제구.
[書經]<서경> 삼경(三經) 또는 오경(五經)의 하나. 중국의 요순(堯舜) 때부터 주나라 때까지의 정사(政事)에 관한 문서를 수집하여 공자(孔子)가 편찬한 책.
[書檠]<서경> 서등(書燈).
[書計]<서계> 서사(書寫)와 계산. 글씨와 셈.
[書契]<서계> ①글자로 사물을 표시하는 부호. ②조선 때, 정부에서 일본과 왕래하던 문서.
[書啓]<서계> ①편지. ②서기(書記).
[書庫]<서고> 책(冊)을 보관하여 두는 건물이나 방. 문고(文庫).
[書賈]<서고> 책을 파는 사람. 서적상(書籍商).
[書工]<서공> 서가(書家).
[書館]<서관> 서점(書店).
[書卷]<서권> 서책(書冊).
[書几]<서궤> 책상(冊床).
[書笈]<서급> 등에 지고 다니도록 만든 책 상자.
[書記]<서기> ①문서를 관리하거나 기록을 맡아보는 사람. ②사회주의 국가에서, 정당 서기국의 구성원. ③일반직 국가 공무원의 직급 명칭. 주사보(主事補)의 아래, 서기보의 위로 8급임.
[書奴]<서노> 책에 얽매여 융통성이 없는 사람.
[書堂]<서당> ①서재(書齋). ②글방.
[書刀]<서도> ①옛날 중국에서 대나무 패에 글씨를 새기거나 새긴 패를 다시 깎아 내는 데 쓰던 칼. ②종이를 자르는 작은 칼.
[書牘]<서독> 편지(便紙).
[書童]<서동> 글방에 다니며 공부하는 아이.
[書頭]<서두> ①본론에 들어가기 전의 첫머리. ②책의 윗난의 빈자리. ③초벌 매어 놓은 책 등의 가장자리.
[書蠹]<서두> ①서적(書籍)을 좀먹는 벌레, 곧, 반대좀. 두어(蠹魚). ②책을 탐독(耽讀)하는 사람. 독서광(讀書狂). ③책을 건성으로 읽는 사람. 책을 읽어도 그 뜻을 해득 못 하는 사람.
[書燈]<서등> 글 읽을 때 켜 놓은 등불.
[書簏]<서록> ①책을 넣어 두는 궤짝이나 상자(箱子). 책상자(箱子) ②'책'의 내용(內容)의 참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많이 읽기만 하는 사람'의 비유(比喩).
[書樓]<서루> 층집으로 된 서재(書齋).
[書類]<서류> 어떤 내용을 적은 문서. 특히, 사무에 관한 문서.
[書吏]<서리> 조선 때, 경아전(京衙前)의 하나. 주로 문서의 기록과 서책(書冊)의 보관 업무를 맡았음.
[書林]<서림> 서점(書店).
[書面]<서면> ①글씨를 쓴 지면. ②서류(書類).
[書名]<서명> 책의 이름.
[書目]<서목> ①책의 목록. ②도서 목록. ③종요로운 대문을 뽑아 보고서에 덧붙인 지면.
[書目答問] <서목답문> 청(淸)나라의 장지동(張之洞)이 경사자집(經史自集)의 사부(四部)에 관하여 반드시 읽어야 할 좋은 책의 서목(書目)을 열기한 책.
[書房]<서방> ①남편. ②지난날, 벼슬이 없는 사람의 성 뒤에 붙여 부르던 말. ③성 뒤에 붙여, 사위나 손아래 친척 여자의 남편, 아래 동서(同壻) 등을 호칭할 때 쓰는 말.
[書法]<서법> 글씨 쓰는 법.
[書癖]<서벽> 글 읽기를 좋아하는 버릇.
[書棚]<서붕> 서가(書架).
[書士]<서사> 대서나 필사(筆寫)를 업으로 하는 사람.
[書史]<서사> ①서적(書籍). ②경서(經書)와 사기(史記).
[書司]<서사>《佛》서기(書記)①.
[書社]<서사> 주대(周代)의 제도(制度)에서 이십오가(二十五家)의 토지. 이십오가를 일리(一里)로 하고 한 이(里)에 한 사(社)를 세워 그 호구(戶口)와 전지(田地)의 면적 등을 기록한 장부를 그 사이에 보관 하였으므로 이름.
[書肆]<서사> 서점. 서포(書鋪).
[書寫]<서사> 글씨를 베낌.
[書辭]<서사> 편지에 쓰는 말. 편지 글.
[書生]<서생> ①유학을 닦는 사람. ②남의 집에서 일해 주며 공부하는 사람. ③세상일에 서투른 선비의 비유.
[書聖]<서성> 서예(書藝)의 명인(名人). 글씨를 썩 잘 쓰는 사람.
[書熟]<서숙> 글방.
[書式]<서식> 증서ㆍ원서ㆍ신고서 따위와 같은 서류를 쓰는 일정한 법식. 서례(書例).
[書信]<서신> 편지(便紙)
[書紳]<서신> 잊지 않기 위하여 큰띠(大帶)에 적어 둠.
