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罷】(그만둘 파, 고달플 피)
총15획:网-10획,〔㈠蟹,㈡支〕
(中) bà (日) はい(ヤメル), ひ(ツカレル) (英) cease

▣ 字解(자해) ▣
㈠ 파
1. 그만두다. 일을 중지함. 欲罷不能<論語>
2. 그치다. 쉼. 雨罷葉生光<梁元帝>
3. 덜다. 줄임. 罷官之無事<淮南子>
4. 내치다. 파면함. 時欲沙汰郞官非才者罷之<晋書>
5. 놓다. 방면(放免)함. 乃罷魏勃<史記>
6. 돌아가다. 퇴출함. 遠者罷而未至<國語>
7. 흩어지다. 해산함. 布路而罷<左傳>

㈡ 피
1. 고달프다. 지침. 피로함. 疲와 通함. 騰駕罷牛兮<賈誼>
2. 앓다. 병듦. 罷士無伍<國語>
3. 둔하다. 노둔(駑鈍)함. 誅譏罷只<楚辭>
4. 약하다. 능력이 모자람. 君子賢而能容罷<荀子>

▣ 用例(용례) ▣
[罷家]<파가> 살림살이를 작파함.
[罷遣]<파견> 하던일을 그만두게 하고 보냄.
[罷工]<파공> 파업(罷業).
[罷官]<파관> ①관직을 그만두고 떠남. 퇴직(退職). ②면직(免職). 파면(罷免).
[罷軍]<파군> 파진(罷陣).
[罷漏]<파루> 옛날, 오경(五更) 삼점(三點)에 큰 쇠북을 33번 쳐 통행금지를 해제하던 일. 바라. ↔ 인정(人定).
[罷免]<파면> 직무를 해면(解免)함. 면직(免職).
[罷養]<파양> 양자(養子)의 인연(因緣)을 끊음.
[罷業]<파업> ①하던 일을 중지함. ②동맹 파업(同盟 罷業).
[罷宴]<파연> 잔치가 끝남.
[罷意]<파의> 단념(斷念) 함.
[罷議]<파의> 의논(議論) 을 그만둠.
[罷場]<파장> ①과장(科場) 이 파(罷) 함. ②시장(柴場) 이 파(罷) 함.
[罷職]<파직> 관직(官職) 을 파면(罷免) 시킴.
[罷陣]<파진> 군대의 진을 풀어 헤침.
[罷黜]<파출> 물리침. 내쫒음.
[罷勌]<피권> 지침. 피로함.
[罷極]<피극> 지칠 대로 지침.
[罷駑]<피노> 지친 둔한 말. 전(轉) 하여, 둔재(鈍才).
[罷勞]<피로> 피로(疲勞) 함.
[罷癃]<피륭> 곱사둥이.
[罷民]<피민> ①일정한 주거나 생업이 없는 부랑민(浮浪民). ②백성을 피폐(疲弊)하게 함.
[罷士]<피사> ①재능이 변변치 못한 사람. ②지친 사졸.
[罷怨]<피원> 과로로 피로하여 원망함.
[罷柝]<피탁> ‘언탁(言託)' 과 같음.
[罷敝]<피폐> ‘피폐(疲弊)’ 와 같음.
[罷弊]<피폐> 피폐(疲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