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물 수)
총4획:水-0획,〔紙〕
(中) shuǐ (日) すい(ミズ) (英) water

▣ 字解(자해) ▣
1. 물.
①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액체. 上善若水<老子>
② 흐르는 물 또는 내ㆍ호수ㆍ바다와 같이 물이 괸 곳. 知者樂水<論語> 若涉大水<書經>
2.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洛水.
3. 물의 범람. 홍수(洪水). 堯禹有九年之水<漢書>
4. 오행(五行)의 하나. 방향은 북(北), 빛으로는 검정[黑], 계절로는 겨울[冬], 오음(五音)에서는 우(羽), 10간(干)에서는 임(壬)과 계(癸)에 해당.
5. 평평하게 하다.
6. 수성(水星)의 약칭.
7. 별자리 이름. 水宿.

▣ 用例(용례) ▣
[水脚]<수각> ①배의 운임. 뱃삯. 선가(船價). ②배의 물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
[水閣]<수각> 물가나 물 위에 지은 정자.
[水干]<수간> 물가. 수애(水涯).
[水閘]<수갑> 수문(水門).
[水客]<수객> ①뱃사공. ②마름꽃의 별칭(別稱).
[水居]<수거> ①물가의 마을에서 생장하여 배질.헤엄 같은 것에 익숙함. 또, 그 사람. ②물 속에서 삶. 또,그것. 곧, 어류(魚類)와 패류(貝類).
[水渠]<수거> 도랑. 구거(溝渠).
[水鏡]<수경> ①물안경. ②물과 거울이라는 뜻으로, 사사로움이 없어 남의 스승이 될 만한 맑고 깨끗한 인격이나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달’을 달리 이르는 말. ④물체의 그림자를 비추는 맑은 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水曲]<수곡> 수애(水涯).
[水穀道]<수곡도> 창자. 장(腸).
[水攻]<수공> ①강물을 막아 적의 성을 침수(侵水)하게 함. ②용수(用水)의 길을 끊어 성 안에 있는 적병이 갈증으로 고생하게 함.
[水瓜]<수과> 수박.
[水廓]<수곽> 수물가에 있는 마을.
[水光]<수광> 물의 빛. 수색(水色).
[水廣則魚유]<수광즉어유> 물이 넓으면 고기가 모여 논다는 뜻으로. 덕(德)이 있으면 사람이 자연히 따름의 비유.
[水怪]<수괴> ①아교(阿膠)의 일종. 짐승의 껍데기ㆍ뿔ㆍ발굽 등으로 만듦. ②물때(水垢).
[水口]<수구> ①물을 끌어 들이거나 흘려 내보내는 곳. ②풍수지리에서, 득(得)이 흘러간 곳.
[水狗]<수구> ①새의 이름. 쇠새의 일종. ②수달(水獺).
[水龜]<수구> 남생이.
[水國]<수국> 지소(池沼)ㆍ하천(河川) 등이 많은 땅.
[水菊]<수국> ①범의귓과 수국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水軍]<수군> ①조선 시대에, 바다에서 국방과 치안을 맡아보던 군대. ②수군에 속한 병졸.
[水揆]<수규> 순채(蓴菜).
[水克火]<수극화> 음양오행설에서, 물이 불을 이긴다는 말.
[水芹]<수근> 미나리.
[水根]<수근> ①논에 댈 물이 나오는 곳. ②수생 식물(水生植物)의 뿌리.
[水禽]<수금> 물새.
[水祇]<수기> 물귀신. 수신(水神).
[水氣]<수기> ①물기. ②신경(腎經)의 음기. ③몸 안에 수분이 머물러 있어 생기는 수종(水腫).
[水難]<수난> 비나 홍수 따위의 물로 인하여 생기는 익사, 침몰, 표류 따위의 재난.
[水弩]<수노> 사영(射影)의 별칭. 물여우.
[水耨]<수누> 물갈이.
[水能載舟又覆舟]<수능재주우복주>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전복시키기도 한다는 뜻으로, 백성도 군자가 선정(善政)을 베풀면 추앙하여 사모하고 악정을 행하면 앙심(怏心)을 품고 해치고자 한다는 말.