[書室]<서실> 서재(書齋).
[書案]<서안> ①예전에, 책을 얹던 책상. ②문서의 초안.
[書語]<서어> 책에 있는 말.
[書言故事]<서언고사> 송(宋)나라의 호계종(胡繼宗)이 고사(故事)와 성어(成語)를 분류  해석하고 그 출전(出典)을 밝힌 책. 12권.
[書役]<서역> 글씨를 쓰는 수고.
[書筵]<서연>《韓》①고려 때, 임금 앞에서 진강하던 일. 또는 그 자리. ②조선 때, 왕세자 앞에서 경서(經書)를 강론(講論)하던 일. 또는 그 자리.
[書屋]<서옥> 서재(書齋).
[書傭]<서용> 필경(筆耕). 또, 필경을 하는 사람. 필생(筆生).
[書院](서원) ①당(唐)대 이후의 학교를 일컬음. ②조선 때 선비들이 모여서 학문을 강론하고, 석학(碩學) 또는 충절(忠節)로 죽은 사람들을 제사지내던 곳. 중종(中宗) 때에 주세붕(周世鵬)이 풍기(豊基)에 백운동 서원(白雲洞書院)을 세운 데서 비롯됨.
[書幃]<서위> 서재(書齋)에 친 휘장.
[書帷]<서유> 서재(書齋)에 친 휘장. 전(轉)하여 서재.
[書淫]<서음> 지나치게 글 읽기를 좋아함. 또, 그 사람.
[書意]<서의> 책이나 편지 따위에 씌어 있는 글의 뜻.
[書狀]<서장> ①편지. ②서장관(書狀官).
[書齋]<서재> ①책을 갖추어 두고 글을 읽고 쓰고 하는 방. 문방. 서각(書閣). ②글방.
[書跡]<서적> 필적(筆跡).
[書籍]<서적> 책, 서책(書冊).
[書典]<서전> 책, 서적, 경전(經典).
[書傳]<서전> ①고인(古人)이 저술한 책. ②서경(書經)을 주석(註釋)한 책.
[書店]<서점> 책을 파는 가게. 서관(書館). 서림(書林). 책방. 책사.
[書題]<서제> ①서리(書吏). ②기록함. ③서적의 제명(題名). 표제(標題).
[書種]<서종> 독서의 종자라는 뜻으로, 학문을 하는 사람을 이름.
[書佐]<서좌> 문서  기록을 맡은 사람. 서기(書記).
[書罪]<서죄> 조신(朝臣) 중 나쁜 죄가 있을 때, 야다시(夜茶時)에 사헌부의 감찰이 그 죄악을 흰 널빤지에 써서 그의 집 문 위에 붙이던 일.
[書廚]<서주> ①책  문서 따위를 간직하여 두는 시렁. ②책을 읽기만 하고 뜻은 잘 해독 못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③박학(博學)하고 기억력이 좋은 사람.
[書中]<서중> 책(冊)가운데. 글 속.
[書證]<서증> 문서로써 삼는 증거.
[書鎭]<서진> 책장이나 종이쪽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누르는 물건. 대개는 납으로 만 듦. 문진(文鎭).
[書帙]<서질> ①책. ②책을 한 권씩 또는 여러 권씩 싸서 넣어 두기 위해 헝겊으로 만든 책 덮개.
[書札]<서찰> 편지(便紙).
[書窓]<서창> 서재(書齋)의 창(窓).
[書冊]<서책> 책. 서적(書籍).
[書策]<서책> 책. 서책(書冊). ‘策’은 죽간(竹簡).
[書尺]<서척> ①편지. ②서진(書鎭).
[書籤]<서첨> 책의 제목(題目)으로 쓴 글씨
[書帖]<서첩. 명필(名筆)의 글씨를 모은 책(冊).
[書牒]<서첩> 글씨를 쓰는 대쪽.
[書體]<서체> ①글씨체. ②붓글씨에서, 글씨를 쓰는 일정한 격식이나 양식. 한자에서 해서ㆍ행서ㆍ초서ㆍ예서ㆍ전서, 한글에서 궁체 따위를 이름. ③활자의 자체(字體).
[書癡]<서치> 글 읽기에만 온 정신을 쓰고 세상일은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음. 또는 그런 사람.
[書板]<서판> 글씨를 쓸 때에 종이 밑에 까는 널조각.
[書圃]<서포> 서림(書林).
[書鋪]<서포> 책 가게. 서점. 책사(冊肆).
[書幅]<서폭> 글씨를 써서 꾸민 족자.
[書標]<서표> 책장의 읽던 곳을 찾기 쉽도록 끼워 두는 종이 오리.
[書學]<서학> 서법(書法)에 관한 학문.
[書翰]<서한> 편지(便紙).
[書函]<서함> ①편지. ②책을 넣는 상자. ③편지를 넣는 통.
[薯香]<서향> ①책의 향기. 학문을 하는 기풍(氣風)이 있는 사람을 이름. ②학자의 자제(子弟)가 그의 가업(家業)을 잘 계승하는 일.
[書篋]<서협> 책 상자.
[書畵]<서화> 글씨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