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수풀 림)
총8획:木-4획,〔侵〕
(中) lín (日) りん(ハヤシ) (英) forest

▣ 字解(자해) ▣
1. 수풀. 숲. 山林.
2.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林藪.
3. 같은 동아리. 儒林.
4. 들. 야외. 野外曰林<詩經ㆍ注>
5. 많다. 수효가 많은 모양. 有壬有林<詩經>

▣ 用例(용례) ▣
[林間]<임간> 숲 사이. 숲 속.
[林間暖酒燒紅葉]<암간난주소홍엽> 숲 사이에서 단풍 든 잎으로 술을 채워 마시는 것은 대단히 풍류스럽다는 뜻.
[林皐幸卽]<임고행즉> 부귀(富貴)할지라도 겸토하여 산간(山間) 수풀에서 편히 지내는 것도 다행(多幸)한 일임.
[林檎]<임금> 능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 또 그 열매. 사과보다 작고 맛이 덜함. 능금나무, 능금.
[林塘]<임당> ①숲과 제방. ②숲 속의 연못.
[林麓]<임록> 평지의 숲과 산록의 숲.
[林林]<임림> 떼지어 모인 모양.
[林立]<임립> 숲의 나무들처럼 죽 늘어섬.
[林府]<임부> 숲과 곳집. 물건이 많이 모여드는 곳. 임수(林藪)③. 연수(淵藪).
[林霏]<임비> 임애(林靄).
[林産]<임산> 산림(山林)의 산물(産物)
[林森]<임삼> 대단히 많은 모양.
[林藪]<임수> 수풀, 전(轉)하여, 처사(處士)가 은둔(隱遁)하는 땅. 사물(事物)이 많이 모이는 곳.
[林深則鳥棲]<임심즉조서> 숲이 깊으면 새들이 깃들인다는 뜻으로, 인의(仁義)를 쌓으면 만물이 저절로 귀의(歸依)함을 이름.
[林靄]<임애> 숲 사이에 떠오르는 운기(雲氣)
[林野]<임야> 숲과 들.
[林業]<임업> 각종 임산물에서 얻는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삼림을 경영하는 사업.
[林園]<임원> 숲이 무성한 동산.
[林樾]<임월> 숲의 그늘.
[林政]<임정> 산림(山林)에 관한 행정.
[林鐘]<임종> ①12율(律)의 하나인 여음(呂音). 6율(律:陽)과 6여(呂:陰)를 이름. ②음력 6월의 이칭. 12율 가운데 6월에 배당했기 때문임.
[林中不賣薪]<임중불매신> 나무가 많은 곳에서는 장작이 팔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필요한 장소가 아니면 찾는 사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林慙澗愧]<임참간괴> 숲과 시내가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비속(卑俗)한 사람들이 함부로 집을 지으면 그 토지의 산수를 더럽힌다는 말.
[林泉]<임천> ①숲과 샘물. 또는 숲 속에 있는 샘물. ②은사(隱士)가 사는 곳.
[林秒]<임초> 숲의 나무의 끝.
[林則徐]<임칙서> 청말(淸末)의 정치가. 복건(福建)후관(候官) 사람, 자는 소목(少穆), 호(號)는 사촌노인(竢村竢村老人). 절강염운사(浙江鹽運使). 강소안찰사(江蘇按察使). 하남포정사(河南布政使).하동하도총독(河東河道總督), 호광총독 (湖廣總督) 등을 역임. 흠차 대신(欽差大臣)으로서 阿片) 무역을 단속하였음. 뒤에 태평 천국(太平天國)진압차(鎭壓次) 광서(廣西)로 가는 도중에 병사하였음. (1785~1850).
[林逋]<임포> 북송(北宋)의 시인. 불구자로 부귀(富貴)를 추구하지 않고, 서호(西湖)의 고산(孤山)에 은거하며, 매화(梅花)와 학(鶴)을 사랑하면서 독신으로 생애를 마쳐 흔히 매처학자(梅妻鶴子)라 불림. 풍화설월(風花雪月)을 평담(平淡)한 표현으로 읊은 시가 많음. 청신 담백한 시풍은 송시(宋詩)의 선구(先驅)라고 할 수도 있으며, 매화시인으로 불릴 정도로 매화를 노래한 작품에 걸작이 많이 있음. 주요 저서에는 《임화정집(林和靖集)》(4권)이 있음. (967~1028).
[林學]<임학> 임업에 관한 이론과 운영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 산림학(山林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