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紀】(벼리 기)
총9획:糸-3획,〔紙〕
(中) jì,jǐ (日) き(コズナ) (英) discipline

▣ 字解(자해) ▣
1. 벼리. 기강(紀綱). 규칙. 법. 亂其紀綱<書經>
2. 인도(人道). 인륜(人倫). 無亂人之紀<呂氏春秋>
3. 사북. 요점(要點). 中和之紀<禮記>
4. 실마리를 잡다.
5. 실마리. 단서(端緖).
6. 다스리다. 綱紀四方<誌經>
7. 일. 喪紀以服之輕重爲序<禮記>
8. 근본. 基와 通함. 有紀有堂<詩經>
9. 해와 달이 만나는 일. 月窮于紀<禮記>
10. 통하다. 經紀山川<淮南子>
11. 수(數). 飭喪紀<呂氏春秋>
12. 종말(終末). 궁극(窮極).
13. 고치다. 개역(改易)함. 改와 通함. 若亡國不過十年 數之紀也<國語>
14. 열두 해. 목성(木星)이 일주(一周)하는 동안. 旣歷三紀<書經>
15. 1세(世). 30년. 지금은 100년. 皇十紀而鴻漸兮<班固>
16. 해. 세(歲)ㆍ월(月)ㆍ일(日)ㆍ시(時) 따위. 五紀 一曰歲 二曰月 三曰日 四曰星辰 五曰曆數<書經>
17. 적다. 기록함. 記와 通함. 咸用紀宗<張衡>
18. 본기(本紀). 임금의 사적(事績)을 기록한, 기전체(紀傳體) 역사의 한 부분. 稽之於秦紀<揚雄>
19. 주(周)대의 나라 이름. 지금의 산동성(山東省)에 있었음. 紀人伐夷<左傳>
20. 실의 굵기.
21. 성(姓).

▣ 用例(용례) ▣
[紀綱]<기강> (으뜸이 되는 중요(重要)한)규율(規律)과 질서(秩序). 기율과 법강(法綱).
[紀綱之僕]<기강지복> 나라 일을 처리(處理)하던 아전(衙前).
[紀功碑]<기공비> 공훈(功勳)을 길이 기념(記念)하려고 공훈(功勳)의 사적을 새겨 세우는 비.
[紀極]<기극> 끝장.
[紀年]<기년> 기원(紀元)으로부터 차례(次例)로 셈을 센 햇수, 세기(世紀)와 연월.
[紀念]<기념> ①뒤에 어떤 일을 상기(想起)할 근거(根據)로 삼음. ②또는 그 물건(物件). ③지난 일을 상기(想起)하여 기억(記憶)을 새롭게 함.
[紀事]<기사> 사실을 기록함. 또, 사실을 기록. 견문의 기록. 또, 그 문체.
[紀事本末體]<기사본말체> 역사 서술 체제의 하나. 연대나 인물이 아닌 사건에 중점을 두고 사건의 일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차순으로 한데 모아 일관성을 지니게 한 기술 방법.
[紀序]<기서> 자연 또는 인사(人事)의 법칙.
[紀信]<기신> 한(漢) 나라의 장군(將軍). 항우(項羽)가 한고조(漢高祖)를 형양(滎陽)에서 포위하여 사세가 위급하였을 때 한고조를 가장하고 항복하여 항우를 속였다가 피살당하였고, 한고조는 그 때문에 간신히 탈출하였음
[紀元]<기원> ①나라를 이룩한 첫해. ②연대(年代)를 헤아리는 데 기초(基礎)가 되는 해.
[紀遊]<기유> 기행(紀行).
[紀律]<기율> 기율의 원말, 일정(一定)한 질서(秩序).
[紀載]<기재> 문서에 적어 실음. 기재(紀載).
[紀績]<기적> 공적(功績)을 적음.
[紀傳]<기전> 본기(本紀)와 열전(列傳). 인물(人物)의 전기(傳記)를 중심(中心)으로 쓴 역사(歷史).
[紀傳體]<기전체> 인물(人物)의 행적(行蹟)을 중심(中心)으로 하여 쓴 역사(歷史) 서술(敍述)의 한 체재(體裁). 보통(普通) 본기, 세가, 열전, 서, 표 따위로 나누어 쓰는 데 사마 천의 『사기(史記)』에서 비롯하였음.
[紀識]<기지> 기록함.
[紀統]<기통> 법. 법칙. 규칙.
[紀行]<기행> 기행문. 여행(旅行) 중에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적음.
[紀號]<기호> ①명칭(名稱). 표제(表題). ②연호(年號) ③부호(符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