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마땅할 당)
총13획:田-8획,〔㈠陽,㈡漾〕
(中) dāng,dàng (日) とう(アタル) (英) suitable

▣ 字解(자해) ▣
㈠ 당
1. 마땅하다. 의당 …여야 함. 當殺之<史記> 宜當.
2. 당하다. 대적(對敵)함.
① 맞서다. 정면에서 대항함. 兩敵相當<馬融> 一騎當千.
② 당해 내다. 견딜 만함. 當仁不讓於師<論語> 擔當.
③ 상당하다. 들어맞음. 必當其位<呂氏春秋> 該當.
④ 막다. 지킴. 一夫當關萬夫莫開<李白>
⑤ 일을 당하다. 당면함. 當食不歎<禮記> 當此之時.
⑥ 처벌하다. 단죄함. 廷尉奏當<史記> 當斬.
⑦ 떠맡다. 책임 짐. 當國 秉政<左傳ㆍ注> 當路.
⑧ 마주 대하다. 逢滑當公而進<左傳>
⑨ 덮다. 씌워 가림. 使祝薪寘戈於車薪以當門<左傳>
3. 가슴에 대는 갑옷.

㈡ 당
1. 주관하다. 鼓無當於五聲<禮記>
2. 맞다.
① 사리에 맞다. 唯其當之爲貴<荀子>
② 바르다. 豈非用賞罰當邪<呂氏春秋>
③ 합당하다. 斬殺必當<禮記>
3. 잡히다. 전당(典當)함. 典當胡夷<後漢書>
4. 밑. 밑바탕. 玉扈無當<左思>
5. 이. 그. 지시대명사. 喪當家之寶<北史>

