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樸】(통나무 박, 달라 붙을 복)
총16획:木-12획,〔㈠覺,㈡屋〕
(中) pǔ,piáo,pō (日) はく(アラキ), ぼく, ほ

▣ 字解(자해) ▣
㈠ 박
1. 朴과 通함.
1. 통나무. 堯樸桷不斲<淮南子>
2. 천진한. 본래의. 若馭樸馬<荀子>
3. 다루다. 다듬다. 旣勤樸斲<書經>
4. 성실하다. 순박함. 民敦而俗樸<孔子家語>
5. 질박하다. 질소함. 素車之乘 尊其樸也<禮記>
6. 근본. 근원. 故知知一則復歸於樸<呂氏春秋>

㈡ 복
1. 달라붙다. 밀착함. 欲其樸屬而微至<周禮>
2. 총생하다. 떨기로 남. 林有樸樕<詩經>

▣ 用例(용례) ▣
[樸彊]<박강> 꾸밈이 없고 마음이 강함.
[樸頭]<박두> 촉이 나무로 된 화살. 화살의 길이는 4자, 또는 3자 8치. 깃은 매우 좁으며 촉이 나무로 된 것이 특징(特徵)임. 사정 거리는 2백 40보 정도(程度)임. 무과 보일 때와 교습할 때에 썼음.
[樸鈍]<박둔> ①날카롭지 아니함. 무딤. ②꾸밈이 없고 둔함.
[樸魯]<박로> 박둔(樸鈍).
[樸鄙]<박비> 꾸밈이 없고 촌스러움.
[樸素]<박소> 인공(人工)을 가하지 아니함. 본새대로 있음.
[樸淳]<박순> 순하고 꾸밈이 없음. 순박함.
[樸愼]<박신> 순박하고 신중함.
[樸實]<박실> 순박하고 진실함.
[樸野]<박야> 꾸밈이 없고 촌스러움.
[樸愚]<박우> 질박하고 어리석음.
[樸壹]<박일> 소박하고 정직함.
[樸拙]<박졸> 소박하고 졸렬함.
[樸重]<박중> 순박하고 묵중함. 순박하고 경솔하지 아니함.
[樸直]<박직> 순박하고 정직함.
[樸質]<박질> 꾸밈이 없음. 질박함.
[樸椎]<박추> 질소(質素)하고 꾸밈이 없음.
[樸學]<박학> ①질박(質朴)한 학문. ②경학(經學)과 유학(儒學)을 달리 이르는 말.
[樸厚]<박후> 질박하고 인심이 후함.
[樸樕]<복속> 총생(叢生)한 작은 나무. 전(轉)하여, 하찮은 사람.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