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참 진)
총10획:目-5획,〔眞〕
(中) zhēn (日) しん(マコト) (英) true

▣ 字解(자해) ▣
1. 참.
① 거짓이 아니다. 眞僞 眞實.
② 진짜. 帝王自有眞<後漢書>
③ 순수하다.
④ 바르다. 識曲聽其眞<古詩>
2. 변함이 없다. 質眞而素樸<淮南子>
3. 있는 그대로. 자연. 況其眞乎<莊子>
4. 도(道). 묘리(妙理). 反吾眞<漢書>
5. 천성. 謂反其眞<莊子>
6. 본질(本質). 多失其眞<後漢書>
7. 혼(魂). 신기(神氣). 以利惑其眞<莊子>
8. 몸. 精神反至眞<淮南子>
9. 초상(肖像). 사진. 御眞.
10. 참으로. 眞積力<荀子>
11. 신선이 되어 하늘에 오르다.
12. 천(天).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이상(理想)의 경지.
13. 도가의 경서(經書). 改爲眞經<舊唐書>
14. 서체(書體)의 한 가지. 해서(楷書).
15. 《佛》 부처. 佛號正眞<南齊書>
16. 관리의 별칭. 呼內左右爲直眞<南齊書>

▣ 用例(용례) ▣
[眞假]<진가> 진짜와 가짜. 참과 거짓.
[眞價]<진가> 참된 값어치.
[眞慤]<진각> 성실. 진실(眞實).
[眞箇]<진개> 참으로. 정말로.
[眞劍]<진검> 진짜 칼. 목검(木劍), 죽도(竹刀)의 대(對).
[眞訣]<진결> 참된 도리를 다함.
[眞景]<진경> ①실제의 경치(景致). 실경(實景). ②실제의 경치(景致)를 꼭 그대로 그린 그림.
[眞境]<진경> ①본바탕을 제일 잘 나타낸 참다운 지경. 참지경. ②실지 그대로의 경계(境界).
[眞經]<진경> 도가(道家)의 경서(經書).
[眞骨]<진골> 신라 때의 골품(骨品)의 하나. 부모 중 한쪽만이 왕족인 사람.
[眞空]<진공> ①공기(空氣)가 없는 공간(空間) 절대적(絶對的)인 것을 이루기는 불가능(不可能)하므로 보통(普通) 수은조의 밀리 이하(以下)의 공간(空間)을 이름. ②(비유적(比喩的)으로) 작용(作用)ㆍ활동(活動)이 정지(停止)한 공백 상태(狀態). ③소승(小乘)의 열반(涅槃). ④진여(眞如)의 이성(理性)이 모든 미혹된 소견(所見)ㆍ상(相)을 떠나는 일. ⑤비공(非空)의 공(空) 대승(大乘)의 지극(至極)을 말함. 진공(眞空妙有).
[眞瓜]<진과> 참외.
[眞果]<진과> 수정 뒤에 씨방 부분만이 발달하여 생긴 과실. 복숭아, 야자, 매실 따위가 있음.
[眞君]<진군> ①만물의 주재자(主宰者). ②‘신선(神仙)’의 높임말.
[眞金不鍍]<진금부도> 순금은 도금(鍍金)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재주가 비상한 사람은 겉치레를 할 필요가 없음.
[眞悳秀]<진덕수> 송(宋)나라 사람. 자(字)는 경원(景元). 경원(慶元) 때의 진사(進士)로서 벼슬이 참지정사(參知情事)에 이르렀으며 강직하기로 유명하였음. 주자학파(朱子學派)의 학자로서 학자들이 서산선생(西山先生)이라 일컬으며, 저서에 <대학연의(大學衍義)><독서기(讀書記)><문장정종(文章正宗)><서산갑을고(西山甲乙稿)><서산문집(西山文集)>등이 있음.
[眞臘]<진랍> 중국에서 15세기까지 캄보디아를 부르던 이름.
[眞理]<진리> 참된 도리(道理).
[眞面目]<진면목>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眞物]<진물> 진짜 물건.
[眞味]<진미> ①참된 맛. ②진정(眞正) 한 취미.
[眞美善]<진미선> 인식상(認識上)의 진(眞)과 진미상(審美上)의 미(美)와 윤리상(倫理上)의 선(善). 이 세가지를 실현하는 것이 인생의 최고 목적임. 진선미(眞善美).
[眞犯]<진범> 어떠한 죄를 저지른 바로 그 사람. 진범인(眞犯人).
[眞本]<진본> 저자가 직접 쓴 책이나 화가가 직접 그린 그림. 또는 처음 박아 낸 판본.
[眞否]<진부> 참됨과 거짓됨. 또는 진짜와 가짜.
[眞相]<진상> 사물이나 현상의 거짓 없는 모습이나 내용.
[眞想]<진상> 참된 생각.
[眞書]<진서> 진귀(珍貴)한 책. 보배로운 책.
[眞仙]<진선> 도를 성취한 신선.
[眞善美]<진선미> 참됨, 착함, 아름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眞成]<진성> 진정(眞正).
