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琴】(거문고 금)
총12획:玉-8획,〔侵〕
(中) qin (日) きん(コト)

▣ 字解(자해) ▣
1. 거문고. 현악기의 하나. 옛날에는 오현(五絃)이었으나, 후에 칠현(七絃)으로 되었음. 彈琴復長嘯<王維>
2. 성(姓).

▣ 用例(용례) ▣
[琴歌]<금가> ①거문고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 ②한(漢) 나라의 사마상여(司馬相如)가 거문고를 타며 탁문군(卓文君)에게 연애를 건 노래.
[琴高]<금고> 잉어.
[琴曲]<금곡> 거문고의 곡조(曲調).
[琴棋]<금기> 거문고와 바둑.
[琴棋書畵]<금기서화> 속세(俗世)를 떠난 경지(境地)에서 금(琴)ㆍ기(棋)ㆍ서(書)ㆍ화(畵)를 즐기는 것을 그린 동양화(東洋畵)의 한 가지.
[琴斷朱絃]<금단주현> 거문고의 붉은 줄을 끊는다는 뜻으로, 남편의 죽음을 이르는 말.
[琴堂]<금당> 현(縣)의 장관(長官)이 집무하는 마을. 공자(孔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이 현재(縣宰)가 되었을 때 거문고를 타고 몸은 당(堂) 아래에 내려가지 않고서도 현(縣)이 잘 다스려졌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琴道]<금도> 거문고의 이치(理致)와 타는 법.
[琴譜]<금보> 거문고의 곡조(曲調)를 적은 악보(樂譜).
[琴師]<금사> 거문고나 가야금을 가르치던 선생(先生)이나 벼슬아치.
[琴牀]<금상> 거문고를 받치는 도구(道具).
[琴笙]<금생> 거문고와 생황(笙簧)을 아울러 이르는 말.
[琴書]<금서> 거문고와 책을 아울러 이르는 말.
[琴線]<금선> ①가야금이나 거문고 따위의 줄. ②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마음결.
[琴聲]<금성> 거문고 소리.
[琴瑟]<금슬> ①거문고와 비파를 아울러 이르는 말. ②‘금실’의 원말.
[琴瑟不調]<금슬부조> 부부간에 서로 화합하지 못함.
[琴瑟相和]<금슬상화> 부부 사이가 다정하고 화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琴瑟之樂]<금슬지락> 부부(夫婦) 사이의 다정(多情)하고 화목(和睦)한 즐거움.
[琴詩酒伴皆抛俄]<금시주반개포아> 거문고를 뜯고,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놀던 벗은 모두 나를 버리고 이 세상을 떠나 버렸음.
[琴心]<금심> ①거문고 소리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함. ②부인에 대한 애모의 마음.
[琴羽]<금우> 금가(琴歌)1. 우(羽)는 오음(五音)의 우성(羽聲).
[琴韻]<금운> 거문고의 소리.
[琴音]<금음> 거문고의 소리.
[琴操]<금조> 금가(琴歌).
[琴座]<금좌> 은하수(銀河水) 서쪽 가에 있는 별자리로서 주성(主星)은 직녀성(織女星)임.
[琴酒]<금주> 거문고와 술을 아울러 이르는 말.
[琴筑]<금축> 거문고와 축(筑). 축은 쟁(箏) 비슷한 악기.
[琴鶴]<금학> 거문고와 학(鶴). 세속(世俗)을 떠난 고아(高雅)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임.
[琴徽]<금휘> 가야금이나 거문고 등의 줄을 고르는 부속품. 기러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