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紙】(종이 지)
총10획:糸-4획,〔紙〕
(中) zhǐ (日) し(カミ) (英) paper

▣ 字解(자해) ▣
1. 종이. 帋와 同字. 以楮爲紙<蘇易簡>
2. 종이를 세는 단위. 장. 千萬紙<元史>

▣ 用例(용례) ▣
[紙價]<지가> 종이 값.
[紙價高]<지가고> 저작(著作)이 널리 세상에 행하여짐으로써 종이 값이 등귀(騰貴)함을 이름.
[紙匣]<지갑> 가죽이나 헝겊 따위로 쌈지처럼 조그맣게 만든 물건(物件). 돈ㆍ증명서(證明書) 등(等)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데 씀. 돈지갑.
[紙格]<지격> 장지. 지장(紙障).
[紙貴]<지귀> 공이 값이 오름. 진(晉)나라의 좌사(左思)가 삼도부(三都賦)를 지었을 때, 서로 베껴 가지려고 하여 낙양(洛陽)의 지가(紙價)가 등귀(騰貴)하였다고 함.
[地縷]<지루> 지승(紙繩).
[紙面]<지면> ①종이의 표면(表面). ②또는, 글이 실린 면.
[紙墨]<지묵> 종이와 먹.
[紙物]<지물> 온갖 종이붙이의 통틀어 일컬음 지속(紙屬).
[紙背]<지배> ①종이 뒷면. ②문장(文章)의 내면에 포함(包含)된 뜻.
[紙本]<지본> ①서화에 쓰려고 마련한 종이. ②종이에 그리거나 쓴 서화.
[紙上]<지상> 신문(新聞)의 지면 위.
[紙上淡兵]<지상담병>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공론(空論)을 이야기함을 이름.
[紙繩]<지승> 빔지.
[紙鴉]<지아> 지연(紙鳶).
[紙魚]<지어> 반대좀. 좀. 두어(蠹魚).
[紙鳶]<지연> 연(鳶).
[紙匠]<지장> ①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교서관(校書館)에서 종이를 다루던 공장(工匠). ②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조지서(造紙署)에 종이를 만들던 공장(工匠).
[紙帳]<지장> 종이로 만든 방장이나 모기장.
[紙障]<지장> 장지.
[紙田]<지전> 고려(高麗) 때, 각 관이에서 쓰는, 종이ㆍ먹ㆍ붓 등(等)을 사들일 돈과, 그 밖의 잡비에 쓰도록 하려고 임금이 내린 공해전(公廨田) 6대 성종(成宗) 2(983)년에 정하였음.
[紙錢]<지전> 종이돈.
[紙廛]<지전> ①지물포. ②조선(朝鮮) 시대(時代) 초기(初期)부터, 여러 가지 종이와 그 가공품을 팔던, 육주비전의 하나 유분전(有分廛)으로 국역(國役) 칠푼(七分)을 부담(負擔)하였음.
[紙質]<지질> 종이의 품질(品質).
[紙札]<지찰> 지편(紙片).
[紙燭]<지촉> (흔히 상가에 부의(賻儀)하는 경우(境遇)의)종이와 밀초.
[紙鴟]<지치> 지연(紙鳶).
[紙版]<지판> 지형(紙型).
[紙牌]<지패> ①종이로 만든 패(牌). ②놀잇감의 한 가지 종이 조각의 일면(一面)에 인물(人物)ㆍ조수충어(鳥獸蟲魚)ㆍ문자(文字)ㆍ시귀(詩句) 따위를 그리고 점수를 붙인 것으로서 이것을 나누어 가지고 이기고 짐을 내기함.
[紙片]<지편> 종이의 작은 조각.
[紙幣]<지폐> 종이에 인쇄를 하여 만든 화폐. 일반적으로 정부 지폐와 은행권을 이름.
[紙布]<지포> 종이를 넣어 짠 직물. 종이는 씨, 날은 대개 견사(絹絲)를 씀.
[紙砲]<지포> 딱총.
[紙幅]<지폭> 종이의 너비.
[紙筆]<지필> 종이와 붓.
[紙函]<지함> 두꺼운 종이로 만든 상자. 상품을 담는 데 주로 사용함.
[紙型]<지형> 연판(鉛版)을 뜨기 위하여 식자판 위에 축축한 종이를 올려놓고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서 그 종이 위에 활자의 자국이 나타나게 한 것.
[紙花]<지화> 종이로 만든 조화(造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