[水斷龍舟陸剸犀甲]<수단용주육단서갑> 물 위에서는 요을 그린 배가 자르고 육지에서는 물소 가죽으로 만든 갑옷을 자른다는 뜻. 칼의 예리함을 이름.
[水獺]<수달> 족제비과에 속하는 짐승. 물가 또는 늪가에 굴을 파고 살며 개구리.게.물고기 등을 잡아먹음. 가죽은 모피중에서 가장 질이 좋음. 물개. 수구(水狗).
[水獺皮]<수달피> 수달의 가죽.
[水大]<수대> 만물을 구성하는 사대(四大)의 하나. 습성(濕性)으로 물체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작용을 함.
[水碓]<수대> 물방아. 수마(水磨).
[水道]<수도> ①뱃길. 물길. 항로(航路). 수로(水路). ②물이 흐르는 통로. ③음료수ㆍ사용수(使用水)등을 공급하는 설비. 상수도(上水道).
[水稻]<수도> 논에 심는 벼.
[水到渠成]<수도거성>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된다는 뜻으로, 때가 오면 일이 자연히 이루어지거나, 학문을 열심히 닦아 조예(造詣)가 깊어지면 명성(名聲)이 저절로 난다는 말.
[水到魚行]<수도어행> 물이 흘러오면 고기가 그 물 속으로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건 때가 오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말.
[水豚]<수돈> 농어과(科)에 속하는 민물고기. 궐어(鱖魚). 쏘가리.
[水痘]<수두> 어린아이의 피부에 붉고 둥근 발진이 났다가 얼마 뒤에 작은 물집으로 변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
[水竇]<수두> 도랑. 구거(溝渠).
[水落]<수락> 흐르는 물의 양이 줆.
[水落石出]<수락석출> ①물이 말라 밑바닥의 돌이 드러난다는 뜻으로, 겨울 강의 경치를 이르는 말. ②어떤 일이 나중에 명백히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水量]<수량> 물의 분량.
[水力]<수력> ①흐르거나 떨어지는 물의 힘. ②물이 가지고 있는 운동 에너지나 위치 에너지를 어떤 일에 이용하였을 때의 동력.).
[水簾]<수렴> 물의 발이라는 뜻으로, ‘폭포(瀑布)’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水路]<수로> ①물길. ②선박이 다닐 수 있는 수면 상의 일정한 길. ③수영 경기에서, 각 선수가 헤엄쳐 나가도록 정해 놓은 길.
[水老鴉]<수로아> 가마우지.
[水雷]<수뢰> 어뢰, 기뢰 따위와 같이 물속에서 폭발하여 적의 배를 파괴하는 무기.
[水潦]<수료> ①빗물. 우수(雨水). ②장마. 장마비. ③물이 괸 곳. 물구덩이.
[水蓼]<수료> 여뀌의 일종. 택료(澤蓼).
[水龍]<수룡> 싸움 배. 전선(戰船).
[水漏]<수루> 물시계.
[水樓]<수루> 물가에 세운 누각.
[水流]<수류> 물의 흐름.
[水陸]<수륙> ①물과 뭍. 뜻이 바뀌어, 수로와 육로. ②수륙에서 나는 식품. 산해(山海). ③《佛》수륙의 잡귀에게 재식(齋食)을 공양하는 법회. 수륙재(水陸齋).
[水陸竝進]<수륙병진> 바다와 육지에서 동시에 공격하여 나아가는 일.
[水陸齋]<수륙재> 물과 육지의 홀로 떠도는 귀신들과 아귀(餓鬼)에게 공양하는 재.
[水陸珍味]<수륙진미> 수륙(水陸)에서 나는 맛있는 음식. 산해진미(山海珍味).
[水陸會]<수륙회> 수륙재(水陸齋).
[水輪]<수륜> ①눈동자. ②《佛》불교에서 이르는 삼륜(三輪)의 하나. 곧 금륜(金輪)과 풍륜(風輪)의 사이에서 수미산(須彌山)을 떠받치고 있는 물의 층(層).
