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甄】(질그릇 견ㆍ진)
총14획:瓦-9획,〔㈠先,㈡眞〕
(中) zhēn (日) けん, しん, けん, けい

▣ 字解(자해) ▣
㈠ 견
1. 질그릇.
2. 녹로(轆轤). 오지 그릇을 만드는 데 쓰는 물레. 甄陶品類<後漢書>
3. 가마. 질그릇을 굽는 가마.
4. 질그릇 굽는 사람. 惟甄者之所爲<漢書>
5. 벽돌. 바닥에 까는 벽돌.
6. 땅.
7. 바꾸다. 바뀜. 화육(化育)함. 甄陶國風<何晏>
8. 살피다. 분별함. 甄無名之士於草萊<抱朴子>
9. 나누다. 구별지음. 論難於前 無所甄明<後漢書>
10. 면(免)하다. 벗어남.
11. 나타나다. 나타냄. 聖心豈徒甄 惟德在無忘<謝瞻>
12. 힘쓰다.
13. 흔들다. 흔들림. 震과 通함. 薄聲甄<周禮>
14. 밝다. 靈貺自甄<後漢書>
15. 종(鐘)의 약한 소리.
16. 새가 나는 모양. 甄甄.
17. 진법(陣法) 이름. 甄甄.
18. 굴뚝의 밑둥.
19. 성(姓).

㈡ 진
1. 위와 같음.

▣ 用例(용례) ▣
[甄甄]<견견> 새가 나는 모양.
[甄工]<견공> 옹기장이. 도공(陶工). 견자(甄者).
[甄陶]<견도> ①질그릇을 만듦. ②만들어 이름. ③사람을 교도(敎導)함.
[甄明]<견명> 명확히 분별(分別)함.
[甄拔]<견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헤아려서 인재를 뽑아 씀.
[甄別]<견별> 뚜렷하게 나눔.
[甄序]<견서> 순서를 명확히 함. 차례를 밝힘.
[甄敍]<견서> 견서(甄序).
[甄收]<견수> 조사하여 수용(收用)함.
[甄識]<견식> 판별함. 식별함.
[甄異]<견이> 분명히 헤아려 그 다름을 앎.
[甄者]<견자> 질그릇을 만드는 사람. 견공(甄工).
[甄奘]<견장> 조사하여 장려함.
[甄綜]<견종> 시비(是非)*우열(優劣)을 명백히 하여 통어함.
[甄差]<견차> 조선 시대에, 나이가 많아 벼슬에서 물러난 사람을 다시 불러 벼슬을 맡기던 일.
[甄擢]<견탁> 견발(甄拔).
[甄表]<견표> 뚜렷이 밝히어 나타냄. 기특한 행동(行動)을 밝혀 드러냄.
[甄品]<견품> 우열(優劣)의 판정(判定). 등급을 매기는 일.
[甄萱]<견훤> 후백제의 초대(初代) 왕. 재위(在位) 90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