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勿】(말 물, 털 몰)
총4획:勹-2획,〔㈠物,㈡月〕
(中) wù (日) ぶつ, もち(ナカレ) (英) rub off

▣ 字解(자해) ▣
㈠ 물
1. 말다. 立心勿恒<易經>
2. 기(旗). 勿 旗也<說文通訓定聲>
3. 창황한 모양.

㈡ 몰
1. 털다 먼지를 턺. 國中以策彗卹勿驅 塵不出軌<禮記>

▣ 用例(용례) ▣
[勿驚]<물경> 놀라지 말라. 놀랍게도. 엄청남을 이르는 말.
[勿禁]<물금> 관아(官衙)에서 금(禁)한 것을 풀어 주던 일.
[勿吉]<물길> 종족 이름. 주(周)대의 숙신(肅愼), 한(漢)대의 읍루(挹婁), 위(魏)대의 말갈(靺鞨)을 이름.
[勿論]<물론> 더 말할 나위 없음. 무론(無論).
[勿勿]<물물> ①바쁜 모양. 창황(倉皇)한 모양. ②자애(慈愛)가 넘치는 모양. 일설(一說)에는 쉬지 않고 힘쓰는 모양.
[勿須]<물수> …할 필요가 없음
[勿失好機]<물실호기>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
[勿藥自效]<물약자효> 약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나음.
[勿謂今日不學有來日]<물위금일불학유내일> 오늘 공부하지 않아도 내일(來日)이 있다고 미루어서는 아니됨.
[勿入]<물입> 들어가지 말라.
[勿翦之歡]<물전지환> 주(周)의 백성이 소공(召公)의 덕을 그리어, 그가 아끼던 나무를 베지 않고 보존하며 즐겼다는 옛일.
[勿照之明]<물조지명> 비추지 않아도 저절로 밝음. 진실은 저절로 드러남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