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示】(보일 시, 지신 기)
총5획:示-0획,〔㈠寘,㈡支〕
(中) shì (日) し, じ(シメス), き (英) be seen

▣ 字解(자해) ▣
㈠ 시
1. 보이다. 國奢則示之以儉<禮記>
2. 가르치다. 示戮斬牲<張衡>
3. 알리다. 武王示之病<戰國策>
4. 보다. 視와 通함.

㈡ 기
1. 지신(地神). 祇와 同字. 掌天神人鬼地示之禮<周禮>

▣ 用例(용례) ▣
[示敎]<시교> 교시(敎示).
[示達]<시달> 상부(上部)에서 명령, 통지 따위를 하부(下部)에 내려보냄.
[示談]<시담> ①싸움을 화해(和解) 붙이는 말. ②민사(民事) 상(上)의 분쟁(紛爭)을 재판(裁判) 이외(以外)에 당사자(當事者) 간(間)에 해결(解決)하는 일. 또는, 그 화해(和解) 계약(契約).
[示導]<시도> 나타내 보이어 지도(指導)함.
[示道沙門]<시도사문> 사문(沙門)의 하나. 설법(說法)을 하는 승려(僧侶).
[示滅]<시멸>《佛》①중생(衆生)이 도(道)를 닦지 않으므로 중생(衆生)을 위(爲)하여 석가(釋迦)가 돌아간 사실(事實). ②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열반을 나타내 보이는 일. ③부처, 보살, 또는 고승의 죽음. 입적(入寂). 시적(示寂).
[示明]<시명> 일반(一般)에 널리 알리도록 자세(仔細)히 포고(布告)함.
[示方書]<시방서> 공사 따위에서 일정한 순서를 적은 문서. 사양서(仕樣書).
[示範]<시범> 모범(模範)을 보임.
[示唆]<시사> 미리 암시(暗示)하여 일러줌.
[示書]<시서> 세자(世子)가 각 도에 보내는 명령서(命令書).
[示威]<시위> ①위력(威力)이나 기세(氣勢)를 드러내어 보임. ②시위운동(運動).
[示寂]<시적>《佛》부처, 보살, 또는 고승의 죽음. 원적(圓寂). 적멸(寂滅). 입적(入寂). 시멸(示滅).
[示現]<시현> ①나타내 보임. ②《佛》부처가 중생(衆生)을 제도(濟度)할 목적(目的)으로 속세(俗世)에 태어난 일.
[示顯]<시현> 나타내 보임. 나타냄. 시현(示現).
[示現塔]<시현탑> 금강산의 수미탑(須彌搭) 위와 같이 자연적으로 된 탑.
[示訓]<시훈> 보여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