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揭】(들 게, 세울 걸)
총13획:手-9획,〔㈠霽,㈡屑〕
(中) jiē (日) けい(カカゲル), けつ, けつ

▣ 字解(자해) ▣
㈠ 게
1. 들다. 높이 듦. 揭揚. 西柄之揭<詩經>
2. 걸다. 揭示. 徧牒諸路 昭揭通衢<癸辛雜識>
3. 걷다. 옷자락을 걷어 올림. 淺則揭<詩經>
4. 지다. 짊어짐. 揭節垂組<後漢書>
5. 성(姓).

㈡ 걸
1. 세우다. 揭竿爲旗<漢書>
2. 나타내다. 표시함. 揭以熊耳<張衡>

▣ 用例(용례) ▣
[揭竿]<게간> ①장대를 세움. 전(轉)하여 ②난리를 불러일으키는 뜻으로 쓰임.
[揭開]<게개> 봉(封)한 것을 뜯음.
[揭揭]<게게> ①긴 모양. ②높이 솟은 모양. ③빨리 달리는 모양. ④물건이 빠지려고 하는 모양.
[揭記]<게기> 기록(記錄)하여 높직하게 붙임.
[揭榜]<게방>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글을 써서 내다 붙임. 또는 그 글.
[揭府入淵]<게부입연> 도끼를 들고 산에 들어가야 할 것을 산에는 들어가지않고 못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물건을 그 물건에 적당한 곳에 쓰지 않고 엉뚱한 곳에 씀을 이룸.
[揭示]<게시>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내붙이거나 내걸어 두루 보게 함. 또는 그런 물건.
[揭揚]<게양> 높이 걺.
[揭載]<게재> 글이나 그림을 신문(新聞) 잡지(雜誌)에 실림.
[揭帖]<게첩> 내어 걸어 붙임. 또는 그런 문서.
[揭貼]<게첩> 걸어 붙임.
[揭徯寺]<게혜사> 元(원)나라의 문학자 원사걸(元四傑)의 한 사람으로 자(字)는 만석(蔓碩) 한림원(翰林院) 시강학사(侍講學士)로 있으면서 또 정사(正史)편찬의 총재관(總裁管)을 명받고 요사(遙史)에 이어 금사(金)史)를편 술하다 과로(過勞)로 인하여 몰(沒)하였음. 게문안공전집(偈文鞍工全集)십사권(十四卷)이 있음.
[揭曉]<게효> 시험 성적 등을 게시하여 알림. 曉는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