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給】(넉넉할 급)
총12획:糸-6획,〔緝〕
(中) gěi,jǐ (日) きゅう(タリル) (英) enough

▣ 字解(자해) ▣
1. 넉넉하다. 古者上求薄 而民用給<淮南子>
2. 더하다. 보탬. 且何地以給之<呂氏春秋>
3. 대다. 공급함. 恐不能給也<戰國策>
4. 갖추어지다. 外內齊給<國語>
5. 주다. 給錢五萬 以助其裝<宋史>
6. 미치다. 豫而後給<國語>
7. 빠르다. 제때에 댐. 言論給捷<後漢書>
8. 급여(給與). 仰給縣官<史記>
9. 말미. 휴가(休暇). 不給復憂盜賊治官事<漢書>
10. 말이 재다. 구변이 좋음.

▣ 用例(용례) ▣
[給假]<급가> 급가(給暇). 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벼슬아치들에게 휴가를 줌. 임금의 특명(特命)으로 지방(地方)에 출장한 벼슬아치나, 국경(國境) 지방(地方)의 수령(守令)ㆍ찰방(察訪) 등은 휴가가 없었고, 휴가 기간(期間) 안에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 파면(罷免), 허가(許可) 없이 귀향한 사람은 처벌(處罰)했음.
[給暇]<급가> 급가(給假).
[給諫]<급간> ‘급사중(給事中)’ 참조.
[給孤獨園]<급고독원>《佛》고독(孤獨)한 사람을 급양(給養)하므로 이름. 기원(祇園).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
[給供]<급공> 급료(給料)를 줌.
[級金]<급금> 급료로서 주는 금전.
[給到]<급도> ①도(到)를 주던 일. 사진(仕進)한 관리(官吏)나 입역(立役)한 군인에게 근무 일수대로 도(到)를 주던 일. ②특별(特別)한 공훈(功勳)을 세운 관리(官吏)나 군인에게 도(到)를 가산(加算)해 주던 일.
[給糧]<급량> ①양식(糧食)을 지급(支給)함 ②(전날)군인(軍人)이나 선군(船軍)에게 양식(糧食)을 줌 ③(전날)왜인(倭人)이나 야인(野人)이 식량(食糧)을 구걸하러 오면 양식(糧食)을 주던 일.
[給料]<급료> 노력에 대한 보수.
[給廩]<급름> 녹미를 줌.
[給米]<급미> 쌀을 줌. 또, 그 쌀.
[給復]<급복> 조세, 보역을 면제함. 사복(私復).
[給扶]<급부> 급조(給助).
[給付]<급부> 재물을 공급 교부(交付)함.
[給富]<급부> 재산이 넉넉함. 요부(饒富).
[給費]<급비> 비용(費用)을 대줌.
[給仕]<급사> 일제(日帝) 때 관공서, 회사, 단체 따위에서 심부름하는 아이를 일컫던 말.
[給使]<급사> 고려(高麗) 때 액정국에 속한 이속의 한 가지.
[給事]<급사> ①고려(高麗) 때 내시부의 정9품(正九品) 벼슬. ②조선(朝鮮) 때 동반(東班)의 종8품(從八品) 토관(土官). ③고려(高麗) 왕비부(王妃府)의 이속의 한 가지.
[給賜]<급사> 물건(物件)을 내려 줌.
[給事中]<급사중> 관명(官名). 진한(秦漢) 때에는 중앙 관청의 각부(各部)에 분속(分屬)하여 비답(批答)또는 상유(上諭)를 내각(內閣)에서 받아 발표하는 것을 맡았고, 수당 이후에는 문하성(門下省)에 속하여 제칙(制勅), 박정(薄情)의 일을 맡았으며, 명(明)나라에 이르러서는 시종(侍從), 규간(規諫)의 직책을 맡고 겸하여 육부(六部)를 감찰하였으며, 청대(淸代)에는 도찰원(都察院)에 속하여 어사(御使)와 같이 간관(諫官)이 었으므로 급간(給諫)이라고도 하였음.
[給散]<급산> 나누어 줌.
[給水]<급수> ①음식용(飮食用)이나 그밖의 물을 공급(供給)함. ②또는 그 물.
[給侍]<급시> 귀인(貴人)을 곁에서 섬기는 사람.
[給養]<급양> 옷이나 먹을 것을 대주거나 뒤에서 돌보아 주는 일.
[給與]<급여> ①급료(給料). ②금품 등(等)을 줌.
[給源]<급원> 공급원(供給源)의 준말.
[給由]<급유> 말미를 줌.
[給資]<급자> 자본(資本)을 공급(供給)함.
[給濟]<급제> 금품을 급여하여 구제함.
[給助]<급조> 금품을 주어 도와 줌.
[級足]<급족> 넉넉함.
[給犒]<급호> 물건(物件)을 나누어 주어 군사(軍士)를 위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