[水利]<수리> ①수상 운송상의 편리. ②식용, 관개용, 공업용 따위로 물을 이용하는 일.
[水理]<수리> 물에 관련된 근본 이론이나 이치. 또는 물에 관련된 유량, 유속, 수온 따위의 지표.
[水馬]<수마> ①소금쟁이. 수민(水黽). ②실고기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해마(海馬). ③속력이 빠른 배. 경주(輕舟). 수차(水車).
[水磨]<수마> 물방아. 수대(水碓).
[水沫]<수말> ①물거품. ②안개같이 뛰어오르는 물방울. 비말(飛沫).
[水媒]<수매> 나사마름ㆍ자라마름 따위와 같은 수중 종자식물이 물을 매개로 하여 화분(花粉)을 수정하는 일.
[水脈]<수맥> ①강이나 바다에서 배가 다니는 길. ②땅속을 흐르는 지하수의 줄기.
[水面]<수면> 물의 표면.
[水綿]<수면> 녹조류(綠藻類)에 속하는 담수조(淡水藻)의 총칭. 돌 위에서도 나므로 석의(石衣)라고도 하며 헝클어진 머리카락 모양으로 물 속에 떠 있기도 하므로 수발(水髮) 또는 석발(石髮)이라고도 함. 한방(漢方)에서 약용(藥用)함.
[水明]<수명> 맑은 물이 햇빛에 비쳐 뚜렷이 보임.
[水母]<수모> ①해파리과(科)에 속하는 강장 동물(腔腸動物)의 하나. 갓 모양이고 많은 촉수(觸手)가 있으며 식용(食用)함. 해파리. 해월(海月). ②물귀신. 수신(水神).
[水霧]<수무> 하천(河川)위에 낀 안개.
[水墨]<수묵> ①빛이 엷은 먹물. ②먹그림. ③유묵(流墨) 무늬가 있는 그릇.
[水門]<수문> 물의 흐름을 막거나 유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설치한 문.
[水紋]<수문> 수면에 일어나는 물결의 무늬. ②물결처럼 어른어른한 잘고 고운 무늬.
[水黽]<수민> 소금쟁이.
[水泊]<수박> 배가 정박(渟泊)하는 곳.
[水畔]<수반> 물가. 수애(水涯).
[水髮]<수발> 수면(水綿).
[水傍]<수방> 물가. 수애(水涯).
[水伯]<수백> 물귀신. 하백(河伯). 수신(水神).
[水碧]<수벽> 수정(水晶) 비슷한 보석의 이름.
[水邊]<수변> 물가. 수애(水涯).
[水兵]<수병> 수군(水軍)에 소속된 군사. 해군의 병사.
[水步]<수보> 수병(水兵)과 보병(步兵).
[水夫]<수부> 배에서 허드렛일을 맡아 하는 하급 선원.
[水府]<수부> 물을 맡아 다스린다는 신의 궁전.
[水部]<수부> 하(夏)나라 때의 벼슬 이름. 하천(河川)을 맡았음.
[水霏]<수비> 물 위에 낀 안개.
[水濱]<수빈> 물가. 수애(水涯).
[水死]<수사> 물에 빠져 죽음. 익사(溺死)함.
[水師]<수사> ①해군(海軍). 수군(水軍). ②뱃사공. 수수(水手).
[水榭]<수사> 물가에 있는 정자. 물가에 지은 집.
[水瀉]<수사> ①물같이 쏟는 심한 설사(泄瀉). ②택사과에 속하는 다년초(多年草). 쇠귀나물.
[水梭花]<수사화> 절에서 ‘물고기’를 이르는 말. 물고기가 물속을 오가는 것이 마치 베틀의 날 사이로 왔다 갔다 하는 북과 같다는 뜻에서 이른 말.
[水産]<수산> 바다나 강 따위의 물에서 남. 또는 그런 산물.
