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설 립, 자리 위)
총5획:立-0획,〔㈠緝,㈡寘〕
(中) lì (日) りつ(タツ) (英) stand

▣ 字解(자해) ▣
㈠ 립
1. 서다.
① 멈추어 서다. 山立時行<禮記>
② 똑바로 서다. 正立不動<晋書>
③ 일어서다. 豕人立而啼<左傳>
④ 확고히 서다. 三十而立<論語>
⑤ 정해지다. 主名未立<後漢書>
⑥ 이루어지다. 而后禮儀立<禮記>
⑦ 나타나다. 德無所立<淮南子>
⑧ 전해지다. 旣沒其言立<左傳>
⑨ 존립하다. 漢賊不兩立<諸葛亮>
⑩ 임하다. 明主立政<史記>
⑪ 즉위하다. 桓公立<左傳>
⑫ 출사(出仕)하다. 賢者共立於朝<詩經>
⑬ 확립하다. 以操立見稱<南史>
2. 세우다.
① 일으키다. 立爾矛<書經>
② 두다. 故立君<呂氏春秋>
③ 수립하다. 立人之道<易經>
④ 설립하다. 꾸미다. 營立明堂<漢書>
⑤ 만들다. 草立紀傳<沈約>
3. 곧. 즉시. 其末立見<史記>
4. 쌀. 곡식. 粒과 通함. 立我烝民<詩經>
5. 성(姓).

㈡ 위
1. 자리. 位와 通함.

