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넓을 박)
총12획:十-10획,〔藥〕
(中) bó (日) はく(ヒロイ) (英) extensive

▣ 字解(자해) ▣
1. 넓다.
① 학식이나 견문이 많다. 博學. 博識. 君子博學於文<論語>
② 너르다. 博遠. 壤土之博<史記>
③ 두루 미치다. 博愛之謂仁<韓愈>
④ 크다. 많다. 爲利博矣<呂氏春秋> 其懸日也博<荀子>
2. 넓히다. 博我以文<論語>
3. 도박. 노름함. 賭博. 不有博弈者乎<論語>
4. 넓이. 폭. 純博寸<儀禮>

▣ 用例(용례) ▣
[博古知今]<박고지금> 고금(古今)의 일을 모두 널리 잘 앎.
[博觀]<박관> 널리 봄.
[博究]<박구> 널리 궁구(窮究)함.
[博購]<박구> 널리 구하여 사들임.
[博局]<박국> 바둑 따위의 놀음을 하는 판.
[博劇]<박극> 노름. 도박.
[博達]<박달> 널리 사물에 통달(通達)함. 박통(博通).
[博大]<박대> 넓음. 큼.
[博徒]<박도> 노름꾼.
[博覽]<박람> ①책을 많이 읽음. ②사물을 널리 봄.
[博覽記]<박람강기> 널리 책을 읽어 학식이 넓고 기억력이 좋음.
[博覽會]<박람회> 농ㆍ공ㆍ상업 등에 관한 온갖 물품을 진열ㆍ전시하여 생산물의 개량 발전 및 산업의 진흥을 꾀하는 행사.
[博浪沙]<박랑사> 하남성(河南省) 양무현(陽武縣) 남쪽에 있는 지명(地名). 장양(張良)이 역사(力士)로 하여금 진시황(秦始皇)을 저격(狙擊)케 한 곳.
[博勞]<박로> ①때까치과에 속하는 새. 때까치. 개고마리. ②옛날에 말의 상(相)을 잘 보던 사람. 백락(伯樂). ③말장수.
[博望]<박망> ①안휘성(安徽省) 당도현(當塗縣)에 있는 산(山) 이름. ②한(漢)나라 때 둔 현(縣) 이름. 무제(武帝)가 장건(張騫)을 박망후(博望侯)로 봉하였는데 박망은 곧 이곳임.
[博文]<박문> 학문을 널리 닦음.
[博聞]<박문> 사물을 널리 들어 많이 앎. 흡문(洽聞).
[博聞强記]<박문강기> 널리 견문하고 이를 잘 기억함.
[博文約禮]<박문약례> 널리 학문을 닦아 사리에 밝고 예절을 잘 지킴.
[博物]<박물> ①온갖 사물에 대하여 견문(見聞)이 썩 넓음. 박식(博識). ②동물(動物)․식물(植物)․광물(鑛物)의 총칭. 박물학. ③온갖 사물(事物)과 그에 관한 참고가 될 만한 물건.
[博物館]<박물관> 고고학(考古學) 자료와 미술품, 역사적 유물(遺物), 그 밖의 학술적 자료를 널리 수집ㆍ보존(保存)ㆍ진열하고 일반에 전시(展示)하는 시설.
[博物君子]<박물군자>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博辯]<박변> 널리 사물에 통하고 변재(辯才)가 있음.
[博譜]<박보> 장기(將棋) 두는 법을 풀이한 책.
[博士]<박사> ①교학(敎學)을 맡은 벼슬. 진(秦)나라 때 비로소 두었음. ②대학이 전문 학술에 연구가 깊고 일정한 업적을 올렸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나, 박사 학위 논문 심사 등에 합격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 또는 그 학위를 딴 사람. ③삼국 시대 이후 조선 때까지 학문이나 전문 기술에 종사하던 사람에게 주던 벼슬. ④어떤 일에 능통하거나 널리 아는 것이 많은 사람.
[博射]<박사> 재물에 걸고 활을 쏘기.
[博山]<박산> 박산로(博山爐).
[博山爐]<박산로> 산봉우리 모양의 향로(香爐).
[博顙]<박상> 넓은 이마. 활상(闊顙).
[博塞]<박새> 노름. 도박.
[博碩]<박석> 넓고 큼. 석(碩)은 대(大).
[博贍]<박섬> 넓고 섬부(贍富)함.
[博涉]<박섭> ①여러 가지 책을 널리 많이 읽음. ②널리 사물을 견문함.
[博詢]<박순>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널리 물어봄.
[博習]<박습> 널리 배워 익힘.
[博施]<박시> 뭇사람에게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풂.
[博施濟衆]<박시제중>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뭇 사람을 구제함.
[博識]<박식> 학식이 많음. 견문이 넓어 아는 것이 많음.
[博雅]<박아> 학식이 넓고 성품이 단아(端雅)함. 또는 그런 사람.
[博愛]<박애>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함. 범애(汎愛).
[博言學]<박언학> 각국 언어(言語)의 기원(起源)․발달(發達)․변천(變遷)을 비교하여 연 구하는 학문(學問). 언어학(言語學).
[博藝]<박예> 널리 기예(技藝)에 달통(達通)함.
[博遠]<박원> 넓고 멀리 미침.
[博依]<박의> 넓은 비유(臂喩). 시(詩)는 널리 사물(事物)에 가탁(假託)하여 비유를 써 서 자기의 뜻을 표현하므로 시를 짓는 법을 이른 말.
[博而不精]<박이부정> 널리 알되 정밀하지 못함.
[博引蒡證]<박인방증> 여러 가지 서책에서 많은 용례를 끌어내어, 그것으로 증거를 삼아 설명하는 일.
[博者不知]<박자부지> 여러 방면에 두루 통하는 사람은 한 가지에도 정통하지 못하므로,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임.
[博濟]<박제> 널리 건짐. 널리 구제함. 광제(廣濟). 홍제(弘濟).
[博綜]<박종> 널리 다스림.
[博通]<박통> 온갖 사물에 널리 통하여 앎.
[博學]<박학> 학식이 매우 넓고 아는 것이 많음.
[博學廣覽]<박학광람> 학문과 견식이 모두 넓음.
[博學宏詞]<박학굉사> 학문을 널리 알고 시문(詩文)을 잘 함. 또 그러한 사람을 뽑는 과 거(科擧)의 과목(科目).
[博學多聞]<박학다문> 학식과 견문이 썩 넓음.
[博學審問]<박학심문> 널리 배우고 자상하게 물음. 「중용」(中庸)에서 말한, 학문 연구의 태도.
[博弈]<박혁> 장기와 바둑. 전(轉)하여 도박(賭博)의 뜻으로 쓰임.
[博奕]<박혁> 박혁(博弈).
[博洽]<박흡> 널리 알아서 사물(事物)에 막힐 것이 없음.
[博戱]<박희> ⓛ쌍륙(雙六). ②도박(賭博). 내기. 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