[水蔘]<수삼> 말리지 않은 인삼. 생삼(生蔘). 건삼(乾蔘)의 대(對).
[水上]<수상> ①물의 위. 또는 물길. ②흐르는 물의 상류.
[水色]<수색> ①물빛. 연한 남빛. ②물의 경치.
[水生木]<수생목> 음양오행설에서, 물에서 나무가 생긴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水栖]<수서> 수서(水棲).
[水捿]<수서> 물 속에서 삶.
[水鼠]<수서> 땃쥐과에 속하는 동물. 물가에서 혈거(穴居)하며 물 속에 들어가 새우ㆍ지렁이ㆍ곤충 등을 잡아먹음. 물쥐.
[水石]<수석) ①물과 돌. ②물과 돌로 이루어진 경치. 천석(泉石).
[水仙]<수선> ①물 속에서 사는 신선(神仙). ②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초(多年草). 관상용으로 심음. 인경(鱗莖)은 약재(藥材)로 씀. 수선화(水仙花).
[水蘚]<수선> 개구리밥(萍)의 별칭. 수화(水花).
[水泄]<수설> 물같이 쏟는 심한 설사. 수사(水瀉).
[水性]<수성> 물의 성질.
[水城]<수성> 물가의 성(城).
[水星]<수성> 혹성(惑星) 중에서 가장 작으며 태양에 가장 가까운 별. 진성(辰星).
[水聲]<수성> 물 흐르는 소리.
[水勢]<수세> 물이 흐르는 기세.
[水素]<수소> 비금속 화학 원소(非金屬化學元素)의 하나. 무색무취(無色無臭)의 기체로서 물질 중에서 가장 가벼움.
[水松]<수송> ①해조(海藻)의 하나. 얕은 바다의 바위위에 착생(着生)함. ②향목(香木)의 하나.
[水訟]<수송> 물 싸움의 송사(訟事). 물 때문에 일어나는 소송.
[水送山迎]<수송산영> 지나는 도중(途中)에 산수(山水)의 경치가 자꾸 변하는 것을 형용한 말.
[水手]<수수> 뱃사공.
[水宿]<수수> 이십팔수(二十八宿) 중의 북방(北方)의 일곱 성수(星宿). 현무칠수(玄武七宿).
[水隨方圓器]<수수방원기> 물은 그것을 넣는 그릇에 따라 네모지게도 되고 동그랗게도 된다는 뜻으로, 백성은 임금의 선악에 감화되어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하는 말. 또, 사람은 사귀는 벗의 영향을 받는다는 비유로도 쓰임.
[水宿]<수숙> ①배 안에서 묵음. ②수수(水宿).
[水術]<수술> 헤엄치는 법. 수영법.
[水柿]<수시> 감의 한 가지. 물가에 특히 많이 나며 맛이 닮.
[水蝕]<수식> 빗물이나 하천(河川)의 유수(流水) 또는 바다의 파도 등이 지표(地表)를 침식(浸蝕)하는 작용.
[水神]<수신> 물귀신. 하백(河伯).
[水心]<수심> 물의 중앙. 연못 또는 하천 등의 중심.
[愁心]<수심> 물의 깊이.
[水潯]<수심> 물가. 수애(水涯).
[水阿]<수아> 물가. 수애(水涯).
[水鴨]<수압> 오리.
[水壓]<수압> 물의 압력(壓力).
[水涯]<수애> 물가.
[水厄]<수액> ①물에 빠져 죽는 액(厄). 익사(溺死). 수난(水難). ②차(茶)를 너무 많이 마시는 일.
[水陽]<수양> 하천(河川)의 북쪽. 수음(水陰)의 대(對).
[水楊]<수양> 땅버들.
[求楊藤]<수양등> 인동과에 속하는 덩굴진 낙엽 관목(落葉灌木). 인동멍굴. 겨우살이덩굴.
[水魚]<수어> ①물에 사는 고기. ②물과 고기. 수어지교(水魚之交).
[水魚之交]<수어지교> ①물과 물고기가 서로 떨어 질 수 없듯이 서로 지극히 친밀한 것. ②지극히 가까운 군신(君臣) 사이를 이름. ③부부(夫婦)를 이름.