▣ 用例(용례) ▣
[立刻]<입각> 당장에. 즉각. 즉시. 곧.
[立脚]<입각> ①발판을 정함. ②근거를 두어, 그 입장에 섬.
[立脚地]<입각지> 근거(根據)로 하는 처지(處地).
[立刻捉來]<입각착래> 그 자리에서 즉각 잡아 옴.
[立看板]<입간판> 종이나 천을 나무틀에 붙이거나 판으로 만들어 벽, 전주(電柱) 등에 기대어 놓던가 길가에 세워 두는 간판.
[立件]<입건> 피의자의 혐의 사실을 인정하여 사건을 성립시킴.
[立功]<입공> 공훈을 세움.
[立國]<입국> ①나라를 세움. ②상대로서 대립(對立)하는 나라.
[立極垂統]<입극수통> 대중지정(大中至正)의 도(道)를 세움.
[立慬]<입근> 용기를 냄.
[立諾]<입낙> 선 자리에서 곧 승낙(承諾)함.
[立談]<입담> ①서서 이야기함. 또는 서서 하는 이야기. ②짧은 시간.
[立談間]<입담간> 서서 잠깐 이야기하는 사이의 뜻으로, 잠깐 동안을 이름.
[立稻先賣]<입도선매>《韓》아직 논에서 자라고 있는 벼를 팖.
[立冬]<입동>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열아홉째, 양력 11월 7일이나 8월이 됨. 겨울이 시작된다는 뜻.
[立禮]<입례> ①선 채로 하는 인사(人事). ②서서 하는 경례.
[立論]<입론> 의론의 취지ㆍ순서 따위를 내세움, 또는 그 의론.
[立馬吳山第一峯]<입마오산제일봉> 금(金)나라 폐제(廢帝) 양(亮)이 송(宋)나라의 도읍 임안(臨安)의 지도(地圖)에 제사(題詞)로 쓴 시(詩)의 한 구(句).
[立麥先賣]<입맥선매> 아직 밭에 서 있는 보리를 파는 일.
[立面圖]<입면도> 물체(物體)를 그 정면에서 본 대로 그린 그림. 투영법(投影法)에서 입면에 투영된 그림. 수직 투영도(垂直投影圖).
[立名]<입명> 입신 양명(立身揚名).
[立命]<입명> 천명(天命)을 좇아 마음의 안정을 얻음.
[立方]<입방> ①세제곱. ②길이의 단위(單位) 이름에 붙여 부피의 단위(單位)를 만드는 말. ③길이의 단위(單位) 이름에 붙여, 그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입방체의 부피를 나타내는 말.
[立方體]<입방체> 입체(立體).
[立法]<입법> 법률(法律) 또는 법규(法規)를 제정(制定)함.
[立法機關]<입법기관> 법률(法律)을 제정(制定)하는 국가(國家) 기관(機關).
[立本]<입본> ①고을 원이 사리(私利)를 탐하기 위해 세미(稅米)를 팔고, 이듬해 봄에 쌀값을 싸게 하여 백성(百姓)에게 돈을 대여(貸與), 가을에 쌀을 환납시켜 이(利)를 보던 일. ②식리(殖利)할 밑천을 세우는 일.
[立部]<입부> 서서 음악을 연주함.
[立不失容]<입불실용> 오래 서 있어도 의용(儀容)을 갖추어 자세(姿勢)를 흐트리지 아니함.
[立嗣]<입사> 사자(嗣子)를 세움.
[立像]<입상> 만들어 놓은, 서있는 사람의 형상, 좌상(坐像)의 대(對).
[立石]<입석> ①돌을 세움. 비석이나 이정표 따위를 세움. ②선돌. 또는, 정원 등에 세우는 돌.
[立石紀功]<입석기공> 돌을 세워 공로(功勞)를 기록(記錄)함.
[立雪]<입설> 눈이 내리는 데 서 있음.
[立式]<입식> 서서 활동하도록 하는 방식. 또는, 그러한 구조.
[立食]<입식> 서서 먹음.
[立身]<입신> ①세상(世上)에 나아가 출세(出世)함. ②사회 속에서 제 구실을 할 수 있게 되는 일.
[立身揚名]<입신양명> ①사회적(社會的)으로 인정(認定)을 받고 출세(出世)하여 이름을 세상(世上)에 드날림. ②후세에 이름을 떨쳐 부모(父母)를 영광되게 해 드리는 것.
[立身出世]<입신출세>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들날림. 훌륭한 사람이 되어 영달(榮達)함.
[立身行道]<입신행도> 입신출세(立身出世)하여 바른 도(道)를 행함.
[立心]<입심> 마음을 작정하여 단단히 먹음.
[立案]<입안> ①어떤 안(案)을 세움. 또는 그 안건. ②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어떠한 사실을 인증(認證)한 서면.
[立愛惟親]<입애유친> 사랑하는 도(道)는 친근한 이에서부터 시작하여 소원(疏遠)한 이에게 미침.
[立語]<입어> 서서 이야기함. 서서하는 이야기.
[立言]<입언> ①후세에 교훈(敎訓)이 될 만한 말을 함. ②의견(意見)을 세상(世上)에 발표(發表)함.
[立願]<입원> 부처나 보살에게 소원을 비는 일.
[立意]<입의> 마음을 결(決)함. 결심(決心).
[立場]<입장> 입각지(立脚地).
[立場之馬]<입장지마> 의장(儀杖)안에 서 있는 말.
[立儲]<입저> 입태자(立太子).
[立節]<입절> 한평생 절개를 굽히지 않음.
[立朝]<입조> 벼슬을 함.
[立操]<입조> 한평생 지조를 변하지 아니함.
[立柱]<입주>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는 일.
[立卽]<입즉> 곧 바로.
[立證]<입증> 증거를 세움.
[立地]<입지> ①곧, 즉시, 당장 ②땅위에 섬. ③영토(領土)를 새로 얻음. ④사람이 경제 활동을 위해 선택하는 장소.
[立地條件]<입지조건> 갖추어야 할 주위(周圍) 환경(環境), 기후(氣候) 따위의 자연적(自然的) 조건(條件).
[立志]<입지> 뜻을 세움.
[立地書廚]<입지서주> 학문이 섬부(贍富)하고 문재(文才)가 있어 붓을 쥐면 그 자리에서 명문을 이루는 문장가의 일컬음.
[立斬以徇]<입참이순> 그 자리에서 참수(斬首)하여 무리의 본보기로 경계(警戒)함.
[立體]<입체> 길이, 넓이, 두께가 있는 물체. 입방체(立方體).
[立體美]<입체미> 조각, 건축의 미.
[立哨]<입초> 한자리에 서서 경계하는 보초.
[立秋]<입추>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열셋째, 양력 8월7일이나 8일이 됨. 가을이 시작된다는 뜻.
[立錐]<입추> 송곳을 세움.
[立錐之地]<입추지지> 송곳 끝이나 간신히 세울 만한 땅. 극히 좁은 장소를 이름. 치추지지(置錐之地).
[立春]<입춘> 24절기의 첫째. 대한과 우수(雨水) 사이에 드는 데, 양력(陽曆) 2월 4일이나 5일이 됨. 이때부터 봄이 시작(始作)된다는 뜻임.
[立春大吉]<입춘대길>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祈願)하는 글.
[立春榜]<입춘방> 입춘서(立春書).
[立春書]<입춘서> 입춘(立春)에 벽에나 문짝들에 써 붙이는 글. 입춘방(立春榜).
[立太子]<입태자> 태자를 정하여 세움.
[立夏]<입하> 24절기의 일곱째. 곡우(穀雨)와 소만(小滿) 사이에 드는 데, 양력(陽曆) 5월 5일이나 6일이 됨. 이때부터 여름이 시작(始作)된다는 뜻임.
[立下冊子]<입하책자> 돈이나 물품(物品)의 내고 들이는 것을 적은 장부(帳簿).
[立憲]<입헌> 헌법을 제정하여 정치를 행함.
[立賢無方]<입현무방> 인재(人材)를 등용(登用)함에 있어서 그 친소(親疏)나 귀천(貴賤)에 구애(拘碍)받지 아니함.
[立會]<입회> ①현장(現場)에 나가 지켜봄. ②거래소에서 일정한 시간(時間)에 거래원 또는 회원들이 모여 사고 파는 거래(去來)를 함.
[立后]<입후> 황후의 책립(冊立).
[立後]<입후> 대를 이을 아들을 세움.
[立候補]<입후보> 후보자로 나서거나 또는 내세움.
[立勛]<입훈> 공을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