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筆】(붓 필) ※ 略字 笔
총12획:竹-6획,〔質〕
(中) bǐ (日) ひつ(フデ) (英) writing brush

▣ 字解(자해) ▣
1. 붓. 史載筆<禮記>
2. 쓰다. 적음. 筆 述也 述事而書之也<釋名>
3. 덧보태어 쓰다. 筆則筆 削則削<史記>
4. 산문(散文). 시가 아닌 보통 글. 今之常言 有文有筆 以爲無韻者筆也 有韻者文也<文心雕龍>
5. 필적(筆迹). 글씨. 旭親之 天下之奇筆<唐書>
6. 필재(筆才).

▣ 用例(용례) ▣
[筆架]<필가> 붓걸이.
[筆諫]<필간> 글로써서 간함.
[筆格]<필격> 붓걸이.
[筆耕]<필경> ①직업(職業)으로 글씨를 쓰는 일. ②등사 원지(原紙)에 철필로 글씨를 쓰는 일.
[筆耕硯田]<필경연전> 벼루를 밭으로 삼고, 붓으로 간다는 뜻으로, 문필(文筆)로써 생활(生活)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筆工]<필공> 붓을 만드는 일로 업을 삼는 사람.
[筆管]<필관> 붓대.
[筆記]<필기> ①글씨를 씀. ②강의(講義). 연설(演說) 등(等)을 할 때 그 말을 받아쓰는 일. 노트.
[筆端]<필단> 붓끝.
[筆談]<필담> 말이 통하지 아니할 때에 글을 써서 서로 묻고 대답(對答)하는 일. 또는, 그 문답.
[筆答]<필답> 글로 써서 대답함.
[筆櫝]<필독> 붓을 넣는 기구. 필통(筆筒).
[筆頭]<필두> ①붓의 끝. ②여럿이 이름을 순서(順序)대로 적었을 때의 맨 처음 사람. ③어떤 단체(團體)나 동아리의 주장(主將)되는 사람 ④여럿을 들어 말할 때의 맨 처음 차례(次例).
[筆頭生花]<필두생화> 문필(文筆)의 재주가 있음을 이름.
[筆頭菜]<필두채> 속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 쇠뜨기. 토필(土筆).
[筆力]<필력> ①글씨의 획에 드러난 힘. 필세(筆勢). 획력. ②글을 쓰는 능력(能力).
[筆力扛鼎]<필력강정> 문장의 힘이 강건함.
[筆力縱行]<필력종행> 시문을 자유자제로 지음을 이름.
[筆路]<필로> ①글을 지을 때 나오는 사상(思想). 문맥(文脈). ②붓의 운용(運用).
[筆名]<필명> ①글씨를 잘 씀으로 인(因)하여 떨치는 명예(名譽). ②글을 써서 발표(發表)할 때에 쓰는 본명(本名) 아닌 이름.
[筆帽]<필모> 붓뚜껑.
[筆妙舌妙]<필묘설묘> 중국 삼국 시대 오(吳)의 심우(沈友)가 문필, 변론, 무사(武事)에 뛰어났던 옛일.
[筆墨]<필묵> 붓과 먹. 묵필(墨筆).
[筆墨紙硯]<필묵지연> 붓, 먹, 종이, 벼루. 문방사우(文房四友)를 이르는 말.
[筆房]<필방> 붓을 만들어 파는 가게.
[筆法]<필법> 글씨 쓰는 법.
[筆鋒]<필봉> ①붓끝. ②붓의 위세(威勢). 문장(文章) 또는 서화의 위세.
[筆不停毫]<필부정호> 쉬지 않고 계속하여 죽씀.
[筆史]<필사> 쓰는 사람. 기록하는 사람.
[筆師]<필사> 붓을 만드는 사람.
[筆寫]<필사> 베껴 씀.
[筆削]<필삭> 써 놓은 글에서 더 쓸 것은 쓰고 지울 것은 지워 버림.
[筆削褒貶]<필삭포폄> 써 넣어야 할 곳은 써 넣고, 지워야 할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란다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춘추(春秋)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筆算]<필산> 숫자를 써서 계산함. 또는 그렇게 한 계산.
[筆商]<필상> 붓 장수.
[筆生]<필생> ①일생(一生). ②평생(平生). ③필명(畢命).
[筆舌]<필설> 붓과 혀. 곧, 글로 씀과 말로 말함을 이르는 말.
[筆洗]<필세> 붓을 빠는 그릇.
[筆勢]<필세> 글씨의 획에 드러난 힘. 필력(筆力).
[筆述]<필술> 생각하는 바를 글로 나타냄.
[筆硯]<필연> 붓과 벼루.
[筆硯]<필연> 붓과 벼루.
[筆有神]<필유신> 시문이나 필적이 절묘해서 입신(入神)의 경지에 이름.
[筆薏]<필의> 붓의 놀림새. 운필(運筆)의 취의(趣意). 글의 취지(趣旨).
[筆者]<필자> 글 또는 글씨를 쓴 사람. 라이터.
[筆匠]<필장> 필공(筆工).
[筆才]<필재> 글을 쓰는 재능(才能). 글재주.
[筆迹]<필적> 필적(筆蹟)
[筆跡]<필적> 손수 쓴 글씨의 형적이나 그 솜씨.
[筆蹟]<필적> 쓴 글씨의 형적(形迹). 쓰여진 글씨. 글씨의 솜씨. 글씨를 쓴 놀림새.
[筆戰]<필전> 글로써 옳고 그름을 서로 겨룸.
[筆精]<필정> 붓을 놀리는 것이 정묘(精妙)함.
[筆蹤]<필종> 필적(筆跡).
[筆誅]<필주> 허물이나 죄를 글로 죽 써서 내리침.
[筆誅墨伐]<필주묵벌> 남의 죄과를 글로 써서 공격함.
[筆紙]<필지> 붓과 종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筆陣]<필진> 정기 간행물에 기고하는 집필자의 진용. 필전(筆戰)에서 상대에 대응하기 위한 주장이나 논리의 전개에 관한 계획, 방법, 태도 따위의 포진.
[筆札]<필찰> 필지(筆紙).
[筆尖]<필첨> 붓의 첨단. 붓끝
[筆帖]<필첩> ①옛 사람의 필적(筆跡)을 모아서 엮은 책. ②수첩(手帖).
[筆帖式]<필첩식> 청조(淸朝)의 관아에서 봉직(奉職)하던 필생(筆生). 만주어와 한어(漢語) 문서의 번역을 맡는 자리.
[筆冢]<필총> 붓을 묻은 곳, 필총(筆塚)
[筆趣]<필취> 붓의 놀림새. 글씨의 솜씨. 필의(筆意)
[筆致]<필치> ①필세(筆勢)의 운치(韻致). ②글솜씨의 됨됨이.
[筆筒]<필통> 필통(筆筩). ①붓을 꽂아 주는 통. ②연필ㆍ펜ㆍ고무ㆍ붓 등(等)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기구(器具).
[筆翰]<필한> ①‘붓’을 달리 이르는 말. ②문자나 문장을 쓰는 일.
[筆翰如流]<필한여류> ①붓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문장(文章)을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모양(模樣). ②운필(運筆)이 물 흐르듯이 빠름을 이르는 말.
[筆毫]<필호> 붓털.
[筆禍]<필화> 발표한 글이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제재를 받는 일.
[筆劃]<필획> 자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