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眉】(눈썹 미)
총9획:目-4획,〔支〕
(中) méi (日) び(マユ) (英) eyebrow

▣ 字解(자해) ▣
1. 눈썹. 白眉.
2. 노인. 眉壽萬年<儀禮>
3. 가장자리. 湄와 通함. 居井之眉<漢書>
4. 글귀 따위를 들어 적다. 또는, 그 곳. 眉曰西王母之山<穆天子傳>
5. 아양떨다. 媚와 通함. 不眉近戚<仲定碑>

▣ 用例(용례) ▣
[眉間]<미간> 두 눈썹의 사이.
[眉間珠]<미간주>《佛》불상의 미간에 있는 구슬.
[眉去眼來]<미거안래> 눈썹이 가고 눈이 온다는 뜻으로, ‘서로 미소를 보냄’을 이르는 말.
[眉急]<미급> 위험이 절박함을 이름. 초미지급(焦眉之急).
[眉黛]<미대> 눈썹을 그리는 먹.
[未來眼去]<미래안거> 미목전정(眉目傳情).
[眉目]<미목> ①눈과 눈썹이란 뜻으로, 매우 가까움의 비유. ②얼굴. 용모. ③체재(體裁).
[眉目秀麗]<미목수려> 눈썹과 눈이 수려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빼어나게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眉目如晝]<미목여화> 미목이 수려함. 용모가 아름다움.
[眉目傳情]<미목전정> 눈으로 마음을 전함. 말로 하기 거북할 때 눈썹과 눈을 움직여 의사를 전함. 눈짓하여 알림.
[眉斧]<미부> 미인의 눈썹. 미인을 보면 색이 움직이며 여색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으므로 도끼에 비유한 것임.
[眉砂]<미사> 풍수(風水) 지리(地理)의 입수(入首)에 두뇌(頭腦)에서 혈(穴)까지 가는 사이에 있는 판막상(瓣膜狀).
[眉山]<미산> 사천성(四川省)에 있는 현(縣).
[眉雪]<미설> 흰 눈썹. 백미(白眉).
[眉壽]<미수> 눈썹이 세고 길어지도록 오래 사는 일. 장수(長壽).
[眉語]<미어> 눈썹을 움직여 의사를 전달함.
[眉宇]<미우> ①눈썹 언저리. ②용모. 미목(眉目).
[眉月]<미월> 초승달.
[眉尖]<미첨> 눈썹 끝.
[眉睫]<미첩> ①눈썹과 속눈썹. ②전하여 가까운 거리. 또, 아주 가까운 곳. ③상(相)을 보는데 아주 중요한 곳.
[眉睫間]<미첩간> 썩 가까운 사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아주 가까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