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案】(책상 안)
총10획:木-6획,〔翰〕
(中) àn (日) あん(ツクエ) (英) table

▣ 字解(자해) ▣
1. 책상. 書案.
2. 앉을 때 몸을 기대는 방석. 張幕設案<周禮> 案席.
3. 소반. 밥상. 自持案 進食甚恭<史記>
4. 주발. 식기. 持案而食<鹽鐵論>
5. 누르다. 어루만짐. 按과 通함. 案撫.
6. 생각하다. 상고함. 案程度<淮南子>
7. 지경. 경계. 畔과 通함. 參國起案<國語>
8. 편안하다. 安과 通함. 案堵.
9. 의거하다. 非案亂而治之之謂也<荀子>
10. 관청의 서류나 훈령서.
11. 곧. 발어사.
12. 판결. 소송의 결재서. 案卷.
13.《韓》안.
① 생각한 계획. 代案.
② 안건(案件).
③ 앞을 막아 가린 산. 案山.

▣ 用例(용례) ▣
[案件]<안건> 토의하거나 조사하여야 할 사실.
[案檢]<안검> 증거를 들어 조사함. 안험(案驗).
[案考]<안고> 생각하여 낸 안. 무슨 안을 생각하여 냄.
[案功]<안공> 공로의 유무(有無)를 살펴 바로잡음.
[案几]<안궤> 책상(冊床).
[案內]<안내> ①어떤 내용을 소개하여 알려 줌. 또는 그런 일. ②사정을 잘 모르는 어떤 사람을 가고자 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거나 그에게 여러 가지 사정을 알려 줌.
[案堵]<안도> 사는 곳에서 편안히 지냄. 안도(安堵).
[案牘]<안독> ①관청의 문서. ②문안(文案)과 간독(簡牘)을 아울러 이르는 말.
[案頭]<안두> ①안상(案上). ②책상(冊床)머리.
[案摩]<안마> ‘안마(按摩)’와 같음.
[案脈]<안맥> 맥을 짚어 봄. 병을 진찰(診察)함. 진맥(診脈).
[案撫]<안무> 어루만져 위로함. 안무(按撫).
[案文]<안문> ①문장을 구상함. ②문서를 초안함. 또는 그 문서.
[案問]<안문> 죄를 신문(訊問)함. 안문(按問).
[案比]<안비> 상고하고 견주어 봄.
[案山]<안산> 《韓》집터나 묏자리의 맞은편 산.
[案山子]<안산자> 사람 형상을 만들어 헌 삿갓 같은 것을 씌워서 논밭에
세워 놓는 것. 참새 따위를 못오게 함. 허수아비.
[案上]<안상> 책상 위.
[案席]<안석> 벽에 세워 놓고 앉을 때 몸을 기대는 방석.
[案衍]<안연> ①우묵하게 패어 낮은 모양. ②평평하지 않은 모양.
[案前]<안전> 《韓》하급 관리가 상급 관리에게 쓰던 존칭 대명사.
[案察]<안찰> 안검(案檢).
[案出]<안출> 생각하여 냄.
[案致]<안치> 죄인(罪人)을 철저히 조사함.
[案下]<안하> ①책상아래. ②편지에서 받는 이의 이름 밑에 붙여 쓰는 말.
[案行]<안행> ①어떤 사물을 조사함. ②어떤 장소를 순찰함. ③대열을 정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