[水驛]<수역> 물가의 배가 정박(渟泊)하는 곳. 나루.
[水煙]<수연> 물 위에 낀 안개.
[水鉛]<수연> 희금속(稀金屬)의 하나. 몰리브덴.
[水英]<수영> 미나리. 수근(水芹).
[水影]<수영> ①물의 신기루(蜃氣樓). ②물의 그림자.
[水玉]<수옥> ①수정(水晶)의 별칭(別稱). ②파리(玻璃)의 별칭.
[水溫]<수온> 물의 온도.
[水甕]<수옹> 물동이.
[水旺之節]<수왕지절> 오행설(五行說)에서 말하는 물이 왕성한 철. 곧, 겨울.
[水浴]<수욕> 목욕. 냉수욕(冷水浴).
[水茸]<수용> 마르지 않은 녹용(鹿茸).
[水庸]<수용> 도랑. 구거(溝渠).
[水湧石出]<수용석출> 물이 용솟음치고, 돌이 불쑥 나온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짓는 재주가 비상함의 비유.
[水牛]<수우> 물소.
[水虞]<수우> 옛날의 관명(官名). 지소(池沼)ㆍ하천(河川) 등의 금령(禁令)을 맡은 벼슬.
[水雲]<수운> ①물과 구름. ②흐르는 물과 떠도는 구름 사이를 방랑함.
[水運]<수운> 배로 화물을 운반하는 일. 수로(水路)에 의한 운송.
[水雲鄕]<수운향> 물이 흐르고 구름이 떠도는 곳이라는 뜻으로, 속기(俗氣)를 떠난 깨끗하고 맑은 곳을 이름.
[水原]<수원> 수원 (水源).
[水源]<수원> 물이 흘러 나오는 근원.
[水月]<수월> ①물과 달. ②물 위에 비치는 달의 그림자. ③눈으로는 볼 수 있으나 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 것의 비유. ④인품(人品)이 청미(淸美)한 것을 이르는 말. ⑤가슴의 급소(急所).
[水位]<수위> 강ㆍ바다ㆍ호수 등의 수량(水量)의 높이.
[水栗]<수율> 마름(菱芰)의 별칭.
[水銀]<수은> 상온(常溫)에서 액체(液體)를 이룬 유일한 금속 원소(金屬元素). 빛이 은백색(銀白色)임.
[水陰]<수음> ①물의 별칭(別稱). 음(陰)에 속하기 때문임. ②하천(河川)의 남안(南岸). 수양(水陽)의 대(對).
[水衣]<수의> ①수면(水綿). ②푸른 이끼.
[水荏]<수임> 들깨.
[水長]<수장> ①물의 흐름이 긺. ②물이 불어 많음. 수위(水位)가 높음.
[水葬]<수장> 시체를 물 속에 장사지냄.
[水漿]<수장> 음료(飮料).
[水災]<수재> 수해(水害).
[水底]<수저> 물이 실린 바닥. 물밑.
[水賊]<수적> 해적(海賊).
[水滴]<수적> ①물방울. ②연적(硯滴).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수없이 떨어지면 돌에도 구멍이 뚤린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무슨 일이고 할 수 있다는 말.
[水積成川]<수적성천> 소량의 물이 모여 쌓여서 내가 됨. 곧, 진합태산(鹿合泰山)과 같은 뜻으로서, 조금씩 모인 것이 많이 된다는 말.
[水田]<수전> 논. 한전(旱田)ㆍ육전(陸田)의 대(對).
[水殿]<수전> ①물 위에 세운 누각(樓閣). ③물가에 지은 집. ④천자(天子)가 타는 배.
[水戰]<수전> 바다나 강 같은 물 위에서의 싸움. 수상(水上)의 전쟁.
[水正]<수정> 옛날, 오관(五官)의 하나로, 물을 다스리는 벼슬.
[水亭]<수정> 물가나 못 가운데에 지은 정자.