▣ 用例(용례) ▣
[當家]<당가> ①이 집. 그 집. ②자기의 가업(家業)을 맡아 함. ③집안일을 하는 하인(下人). ④아내가 남에 대하여 자기 남편을 이르는 속칭. 당가적(當家的).
[當刻]<당각> 바로 그 시각(時刻). 즉각(卽刻).
[當季]<당계> 이 때. 이 계절(季節).
[當故]<당고>《韓》부모의 상(喪)을 당함. 당상(當喪). 조간(遭艱).
[當窠]<당과> 그 사람에게 알맞은 벼슬자리.
[當關]<당관> ①한대(漢代)에 새벽을 알리는 일을 맡은 벼슬. ②관(關)을 지킴.
[當局]<당국> ①바둑을 둠. 대국(對局). ②어떤 지위에 있어 어떤 일을 담당함. 또, 그 곳.
[當國]<당국> ①나라의 일을 맡아 봄. ②이 나라.
[當局者]<당국자> ①바둑을 두는 사람. 대국자(對局者). ②어떤 지위에 있어 어떤 일을 맡은 사랑.
[當權]<당권> 권력을 잡음. 또, 그 사람.
[當歸]<당귀> 승검초. 또, 그 뿌리. 뿌리는 보혈약에 씀.
[當今]<당금> 지금. 이 때. 현금(現今).
[當今無輩]<당금무배> 이 세상(世上)에서는 어깨를 겨눌 사람이 없음.
[當禁之地]<당금지지> ①딴 사람이 들어와 장사지냄을 허락(許諾)하지 아니하는 땅. ②또는, 딴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當己]<당기> 자기에게 적당함. 또, 그런 것.
[當年]<당년> ①그 해. 그 때. ②올. 금년(今年).
[當年草]<당년초> 해마다 새 싹이 나는 풀. 일년초(一年草).
[當代]<당대> ①그 시대. ②그 대(代).
[當代發福]<당대발복> 부모(父母)를 명당에 장사(葬事)하여 그 아들이 곧 부귀(富貴)를 누리게 됨을 이르는 말.
[當到]<당도>《韓》어떤 곳이나 일에 닿아서 이름.
[當途]<당도> ①당로(當路). ②때를 만남. 출세(出世)함.
[當道]<당도> ①이 도(道). 자기가 배우는 도. ②한방의학(漢方醫學)에서 내과(內科)를 이름.
[當塗]<당도> 당도(當途).
[當頭]<당두> ①가까이 닥침. ②닥쳐옴. ③절의 큰방에서 청산(靑山)ㆍ백운(白雲) 따위를 써서 붙인 것.
[當來]<당래> 다음에 올 세상. 내세(來世).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당래 미륵(彌勒).
[當來之職]<당래지직> ①신분(身分)에 알맞은 벼슬이나 직분. ②또는, 마땅히 차례(次例)에 올 벼슬이나 직분.
[當路]<당로> ①도로(道路) 한가운데 있어 길을 가로막음. ②중요한 지위에 있어 권력을 잡는 일. 또는, 그 사람. 당도(當塗).
[當壚]<당로> 술청에 앉아 술을 팖.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자기 아내 탁문군(卓文君)을 노변(壚邊), 곧 술독을 둔 곳에 앉혀 술을 팔게 한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當路之人]<당로지인>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當面]<당면> ①얼굴을 마주 대(對)함. 대면(對面). ②일이 바로 눈앞에 닥침.
[當方]<당방> 이쪽. 또는 우리 쪽.
[當百錢]<당백전> 한 푼이 엽전 백 푼과 맞먹던 돈. 조선 시대의 화폐로 고종 3년(1866)에 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으로 인한 재정적 궁핍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발행하였음.
[當番]<당번> 어떤 일을 책임지고 돌보는 차례가 됨. 또는 그 차례가 된 사람.
[當壁]<당벽> 후사(後嗣)로 뽑힘을 이름. 초(楚)의 공왕(共王)이 총애하는 아들 5형제 중에서 한 사람의 후사를 가려내기 위해, 미리 벽옥(璧玉)을 태실(太室)의 뜰에 묻어 놓고, 그들을 들어오게 하여 벽옥을 파묻은 곳에 절을 한 사람을 후사로 택한 옛일에서 나온 말.
[當否]<당부> 마땅함과 마땅하지 아니함. 정당함과 부정당함. 시비(是非).
[當分間]<당분간> 앞으로 얼마 동안.
[當事]<당사> 그 사건에 직접 관여함.
[當社]<당사> ①이 회사. 본사(本社). ②이 사(社). 社는 25가(家)를 단위로 하여 향당(鄕黨)의 일을 하던 공공 조직체. 당해사(當該社).
[當朔]<당삭>《韓》①그 달. ②잉태(孕胎)한 부녀가 해산(解産)할 달을 당함. 또, 그 달.
[當夕]<당석> 자기 차례가 돌아온 날 밤에 잠자리에 모심.
[當席]<당석> 앉아 있는 바로 그 자리.
[當選]<당선> 선거(選擧)에 뽑힘. 또, 선(選)에 듦. 입선(入選).
[당세]<당세> ①이 세상. 금세(今世). ②《韓》그 시대(時代)의 세상(世上). ③위(位)에 올라 국왕(國王)이 됨.
[當所]<당소> 연구소ㆍ영업소ㆍ출장소 따위 ‘소’ 자로 끝나는 기관이 스스로를 이르는 말.
[當時]<당시> 일이 있었던 바로 그때. 또는 이야기하고 있는 그 시기.
[當身]<당신> ①《韓》어른을 높여 이르는 3인칭. 또는, 「하오」해야 할 자리의 상대를 일컫는 말. 또는, 부부간의 호칭. ②자신(自身). 육체 그 자체.
[當心]<당심> 주의함. 유의함.
[當夜]<당야> ①이 밤. 금야(今夜). ②그 일이 있었던 밤. 그날 밤.
[當陽]<당양> ①환함. 분명함. ②양지바름. ③남으로 정면(正面)하여 위치함. 곧, 천자가 남면(南面)하여 천하를 다스림을 이름. ④호북當心성(湖北省)의 한 현(縣).
[當陽之地]<당양지지> 햇빛이 잘 드는 땅. 양지바른 땅.
[當然]<당연> 이치에 당함. 마땅히 그러함.
[當然之事]<당연지사> 당연(當然)한 일.
[當午]<당오> 오정. 정오(正午).
[當五錢]<당오전> 다섯 푼의 엽전 백 푼과 맞서던 돈. 조선(朝鮮) 고종(高宗) 20년(1883)에 만들었음.
[當月]<당월> 이 달. 금월(今月).
[當人]<당인> 그 사람. 본인(本人).
[當仁不讓於師]<당인불양어사> 인(仁)을 행할 때는 비록 스승이라 할지라도 양보할 필요가 없음.
[當日]<당일> ①일이 생긴 바로 그 날. ②이 날. 금일(今日)
[當場]<당장> 바로 그 자리. 즉석(卽席). 당하(當下).
[當節]<당절> 지금. 당시(當時).
[當店]<당점> 당포(當鋪).
[當朝]<당조> ①예전에, 지금의 조정이나 왕조를 이르던 말. ②이 시대. 또는 이 세상.
[當座]<당좌> 당석(當席).
[當卽]<당즉> 바고. 즉각(卽刻).
[當地]<당지> 일이 있는 바로 그곳
[當直]<당직> 근무하는 곳에서 숙직이나 일직 따위의 당번이 됨. 또는 그런 차례가 된 사람.
[當差]<당차> 조선 시대에, 신분에 따라 노역을 달리 부과함. 또는 그런 형벌.
[當讖]<당참> 예언(豫言)이 들어맞음.
[當處]<당처> 이 곳.
[當籤]<당첨> 제비뽑기에 뽑힘.
[當初]<당초> 그 맨 처음.
[當軸]<당축> 당국(當局)②.
[當兎]<당토> 굴대의 중아에 있어서 차체(車體) 곧 차상(車箱)과 굴대를 연결하는 물건. 좡우에 있는 것은 복토(伏兎)라고 함.
[當鋪]<당포> 전당포(典當鋪).
[當票]<당표> 전당표(典當票).
[當下]<당하> 일이 있는 그 자리 또는 그때.
[當下事]<당하사> 당면(當面)의 일. 바로 할 일.
[當該]<당해> 바로 그 사물에 해당됨을 나타내는 말.
[當刑]<당형> 이미 제정(制定)한 법.
[當惑]<당혹> 무슨 일을 당하여 정신이 헷갈리거나 생각이 막혀 어찌할 바를 몰라 함. 또는 그런 감정.
[當婚]<당혼> 혼인할 나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