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糟】(전국 조)
총17획:米-11획,〔豪,號〕
(中) zāo (日) そう(カス) (英) dregs

▣ 字解(자해) ▣
1. 전국. 청주를 떠내지 않은 막걸리. 또는, 동동주.
2. 지게미.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술지게미. 古人之糟魄<莊子>

▣ 用例(용례) ▣
[糟糠]<조강> ①지게미와 쌀겨라는 뜻. ②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하지 못한 음식(飮食).
[糟糠不厭]<조강불염> 술지게미나 겨도 충분히 먹지 못함. 몹시 가난함의 형용
[糟糠不飽]<조강불포> 조강불염(糟糠不厭).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어가며 고생(苦生)을 같이 해온 아내란 뜻으로, 곤궁(困窮)할 때부터 간고(艱苦)를 함께 겪은 본처(本妻)를 흔히 일컬음.
[糟糠之妻不下堂]<조강지처불하당> 조강지처는 전일에 고생하던 일을 생각하여 뒷날에 부귀(富貴)하게 된 후에도 버려서는 안 된다는 말.
[糟丘]<조구> 술지게미를 산처럼 쌓은 더미. 주야를 가리지 않고 술에 탐닉(耽溺)함을 형용한말.
[糟麴]<조국> 술지게미와 누룩.
[糟粕]<조박> ①재강. 술을 걸러 내고 남은 찌끼. ②학문(學文)ㆍ서화(書畵)ㆍ음악(音樂) 등(等)에서 옛사람이 다 밝혀내어 전혀 새로움이 없는 것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糟粕]<조박> ①재강. 술을 걸러 내고 남은 찌끼. ②학문(學文)ㆍ서화(書畵)ㆍ음악(音樂) 등(等)에서 옛사람이 다 밝혀내어 전혀 새로움이 없는 것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糟甕]<조옹> 술찌기의 독.
[糟隄]<조제> 술지게미를 둑처럼 쌓은 더미. 조구(糟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