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樞】(지도리 추, 느릅나무 우)
총15획:木-11획,〔㈠虞,㈡尤〕
(中) shū (日) すう(トボソ), すう

▣ 字解(자해) ▣
㈠ 추
1. 지도리. 貴戚懼門之不堅而爲作鐵樞<潛夫論>
2. 고동.
① 장치. 기계 장치. 施機設樞<吳越春秋>
② 사북.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주요한 점. 制名之樞要<荀子>
3. 근본. 經營四方 還反於樞<淮南子>
4. 중앙. 韓魏天下樞也<史記>
5. 대권(大權). 握樞臨極<王融>
6. 별 이름. 북두칠성의 첫째 별. 天樞.

㈡ 우
1. 느릅나무. 山有樞<詩經>

▣ 用例(용례) ▣
[樞機]<추기> ①사물의 긴하고 중요한 부분. 樞는 지도리, 機는 쇠뇌의 방아쇠. 기추(機樞). ②중요한 정무(政務). 국가의 대정(大政).
[樞機卿]<추기경> 로마 교황(敎皇)의 최고(最高) 고문(顧問).
[樞紐]<추뉴> 문장 중의 주안(主眼)이 되는 곳.
[樞路]<추로> 여러 길 중(中)에서 중심(中心)이 되는 요긴(要緊)하고 종요로운 길.
[樞務]<추무> 중요한 사무. 또는 기밀(機密)의 사무.
[樞密]<추밀> ①군사나 정무에 관한 중요한 기밀. ②정치상의 비밀을 처리하는 곳.
[樞密使]<추밀사> 추밀원(樞密院)의 장관(長官). 당(唐)나라 때 처음으로 둔 벼슬로서 오로지 기밀 문서(機密文書)를 취급하였다가 후당(後唐)에 이르러 재상(宰相)과 동등(同等)하게 되었고, 송(宋)나라에 이르러서는 오로지 병마(兵馬)의 추기(樞機)를 관장(管掌)하여 재상(宰相)과 대립하였음.
[樞密院]<추밀원> 추밀사(樞密使)가 사무를 보는 관아(官衙). 고려 시대에, 왕명의 출납과 숙위(宿衛), 군기(軍機)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樞柄]<추병> 정치상의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세력.
[樞府]<추부> ①추밀원(樞密院). ②중추부.
[樞泌]<추비> 중요하고 비밀임. 또, 그 정사(政事).
[樞相]<추상> 추밀사(樞密使). 고려 시대에, 중추원과 추밀원의 종이품과 정삼품 벼슬을 이르던 말.
[樞星]<추성> 북두 칠성의 첫째 별. 두베(Dubhe).
[樞要]<추요> 가장 요긴하고 중요함. 要는 사북. 추할(樞轄).
[樞軸]<추축> ①문의 지도리와 수레의 굴대. 전(轉)하여,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 ②권력(權力)이나 정치(政治)의 중심(中心).
[樞轄]<추할> ①추요(樞要). ②정사상(正事上)의 중요한 곳. ③중직(重職).
[樞衡]<추형> ①문지도리와 저울대. 전(轉)하여 ②추요(樞要)의 직(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