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皁】(하인 조) ※ 俗字 皂
총7획:白-2획,〔皓〕
(中) zào (日) そう(シズ) (英) servant

▣ 字解(자해) ▣
1. 하인. 천한 사람. 士臣皁<左傳>
2. 마구간. 皁畜約制<逸周書>
3. 말 우리. 말을 가두어 기르는 곳. 編之以皁棧<莊子>
4. 마판(馬板). 마구간 바닥에 깐 널빤지.
5. 구유. 牛驥同一皁<文天祥>
6. 말을 먹이는 사람. 말을 먹이는 구실아치.
7. 말 열두 필. 三乘爲皁<周禮>
8. 검다. 검은 빛.
9. 검은 비단.
10. 쭉정이. 旣方旣皁<詩經>
11. 도토리. 상수리. 皁斗.
12. 이르다. 해가 돋기 전.

▣ 用例(용례) ▣
[皁角]<조각> 조협(皁莢).
[皁蓋]<조개> 조선 시대에, 갑과 급제자에게 특별히 주던 검은빛의 수레 포장.
[皁巾]<조건> 검정 두건.
[皁君]<조군> 황새.
[皁櫪]<조력> ①마구간. ②구유. 또, 구유와 마판.
[皁隷]<조례> ①서울의 각 관아에서 부리던 하인. 칠반천역(七般賤役)의 하나로, 사령ㆍ마지기ㆍ가라치ㆍ별배(別陪) 따위가 있음. ②나라에서 종친이나 공신에게 내려 주던 관노비.
[皁李]<조리> 갈매나무.
[皁物]<조물> 상수리, 도토리.
[皁白]<조백> ①검은색과 흰색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옳고 그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검정 옷과 흰 옷. 한(漢)대에 관리는 검정 옷을, 천역자(賤役者)는 흰 옷을 입었음.
[皁色]<조색> 곱지 아니한 검은 빛깔.
[皁衣]<조의> 고구려 초기에, 중앙에서 전체 10등급 가운데 제9위인 벼슬. 사자(使者)의 다음.
[皁棧]<조잔> 마판.
[皁綈]<조제> 검은 비단.
[皁莢]<조협> 쥐엄나무의 열매를 말린 한약재. 중풍이나 마비의 치료와 가래를 없애는 데 쓰임.
[皁莢刺]<조협자> 쥐엄나무의 가시. 성질(性質)은 온한 데 옹창(癰瘡)과 대풍(大風)을 다스리는 약으로 외과(外科)에 많이 쓰임. 조각자(皁角刺). 천정(天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