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烝】(찔 증)
총10획:火-6획,〔蒸〕
(中) zhēng (日) しょう(ムス) (英) steam

▣ 字解(자해) ▣
1. 찌다.
① 더운 김이 오르다. 陰迫而不能烝<國語>
② 더운 김을 올려 익히다. 烝之浮浮<詩經>
2. 물쿠다. 무더움. 氣觸石而結烝兮<潘尼> 煩烝.
3. 올리다. 진상(進上)함. 烝畀祖妣<詩經>
4. 희생(犧牲)을 올리다. 大飮烝<禮記>
5. 많다. 여러. 뭇. 天生烝民<詩經>
6. 임금. 군왕. 文王烝哉<詩經>
7. 오래다. 이윽고. 仍과 通함. 烝然罩罩<詩經>
8. 겨울 제사. 冬祭曰烝<禮記>
9. 치붙다. 손윗여자와 사통함. 上淫曰烝下淫曰報 旁淫曰通<小爾雅>
10. 이에. 발어사(發語辭). 烝在桑野<詩經>
11. 사물의 모양. 烝烝.

▣ 用例(용례) ▣
[烝矯]<증교> 구부러진 나무를 불에 쬐어서 반듯하게 바로잡음.
[烝徒]<증도> 많은 무리. 많은 도당(徒黨).
[烝冬]<증동> 음력 10월의 별칭. 초겨울.
[烝黎]<증려> 증민(蒸民).
[蒸民]<증민> 모든 백성. 온 백성. 만민(萬民). 서민(庶民). 증려(烝黎). 증서(烝庶).
[烝畀]<증비> 나아가 드림.
[烝嘗]<증상> 조상의 제사. 겨울 제사는 烝, 가을 제사는 嘗.
[烝庶]<증서> 증민(蒸民).
[蒸濕]<증습> 습기가 많아 찌는 듯이 무더움.
[烝禋]<증인> 겨울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냄.
[蒸蒸]<증증> ①무럭무럭 오르는 모양이나 뭉게뭉게 나아가는 모양이 자옥함. ②효성(孝誠)이 극진함. ③순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