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諭】(깨우칠 유, 꾈 투)
총16획:言-9획,〔㈠遇,㈡有〕
(中) yù (日) ゆ(サトス) (英) admonish

▣ 字解(자해) ▣
㈠ 유
1. 깨우치다.
① 타이르다. 諭罪刑于邦國<周禮>
② 밝히다. 명확히 함. 欲客之必諭寡人之志也<戰國策>
③ 이끌다. 인도함. 此敎訓之所諭也<淮南子>
2. 깨닫다. 其言多當矣 而未諭也<荀子>
3. 간(諫)하다.
4. 견주다. 비유함. 因以自諭<漢書>
5. 비유하여 간하다. 풍간(諷諫).
6. 행해지다. 두루 미침. 而威已諭矣<呂氏春秋>
7. 타이르다. 설유(說諭)함. 持節宣諭<北史>
8. 비유. 必假諭以達 其旨<傅玄>
9. 청(淸)대 공문(公文)의 한 가지. 유지(諭旨). 황제가 자기 의사를 관청에 유시하는 공문.
10. 성(姓).

㈡ 투
1. 꾀다.

▣ 用例(용례) ▣
[諭告]<유고> ①타이름. 유시(諭示). ②나라에서 시행(施行)할 어떤 일을 백성(百姓)에게 공포(公布)함, 또는 그 공포(公布). ③문체(文體)의 이름.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깨우치는 글.
[諭敎]<유교> 효유(曉諭)하여 가르침.
[諭達]<유달> 유시(諭示).
[諭德]<유덕> ①구(舊) 한국(韓國) 때 황태손궁 강서원(皇太孫宮講書院)의 칙임(勅任) 벼슬 ②고려(高麗) 때 동궁(東宮)의 정4품(正四品) 벼슬. 서자(庶子)의 다음 11대 문종(文宗) 22년에 정하였는 데, 좌우(左右) 한 사람씩 있었음.
[諭示]<유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또는 관부(官府)에서 백성에게 타일러 깨우침. 또는, 그 문서. 유고(諭告). 유달(諭達).
[諭旨]<유지> ①취지(趣旨)를 알려 줌. ②임금이 신민(臣民)에게 내리는 유고(諭告). ③유(諭)와 지(旨). 청(淸)대의 공문서들임.
[諭旨免官]<유지면관> 임금의 유지로 관직을 면합.
[諭蜀]<유촉> 지방 장관이 인민에게 고유(告諭)하는 글. 유고(諭告).
[諭曉]<유효> 가르쳐 깨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