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봉선 선)
총17획:示-12획,〔㈠霰,㈡先〕
(中) chán,shàn (日) ぜん

▣ 字解(자해) ▣
㈠ 선
1. 봉선(封禪).
① 하늘에 제사지내다.
② 산천에 제사지내다. 禪梁甫<大戴禮>
2. 사양하다.
① 선위(禪位)하다. 唐虞禪<孟子>
② 전하다. 禪五世<史記>
③ 주다. 後主諱禪<蜀志>
④ 바뀌다. 禪代不同<班彪>

㈡ 선
1. 고요하다. 정려(靜慮)함. 禪那不動處<白居易>
2. 좌선(坐禪). 睡穩如禪息息勻<蘇軾>
3. 불교의 한 파. 禪宗 禪家.

▣ 用例(용례) ▣
[禪家]<선가>《佛》①선종(禪宗). 또는, 선종의 절. ②참선하는 사람. 선객(禪客).
[禪閣]<선각> 선종의 사원.
[禪客]<선객> 선가(仙家).
[禪敎]<선교>《佛》①선종(禪宗)의 가르침. ②선종과 교종(敎宗).
[禪那]<선나>《佛》참선하여 무념무상의 삼매경에 드는 일. 선정(禪定).
[禪尼]<선니>《佛》불문(佛門)에 들어온 여자.
[禪堂]<선당> 좌선하는 집. 보통 절 안의 왼쪽에 있음.
[禪代]<선대> 시대(時代)가 바뀜.
[禪道]<선도>《佛》①참선하는 도. ②선종.
[禪林]<선림>《佛》①선사(禪寺). ②선원(禪院).
[禪門]<선문>《佛》①선종(禪宗)의 문파 ②불문(佛門) ③불문(佛門)에 들어간 남자(男子)
[禪門五宗]<선문오종>《佛》임제종(臨濟宗)ㆍ위앙종(潙仰宗)ㆍ운문종(雲門宗)ㆍ법안종(法眼宗)ㆍ조동종(曹洞宗).
[禪味]<선미> ①참선의 오묘한 맛. ②세속을 떠난 담담한 맛.
[禪房]<선방>《佛》①사원. ②좌선하는 방. 선사(禪寺).
[禪師]<선사>《佛》①중. 승려. ②선종(禪宗)의 고승에게 조정에서 내리는 칭호.
[禪僧]<선승>《佛》선종의 중. 선화자(禪和子).
[禪室]<선실>《佛》좌선하는 방.
[禪庵]<선암>《佛》좌선하는 암자. 선승(禪僧)이 사는 암자.
[禪讓]<선양> 제왕이 제왕의 자리를 어진 사람에게 넘겨주는 일. 방벌(放伐)의 대(對).
[禪讓放伐]<선양방벌> 왕위를 타성(他姓)의 유덕자에게 물려 주는 일과 무도한 임금을 쳐서 내쫓는 일.
[禪宴]<선연>《佛》좌선(座禪)함.
[禪悅]<선열> 선가(禪家)의 기쁨.
[禪院]<선원>《佛》절. 사원.
[禪位]<선위> 임금이 자리를 남에게 물려줌. 양위(讓位).
[禪杖]<선장>《佛》①중의 지팡이. ②참선(參禪)할 때 조는 중을 깨우는 데 쓰는, 대나 갈대로 만든 지팡이.
[禪定]<선정>《佛》오바라밀의 하나. 한마음으로 사물을 생각하여 마음이 하나의 경지에 정지하여 흐트러짐이 없음을 이름.
[禪宗]<선종>《佛》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고, 부처의 깨달음을 교설(敎說) 외에 이심전심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
[禪坐]<선좌>《佛》참선(參禪)하여 앉음. 좌선(坐禪)함.
[禪榻]<선탑>《佛》좌선하는데 쓰는 걸상.
[禪學]<선학>《佛》선종(禪宗)의 학문.
[禪和子]<선화자>《佛》스승 항렬이 되는 중이 참선하는 중을 부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