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토지의 신 사)
총8획:示-3획,〔馬〕
(中) shè (日) しゃ(ヤシロ)

▣ 字解(자해) ▣
1. 토지의 신. 社 所以神地之道也<禮記>
2. 제사 이름. 擇元日命民社<禮記>
3. 단체.
① 옛날 법으로 규정된 25호(戶)의 자치 단체. 請致千社<左傳>
② 민간에서 임의로 만든, 5호 혹은 10호의 단체. 禁民私所自立社<漢書>
③ 백성 자위(自衛)단체. 以戰社自衛<宋史>
④ 동지(同志), 벗 등, 일을 같이 하는 사람이 모여 만든 단체. 遠法師與諸賢結社<蓮社高賢傳>
⑤ 사방 6리(里)를 한 구역으로 하는 단체. 方六里名之曰社<管子>
4. 사일(社日). 입춘, 입추 후의 다섯째 무일(戊日).

▣ 用例(용례) ▣
[社家]<사가> 여러 호(戶)가 모인 가옥
[社告]<사고> 회사에서 알림. 또는, 회사에서 내는 광고.
[社交]<사교>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 사귐.
[社交界]<사교계> ①여러 사람이 모이어 교제(交際)하는 세계(世界). ②문학(文學)ㆍ예술(藝術)ㆍ정치(政治) 및 사회(社會) 명사(名士)들이 친교(親交)를 도모(圖謀)하는 범위(範圍)의 사회(社會).
[社交性]<사교성> ①사회(社會)를 형성(形成)하려는 인간(人間)의 특성(特性). 사회성(社會性). ②사교를 좋아하는 성질(性質). 사교를 잘 하는 성질(性質).
[社團]<사단> 두 사람 이상(以上)이 공동(共同) 목적(目的)으로 설립(設立)한 단체(團體).
[社壇]<사단> ①사직단(社稷壇). ②토신(土神)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
[社廟]<사묘> 사당(社堂).
[社費]<사비> 회사의 비용.
[社祠]<사사> 땅을 주관하는 귀신. 또는 그를 제사 지내는 사당.
[社鼠]<사서>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 측근에 있는 간신을 이름.
[社說]<사설> 신문이나 잡지에서, 글쓴이의 주장이나 의견을 써 내는 논설.
[社是]<사시> 회사(會社)나 결사(結社)의 경영(經營) 상(上)의 방침(方針), 또는 주장(主張). 회사(會社) 방침(方針).
[社燕]<사연> 제비의 별칭. 대개 봄 사일(社日)에 와서 가을 사일에 더운 지방으로 날아가기 때문임.
[社友]<사우> ①같은 사(社)에 근무(勤務)하는 동료. ②사원(社員)은 아니지만 그 사에 관계(關係)가 있는 사람.
[社員]<사원> ①사단(社團) 법인(法人)의 구성원(構成員). ②회사(會社)에 근무(勤務)하는 사람. 회사원(會社員).
[社日]<사일> 입춘이나 입추가 지난 뒤 각각 다섯째의 무일(戊日). 입춘 뒤를 춘사(春社), 입추 뒤를 추사(秋社)라 하는데, 춘사에는 곡식이 잘 자라기를 빌고 추사에는 곡식의 수확에 감사함.
[社長]<사장> ①옛 중국에서, 마을의 우두머리. 里長(이장). ②《韓》조선 때 사창(社倉)의 곡식을 관리하던 사람. ③결사(結社)의 우두머리. ④회사의 대표.
[社稷]<사직> 토지의 주신(主神)과 오곡(五穀)의 신. 옛날에 천자(天子)와 제후(諸侯)는 반드시 사직단(社稷壇)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어 국가(國家)와 존망(存亡)을 같이 하였으므로, 전(轉)하여 국가(國家)라는 뜻으로도 쓰임.
[社稷壇]<사직단> 옛날, 사직에게 제사지내는 단. 사직단은 왕궁의 오른편에, 종묘(宗廟)는 왼편에 세웠음. 사단(社壇).
[社稷爲墟]<사직위허> 사직이 폐허가 된다는 뜻으로, 나라가 망함을 이르는 말.
[社稷主]<사직주> 사직을 계승하는 주인. 곧 천자(天子) 또는 제후(諸侯)
[社稷之器]<사직지기> 국가의 큰 그릇. 곧, 국정(國政)의 중임(重任)을 맡길 만한 인재(人材)
[社稷之臣]<사직지신> 나라의 안위(安危)와 존망(存亡)을 맡은 중신(重臣).
[社倉]<사창> ①《韓》조선 때 환곡(還穀)을 쌓아 둔, 각 고을의 곳집. ②흉년에 빈민을 구제하기 위하여 각 고을에 설치했던 미곡창(米穀倉).
[社宅]<사택> 회사가 사원의 살림집으로 쓰기 위하여 마련한 주택.
[社會]<사회> ①공동 생활을 하는 인류의 집단. ②세상. ③일정한 지역의 집단. ④동지 또는, 동류(同類)의 집단.
[社會黨]<사회당> 자본(資本) 주의(主義) 사회(社會)를 극복(克復)하고 사회(社會) 주의(主義) 사회(社會)의 실현(實現)을 목적(目的)으로 하는 정당(政黨).
[社會主義]<사회주의> 사유 재산 제도를 폐지하고 생산 수단을 사회화하여 자본주의 제도의 사회ㆍ경제적 모순을 극복한 사회 제도를 실현하려는 사상. 또는 그 운동.
[社訓]<사훈> 사원(社員)이 지켜야 할 회사(會社)의 방침(方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