[眞性]<진성> 사물이나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성질.
[眞誠]<진성> 거짓 없는 참된 정성.
[眞所謂]<진소위> 그야말로. 참말로.
[眞俗]<진속> ①참된 것과 속된 것. ②출세간(出世間)과 세간(世間). ③《佛》진제 평등(眞諦平等)의 이치(理致)와 속제 차별(俗諦差別)의 이치(理致). ④불법(佛法)과 세법(世法). ⑤중과 일반(一般) 사람.
[眞率]<진솔> ①진실(眞實)하고 솔직(率直)함. ②참되어 꾸밈이 없음.
[眞率會]<진솔회> 검소하고 소박하며 귀천을 따지지 아니하는 허물없는 술자리 모임.
[眞髓]<진수> 사물이나 현상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부분.
[眞是]<진시> 진실로. 참으로.
[眞實]<진실> 거짓이 아닌 사실(事實).
[眞實無妄]<진실무망> 참되고 거짓이 없음.
[眞心]<진심> 참된 마음. 성심.
[眞贋]<진안> 진위(眞僞).
[眞言]<진언> ①부처의 말. ②다라니. ③진언종의 준말.
[眞言宗]<진언종> 대일삼부경 따위에 의거하여 양계를 세워, 다라니의 가지(加持)의 힘으로 자기 몸이 곧 부처가 됨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 인도에서 일어나 중국 당나라에 전해져, 금강지의 제자 불공(不空)에 이르러 대성하였음. 우리나라에는 신라 문무왕 4년(664)에, 혜통(惠通)이 당나라 선무외 삼장(三藏)으로부터 인결(印訣)을 받아 와 연 것으로 전함. 밀종(密宗). 비종(祕宗).
[眞如]<진여>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우주 만유의 본체인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르는 말.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뜻임. 여실(如實). 일실(一實). 일진(一眞).
[眞如立]<진여립> 해서(楷書)는 사람이 선 것처럼 써야 한다는 뜻.
[眞如月]<진여월> 중생의 미망(迷妄)을 깨우치는 진여의 이치를, 어두운 밤을 밝게 하는 달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眞影]<진영> 주로 얼굴을 그린 화상(畫像). 또는 얼굴을 찍은 사진.
[眞吾]<진오> 참된 나. 또는 나의 참된 모습.
[眞玉]<진옥> 진짜의 옥(玉)
[眞源]<진원> 하남성(河南省)에 있는 현(縣), 노자(老子)가 이 곳에서 출생하였다 함.
[眞僞]<진위> 참과 거짓 또는 진짜와 가짜를 통틀어 이르는 말.
[眞儒]<진유> 유학의 진리를 터득한 참된 선비.
[眞義]<진의> 참된 의미나 의의(意義).
[眞意]<진의> 속에 품고 있는 참뜻. 또는 진짜 의도.
[眞人]<진인> ①도교(道敎)에서, 도통하여 신선이 된 사람. 至人(지인). ②남자 신선. ③현인(賢人). ④《佛》 진리를 깨달은 사람. 아라한(阿羅漢) 또는 부처를 이름.
[眞字]<진자> 점획(點畫)이 바른 글자. 해서(楷書)로 쓸 글자.
[眞宰]<진재> ①노장학(老壯學)에 있어서의 도(道)의 본체 곧 하늘을 이르는 말. ②우주(宇宙)의 주재자(主宰者) 조화의 신.
[眞迹]<진적> 진필(眞筆).
[眞蹟]<진적> ①실제의 유적(遺蹟). ②친필(親筆).
[眞詮]<진전> ①참된 깨달음 진해(眞解). ②진리(眞理)를 적어 나타낸 글귀.
[眞正]<진정> 거짓이 없이 참으로.
[眞情]<진정> ①진실(眞實)하여 애틋한 마음. ②진실(眞實)한 사정(事情).
[眞諦]<진제> 제일의제.
[眞宗]<진종> 진실(眞實)한 종교(宗敎)의 뜻으로, 각자 자기(自己)가 믿는 종교(宗敎)를 이르는 말.
[眞主]<진주> 진명지주.
[眞珠]<진주> 진주조개 따위에 들어있는 구슬. ②진짜 구슬. ③모란의 한가지.
[眞知]<진지> 참된 지식. 진인(眞人)의 지식
[眞智]<진지> 진리를 깨달은 지혜(智慧). 개오(開悟)한 지혜(智慧).
[眞摯]<진지> 말이나 태도(態度)가 참답고 착실함.
[眞踐]<진천> 실지로 행함. 실천(實踐).
[眞體]<진체> 참된 실체.
[眞趣]<진취> 참된 취미.
[眞宅]<진택> 이승을 가택(假宅)으로 보고, 사후(死後) 세계를 이르는 말.
[眞品]<진품> 진짜인 물품.
[眞筆]<진필> 친필.
[眞海豚]<진해돈> 돌고래.
[眞紅]<진홍> 짙게 붉은 색깔. 다홍색. 진홍색.
[眞況]<진황> 참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