[水程]<수정> 수로(水路)의 노정(路程). 물길. 항로(航路).
[水晶]<수정> 육방정계(六方晶系)의 결정(結晶)을 이룬 무색 투명의 석영(石英). 인재(印材)ㆍ장식품 등으로 쓰임. 육방석(六方石)
[水精]<수정> ①물의 정령(精靈). 또는 물속에 사는 요정. ②‘달’을 달리 이르는 말. ③‘수정’을 달리 이르는 말.
[水晶宮]<수정궁> ①중국의 기서(奇書) 《술이기(述異記)》에 기록된, 수정으로 장식하였다는 화려한 궁전. ②1851년에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만국 박람회의 회장(會場)이 된 건물.
[水晶簾]<수정렴> 수정으로 만든 구슬을 꿰어 꾸민 발.
[水際]<수제> 물가. 수애(水涯).
[水蚤]<수조> 물벼룩.
[水鳥]<수조> 물새.
[水槽]<수조> 물을 담아 두는 큰 통.
[水調]<수조> 곡조(曲調)의 이름. 상조(商調)의 곡(曲)으로서 당(唐)나라 때에는 십일첩(十日疊)으로 이루어졌는데, 앞의 오첩(五疊)은 노래이고 뒤으 육첩은 합주(合奏)임.
[水族]<수족> 물에 사는 생물의 족속.
[水腫]<수종> 신체의 조직 간격이나 체강(體腔) 안에 림프액, 장액(漿液) 따위가 많이 괴어 있어 몸이 붓는 병.
[水準]<수준> ①사물의 가치나 질 따위의 기준이 되는 일정한 표준이나 정도. ②수면(水面)의 위치.
[水準器]<수준기> 면이 평평한가 아닌가를 재거나 기울기를 조사하는 데 쓰는 기구.
[水中]<수중> 물 속.
[水中莖]<수중경> 물속줄기.
[水蒸氣]<수증기> 기체 상태로 되어 있는 물.
[水芝]<수지> ①연(蓮)의 별칭(別稱). ②오이[瓜]의 별칭(別稱).
[水至淸則無魚]<수지청즉무어>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몸을 감출데가 없어 살지 않는다는 뜻으로서, 사람도 너무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이름.
[水疾]<수질> 뱃멀미.
[水質]<수질> 물의 성질.
[水且]<수차> 연(蓮)의 별칭(別稱). 수지(水芝).
[水次]<수차> ①수로(水路)의 숙역(宿驛). ②물가에 있는 망루(望樓).
[水車]<수차> ①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원동력을 얻는 수력 터빈의 회전 차. ②물레방아.
[水紮]<수찰> 농병아리. 되강오리.
[水站]<수참> 전국 각지의 세곡(稅穀)을 서울까지 배로 운반할 때, 중간에 배를 쉬게 하던 곳.
[水脹]<수창> 체내에 수분의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몸이 붓는 증상.
[水菖蒲]<수창포> 붓꽃.
[水彩]<수채> 물감을 물에 풀어 색칠하는 일.
[水菜]<수채> 미나리. 수근(水芹).
[水蠆]<수채> 잠자리의 애벌레.
[水柵]<수책> 물의 흐름을 막기 위하여 물속에 세운 울타리.
[水處]<수처> 수거(水渠)②.
[水尺]<수척> 수준(水準)①.
[水天]<수천> ①물과 하늘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물에 비친 하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水泉]<수천> 샘.
[水天髣髴]<수천방불> 먼 데 아득히 보이는 바다의 물과 하늘이 한 빛깔이어서 분별할 수 없음. 수천방불(水天彷佛).
[水天一碧]<수천일벽> 멀리 보이는 바다 수면과 하늘이 맞닿아 그 경계를 알 수 없을 만큼 한가지로 푸름.
[水鐵]<수철> 무쇠.
[水靑木]<수청목> 물푸레나무.
[水淸無大魚]<수청무대어> 물이 너무 맑으면 큰 고기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 지나치게 똑똑하거나 엄하면 남이 가까이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水草]<수초> ①물 또는 물가에서 나는 풀. ②물과 풀.
