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省】(살필 성, 덜 생)
총9획:目-4획,〔㈠梗,㈡梗〕
(中) shěng,xǐng (日) せい(カエリミル), しょう(ハブク), せい, せん (英) deliberate

▣ 字解(자해) ▣
㈠ 성
1. 살피다.
① 자세히 보다. 省其私<論語>
② 조사하다. 日省月試<禮記>
③ 문안하다. 昏定晨省.
④ 점치다. 望雲省氣<後漢書>
2. 분명하다. 實僞之辨如此其省也<列子>
3. 깨닫다. 忽大省曰<宋史>
4. 좋게 하다. 靖과 通함. 帝省其山<詩經>
5. 마을. 관아(官衙). 六省是也<唐書>
6. 궁중. 共養省中<漢書>
7. 공경(公卿)이 있는 곳. 禁臺省中<左思>
8. 지방 행정 구역. 河南省.

㈡ 생
1. 덜다.
① 없애다. 그만둠. 省肉食獸<漢書>
② 줄이다. 省囹圄<禮記>
③ 간략하게 하다. 法省而不煩<淮南子>
2. 허물. 飾省宣義<史記>
3. 재앙. 惟干戈省厥躬<書經>
4. 적다. 省求多功<荀子>

▣ 用例(용례) ▣
[省減]<생감> 줄이고 뺌.
[省略]<생략> 전체에서 일부를 줄이거나 뺌.
[省禮]<생례>《韓》인사를 생략한다는 뜻으로, 상중에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첫머리에 쓰는 말. 생식(省式).
[省文]<생문> 글자나 문구를 생략함. 또는 그 글자나 문구.
[省事]<생사> 일을 손쉽게 해 치움.
[省式]<생식> 생례(省禮).
[省約]<생약> 줄임. 간략히 함.
[省易]<생이> 생략하여 간편하게 함.
[省畫]<생획> 글자의 획을 줄이어 쓰는 일.
[省覺]<성각> 반성하여 깨달음.
[省鑒]<성감> 곰곰이 반성함.
[省改]<성개> 반성하여 잘못을 고침.
[省墓]<성묘> 조상의 산소를 찾아가서 돌봄. 또는 그런 일. 주로 설, 추석, 한식에 함.
[省問]<성문> ①부모(父母)의 안부(安否)를 물음 ②조사(調査)하여 물음.
[省分]<성분> 속어(俗語)로서 지방(地方)을 이름.
[省寺]<성사> 마을. 관아(官衙).
[省城]<성성> 성정부(省政府)의 소재지.
[省侍]<성시> 성사(省寺)
[省視]<성시> 살펴봄. 자세히 조사함.
[省試]<성시>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에 시행하던 문관 시험. 향시(鄕試)에서 선발한 이들을 예부성(禮部省)에서 시험하였고 그 합격자를 공사(貢士)라고 하였음.
[省審]<성심> 자세히 조사함.
[省悟]<성오> 깊이 생각하여 잘못과 허물을 깨달음. 반성(反省)하여 깨달음.
[省垣]<성원> ①성시(省侍). ②성성(省城)
[省闈]<성위> 대궐 안. 성중(省中).
[省字]<성자> 왕세자(王世子)가 군사(軍事)의 문서(文書)에 찍던 '省' 자를 새긴 도장.
[省中]<성중> ①대궐안. 궁중(宮中). 금중(禁中). ②마을. 관아(官衙).
[省察]<성찰> ①허물이나 저지른 일들을 반성(反省)하여 살핌 ②저지른 죄를 자세(仔細)히 생각하여 냄.
[省楸]<성추> 성묘(省墓).
[省親]<성친> 관리가 귀향하여 부모에게 문안을 드림. 또는, 그 문안.
[省會]<성회> 성성(省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