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獻】(바칠 헌, 술통 사, 위의 있을 의)
총20획:犬-16획,〔㈠願,㈡歌,㈢支〕
(中) xiàn (日) けん(タテマツル), さ, ぎ (英) dedicate

▣ 字解(자해) ▣
㈠ 헌
1. 바치다.
① 개를 종묘에 희생으로 바치다. 獻 本祭祀奉犬牲之稱<說文ㆍ注>
② 주악(奏樂)하여 신에게 제사 지내다. 初獻六羽<左傳>
③ 받들다. 임금에게 올림. 無不咸獻其力<呂氏春秋>
④ 상주(上奏)하다. 임금께 아룀. 以獻其功<左傳>
⑤ 남에게 물건을 보내다. 西北面獻賓<儀禮>
⑥ 주식(酒食)을 바치다. 或獻或酢<詩經>
2. 바치는 물건.
① 종묘에 바치는 희생. 犬曰羹獻<禮記>
② 군주나 빈객에게 바치는 물건. 奠獻 再拜稽首<儀禮>
3. 맞다. 맞이함. 大淵獻之歲<淮南子>
4. 좋다. 잘함. 獻笑不及排<莊子>
5. 현인(賢人). 賢과 通함. 萬邦黎獻<書經>
6. 성(姓).

㈡ 사
1. 술통. 술그릇 이름. 비취로 장식한 것. 其朝踐用兩獻尊<周禮>

㈢ 의
1. 위의(威儀)가 있다. 儀와 通함. 鬱齊獻酌<周禮>

▣ 用例(용례) ▣
[獻酌]<의작> ①위의(威儀)가 있는 술잔. ②<헌작> 제사 때 술잔을 올림. 헌작(獻爵).
[獻可]<헌가> 임금에게 착한 말을 하여 과실을 바로 잡도록 함. 천가(薦可).
[獻可替否]<헌가체부> 옳은 일을 권하고 악한 일을 못하게 진언(進言)하여 임금을 보필함. 헌체(獻替). 헌가(獻可).
[獻功]<헌공> 이루어진 것을 올림.
[獻官]<헌관> 나라의 제사에 임시로 임명하는, 헌작(獻酌)하는 제관(祭官).
[獻饋]<헌궤> 선물. 예물(禮物)
[獻芹]<헌근> 변변치 아니한 미나리를 바친다는 뜻으로, 남에게 선물을 하거나 의견을 적어 보냄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獻金]<헌금> 돈을 바침. 또, 그 돈.
[獻納]<헌납> ①돈이나 물건을 바침. 헌공(獻供). ②예전에, 임금에게 충언을 올리던 일. 또는, 그 직책을 맡은 벼슬.
[獻民]<헌민> 어진 백성. 현민(賢民)
[獻俘]<헌부> 예전에, 전쟁에 이기고 돌아와서 조상의 영묘 앞에 포로를 바치면서 성공을 고하던 일.
[獻上]<헌상> 임금께 바침.
[獻誠]<헌성> 정성을 다하여 바침.
[獻歲]<헌세> 정월 초하루. 새해가 다가왔다는 뜻. 세수(歲首).
[獻笑]<헌소> ①광대. 배우(俳優). ②웃음거리가 될 말을 여쭙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의견 등을 말할 때의 겸칭(謙稱).
[獻酬]<헌수> 잔을 올림.
[獻臣]<헌신> 어진 신하. 현신(賢臣).
[獻身]<헌신>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함.
[獻議]<헌의> 윗사람에게 의견을 아룀.
[獻酌]<헌작> ①제사 때 술잔을 올림. 헌작(獻爵). ②<의작> 위의(威儀)가 있는 술잔.
[獻呈]<헌정> 물품을 올림.
[獻尊]<헌준> 희준(犧尊).
[獻替]<헌체> 임금을 보좌하여 착한 일을 하도록 권하고 악한 일을 아니하도록 간하던 일. 헌가체부(獻可替否).
[獻體]<헌체> 몸을 발가벗어 보임. 자기의 몸을 바친다는 뜻.
[獻春]<헌춘> 첫봄. 초춘(初春). 맹춘(孟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