[水村]<수촌> 물가의 마을. 수향(水鄕).
[水苔]<수태> 수면(水綿).
[水態]<수태> ①물의 경치. ②물이 흐르는 형상.
[水澤]<수택> 물이 질퍽하게 괸 넓은 땅.
[水土]<수토> ①물과 흙. 또는 물과 풍토. ②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흙의 하나.
[水土不服]<수토불복> 수토(水土)가 몸에 맞지 않아서 몸이 상함.
[水波]<수파> 물결. 파도.
[水敗]<수패> 수해(水害).
[水平]<수평> ①기울지 않고 평평한 상태. ②지구 중력의 방향과 직각을 이루는 일. 또는 그 방향.
[水平動]<수평동> 지진으로 땅이 수평 방향으로 진동하는 일.
[水平線]<수평선> ①물과 하늘이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선. ②중력의 방향과 직각을 이루는 선.
[水泡]<수포> ①물거품. ②덧없는 인생의 비유. ③헛된 수고의 비유.
[水豹]<수표> ①동물의 이름. 교룡(蛟龍)비슷함. ②바다표범.
[水筆]<수필> 붓촉을 항상 먹물이나 잉크 따위에 찍어서 물기를 말리지 않고 쓰는 붓.
[水旱]<수한> 장마와 가뭄을 아울러 이르는 말.
[水旱蟲雹霜]<수한충박상> 농사에 피해를 입히는 다섯 가지 재앙. 수해, 가뭄, 병충해, 우박, 서리를 이름.
[水檻]<수함> 배의 난간. 뱃전.
[水缸]<수항> 물을 넣어 두는 항아리.
[水害]<수해> 장마나 홍수로 인한 피해.
[水行]<수행> ①물 위를 감. 바다ㆍ강ㆍ호수 등을 건너감. ②물의 흐름.
[水鄕]<수향> 수촌(水村).
[水衡]<수형> 한대(漢代)의 벼슬. 경사(京師)의 하천(河川)및 상림원(上林苑)을 관장하고 아울러 세무(稅務)를 맡았음.
[水衡之錢]<수형지전> 한대(漢代)에 수형(水衡)이 관장한 금전. 수형의 돈은 천자(天子)에 속함. 선제(宣帝)가 평릉(平陵)의 이민(移民)의 집을 세울 때, 수형이 맡아 둔 돈으로 비용을 썼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水虎]<수호> 상상상(想像上)의 짐승 이름. 수당(水唐).
[水狐]<수호> 날도래과에 속하는 곤충의 유충. 물여우.
[水滸傳]<수호전> 중국의 장편 소설. 사대 기서(四大奇書)의 하나로, 작가는 시내암(施耐庵) 또는 나관중(羅貫中)이라고 하나 확실하지 않음. 북송(北宋) 선화(宣和) 연간에 송강을 수령으로 한 108명의 호걸이 양산박에 모여 간악한 무리와 탐관오리를 징벌한 후 조정에 귀순하여 요(遼)와 전호(田虎), 왕경(王慶)의 반란군을 정벌하며 큰 공을 세우나 호걸들은 점차 흩어지고 송강도 참언에 의하여 비참한 최후를 마친다는 내용.
[水紅花]<수홍화> 들쭉나무.
[水火]<수화> ①물과 불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매우 곤란한 환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물과 불처럼 서로 상극이 되는 것. 또는 그처럼 사이가 나쁜 관계. ④일상생활에서 필요 불가결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⑤ 큰 재난을 일으키는 물이나 불처럼 그 기세가 대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水華]<수화> 수화(水花)①.
[水火無交]<수화무교> 물이나 불과 같은 생활에 꼭 필요한 것도 서로 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교제하지 아니함의 비유.
[水患]<수환> 수해(水害)로 인하여 생기는 근심.
[水候]<수후> 물의 조절. 수량(水量)의 가감(加減).
[水虺]<수훼> 물 속에 사는 뱀. 물뱀.
[水嬉]<수희> 물놀이. 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