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팥배나무 두)
총7획:木-3획,〔麌〕
(中) dù (日) と, ず(ヤマナシ)

▣ 字解(자해) ▣
1. 팥배나무. 감당(甘棠). 당리(棠梨). 有杕之杜<詩經>
2. 막다. 닫음. 닫아 걺. 塞隘杜津<漢書>
3. 성(姓).

▣ 用例(용례) ▣
[杜康]<두강> 술을 최초로 빚었다는 사람. 전(轉)하여, 술의 이칭(異稱).
[杜隔]<두격> 막아 격리(隔離)함.
[杜鵑]<두견> ①두견이과(科)에 속하는 새. 뻐꾸기 비슷한 철새임. 촉(蜀)나라 망제(望帝)의 죽은 넋이 화(化)하여 되었다는 전설이 있음. 두견새. 소쩍새. 두우(杜宇). 두백(杜魄). 불여귀(不如歸). 촉조(蜀鳥). 자규(子規). ②두견화(杜鵑花).
[杜鵑煎餠]<두견전병> 진달래꽃을 듬성듬성 박아서 만든 부꾸미.
[杜鵑酒]<두견주> 진달래꽃을 섞어 빚은 술.
[杜鵑花]<두견화> 진달래. 진달래꽃.
[杜槀鐘隸]<두고종예>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되었음.
[杜口]<두구> ①입을 다묾. 함구(喊口). ②‘거미’의 딴 이름.
[杜多]<두다> 중. 사문(沙門).
[杜牧]<두목> 만당(晩唐)때의 시인. 자(字)는 목지(牧之). 호(號)는 번천(樊川). 두보(杜甫)에 대하여 소두(小杜)라고 일컬음.
[杜門不出]<두문불출> 집 속에만 들어 있고 밖에 나가지 아니함.
[杜魄]<두백> 두견(杜鵑).
[杜甫]<두보> 성당(盛唐)때의 대시인(大詩人). 자(字)는 자미(子美). 호(號)는 소릉(少陵). 이백(李白) 과 함께 그 이름을 나란히 하여 이두(李杜)라고 불림. 그의 시는 웅혼(雄渾) 침통(沈痛) 하며 충후(忠厚)의 정이 충일(充溢)함. <두공부집(杜工部集)> 20권의 저술이 있음. (712∼770).
[杜塞]<두색> 막음. 틀어막음.
[杜少陵]<두소릉> 두보(杜甫).
[杜氏]<두씨> 두강(杜康)을 이름. 전(轉)하여, 술을 만드는 사람
[杜若]<두약> 양하과(襄荷科)에 속하는 다년초. 여름에 황적색 꽃이 핌.
[杜如晦]<두여회> 당(唐)나라 건국(建國)의 명신(名臣)(585~630). 자는 극명(克明). 방현령(房玄齡)과 함께 태종을 섬겼으며, 당의 법률과 인사 제도를 정비하여 ‘정관의 치’를 구축하였음. 방현령과 아울러 ‘방두(房杜)’라 불렸음.
[杜預]<두예> 서진(西晋)의 무장(武將)이며 학자. 자(字)는 원개(元凱). 오(吳)를 치는 데에 큰 공을 세웠음. 저서 「좌씨경전집해」(左氏經傳集解) 30권. (223∼284).
[杜宇]<두우> 촉(蜀) 망제(望帝)의 이름. 죽은 후, 혼이 두견새가 되었다는 옛일에서, 두견(杜鵑)의 별칭이 됨.
[杜絶]<두절> 교통(交通) ‧ 통신(通信)등이 끊어져 막힘.
[杜撰]<두찬> ①전거(典據)가 확실하지 못한 저술. ②틀린 곳이 많은 작품.
[杜冲]<두충> ①두충과에 딸린 큰키나무. 사선목(思仙木) ②건조(乾燥)한 두충의 껍질. 강장제(强壯劑)로 쓰는 데, 성질(性質)은 온(溫)하고 맛이 닮. 정기(精氣)를 돕고 근육(筋肉)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허리ㆍ무릎 앓는 데와 음습증(陰濕症)에 씀. 당두충(唐杜冲).
[杜閉]<두폐> 두색(杜塞).
[杜蘅]<두형> 족두리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