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刪】(깎을 산) ※ 删과 同字
총7획:刀-5획,〔刪〕
(中) shān (日) さん(ケズル) (英) cut

▣ 字解(자해) ▣
1. 깎다. 삭제함. 刪削.
2. 정하다. 골라 잡음. 奇博通經典 作春秋左氏刪<後漢書>

▣ 用例(용례) ▣
[刪改]<산개> 글의 구절을 짓고 고치어 바로잡음. 개산(改刪). 산혁(刪革).
[刪略]<산략> ①문구(文句) 등을 깎아서 줄임. 산생(刪省). ②안부의 말을 줄이고 용건만 적는다는 뜻으로, 쪽지 따위에 쓰는 말.
[刪蔓]<산만> 덩굴처럼 잡다한 말은 잘라 버린다는 뜻으로, 편지 첫머리에 인사는 빼고 바로 할 말로 들어 갈 때 쓰는 말. 제번(除煩).
[刪補]<산보> 불필요한 것은 깎아 내고, 모자라는 것은 보충함. 산습(刪拾).
[刪削]<산삭> 필요하지 않은 글자나 글귀를 지워 버림. 산제. 산생(刪省).
[刪省]<산생> 삭제하여 생략함.
[刪敍]<산서> 쓸데없는 글자나 글귀를 삭제하고 필요한 것을 기술함.
[刪修]<산수> 글의 자구를 깎고 다듬고 하여 잘 정리함. 산정(刪定).
[刪述]<산술> 쓸데없는 글귀를 산수(刪修)하여 기술함.
[刪詩]<산시> 시경(詩經)의 개산(改刪). 삼천여수(三千餘首) 있던 시(時)를 공자(孔子)가 삭제하여 삼백 오편(三百 五篇)으로 한 것을 이름.
[刪潤]<산윤> 깎아내어 고치고 살을 붙여 윤색함. 산개윤색(刪改潤色).
[刪翦]<산전> 산제(刪除).
[刪節]<산절> 어구(語句)를 깎아내어 줄임. 산생(刪省).
[刪正]<산정> 산수(刪修).
[刪定]<산정> 글자나 글귀의 잘못을 깎아내어 개정(改定)함. 취사(取捨)하여 정함.산수(刪修).
[刪除]<산제> 깎아 버림. 산삭(刪削).
[刪次]<산차> 여분(餘分)의 자구(字句)를 깎아내어 차례를 정함.
[刪撰]<산찬> 산서(刪敍).
[刪革]<산혁> 산개(刪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