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배 복)
총13획:肉-9획,〔屋〕
(中) fù (日) ふく(ハラ) (英) belly

▣ 字解(자해) ▣
1. 배.
① 가슴 부분 아래쪽의 내장을 싸고 있는 부분. 抱腹絶倒..
② 음식물이 들어가는 곳. 偃鼠飮河 不過滿腹<莊子>
③ 마음. 심중. 심복. 臣視君如腹心<孟子>
④ 물건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 水出山腹<廬山記>
⑤ 앞. 전면(前面). 전방(前方). 背腹受敵<五代史>
⑥ 낳은 모체나 머물렀던 태내(胎內). 異腹兄弟.
⑦ 가운데. 중앙부. 一逕絶城腹<韓維>
2. 안다. 품에 안음. 出入腹我<詩經>
3. 두텁다. 水澤腹堅<禮記>

▣ 用例(용례) ▣
[腹腔]<복강> 척추(脊椎) 동물(動物)의 몸에서 위ㆍ간ㆍ장ㆍ지라 등이 들어 있는 부분(部分).
[腹稿]<복고> 글을 쓰지 않고 마음 속으로만 지어서 기억(記憶)하여 둔 글.
[腹雷]<복뢰> 창자에 들어 있는 가스나 액체(液體)가 이동(移動)하는 때에 꾸르륵 창자를 울리는 소리.
[腹膜]<복막> 복벽의 내면과 복강 내장(內臟)의 표면(表面)을 싸고 있는 얇은 막.
[腹背]<복배> ①배와 등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앞면과 뒷면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③복부의 등 쪽.
[腹背受敵]<복배수적> 앞뒤로 적병(敵兵)을 만남.
[腹壁]<복벽> 피부(皮膚), 근육(筋肉), 복막(腹膜) 따위로 되어 있는, 복강 앞쪽의 벽.
[腹部]<복부> 배. 물건(物件)의 머리 부분(部分)과 꼬리 부분(部分) 사이에 있는 가운데 부분(部分).
[腹誹]<복비> 복비(腹非). 말없이 마음속으로 나무람.
[腹笥]<복사> 설사와 토하는 일.
[腹笥空虛]<복사공허> 학식이 적음.
[腹式呼吸]<복식호흡> 아랫배를 불리며 하는 심호흡(深呼吸). 단전호흡(丹田呼吸).
[腹心]<복심> ①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깊은 속마음. ②가슴과 배. ③썩 긴하여 없어서는 안될 사물(事物).
[腹心之疾]<복심지질> 배나 가슴이 아픈 고치기 어려운 병이라는 뜻으로, 털어 버릴 수 없는 근심과 걱정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腹案]<복안>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계획(計劃).
[腹癰]<복옹> 복벽(腹壁)에 나는 종기(腫氣).
[腹足類]<복족류> 연체동물(軟體動物)의 한 부류. 대개 나사 형상의 껍데기가 있고 머리와 가슴의 구별이 없으며 배의 거죽은 근육질(筋肉質)의 발이 되어 기어다님. 소라 우렁이 따위.
[腹中]<복중> 뱃 속.
[服中書]<복중서> 읽고 기억해 둔 책.
[腹疾]<복질> 배앓이 병. 설사(泄瀉)가 나는 병.
[腹脹症]<복창증> 배가 더부룩하게 부어 오르는 병.
[腹痛]<복통> 배를 앓는 병.
[腹瘧]<복학> 비장이 부어 뱃속에 자라 모양의 단단한 것이 생겨 한열(寒熱)이 심한 어린이 병. 자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