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籌】(산대 주, 받을 도)
총20획:竹-14획,〔㈠尤,㈡豪〕
(中) chóu (日) ちゅう(カズトリ)

▣ 字解(자해) ▣
㈠ 주
1. 산대. 산가지. 箭籌八十<儀禮>
2. 꾀. 계책. 非經國遠籌也<晋書>
3. 세다. 헤아림. 豫籌其事<後漢書>
4. 제비. 심지. 州頗有優劣 文令探籌取之<北史>
5. 투호(投壺)의 살. 籌室中五扶<禮記>

㈡ 도
1. 받다. 머리에 이다.

▣ 用例(용례) ▣
[籌決]<주결> 선악을 헤아리어 결정함.
[籌款]<주관> 부담한 금액(金額)
[籌堂]<주당> 비당(備堂).
[籌度]<주도> ①주책(籌策). ②<주탁> 꾀함. 계책을 세움.
[籌略]<주략> 계책과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籌馬]<주마> 산가지로 쓰이는 말.
[籌辨]<주변> 금전의 출납을 따지어 일을 처리함.
[籌邊]<주변> 변방(邊方)의 군비(軍備)의 계획을 짬.
[籌備]<주비> 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미리 계획하고 준비함.
[籌司]<주사> 비변사.
[籌算]<주산> 주산(珠算). 주판(籌板)으로 하는 셈 수판셈 가ㆍ감ㆍ승ㆍ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종래(從來) 곱하기 구구식(九九式)ㆍ나누기 구구식을 사용(使用)하였으나, 현재(現在)는 대개 나눗셈에서는 상립법(商立法)이라는 것을 쓰고 곱셈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方法)이 있음.
[籌商]<주상> 헤아려서 꾀함.
[籌議]<주의> 주상(籌商).
[籌措]<주조> 계획과 처리
[籌策]<주책> 이해와 손해를 헤아려 생각한 꾀.
[籌度]<주탁> 꾀함. 계책을 세움.
[籌板]<주판> 조선 시대에, 각 고을의 아전들이 농민의 이름과 논밭, 논밭의 면적, 재해를 입은 상황 따위를 적은 문서.
[籌學]<주학> 산학(算學).
[籌畫]<주획> 사정, 형편, 방법 따위를 헤아려 계획함. 또는 그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