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아침 조)
총12획:月-8획,〔蕭〕
(中) zhāo,cháo (日) ちょう(アサ) (英) morning

▣ 字解(자해) ▣
1. 아침. 朝夕.
2. 처음. 비롯하는 때. 正月一日爲歲之朝<尙書大傳>
3. 뵙다.
① 제후가 천자를 알현하다. 朝宗于海<詩經>
② 제후끼리 회견하다. 交世相朝<周禮>
③ 신하가 임금을 뵙다. 稱病不朝<漢書>
④ 자식이 부모를 뵙다. 昧爽而朝<禮記>
⑤ 은인을 찾아뵙다. 常先朝王陵夫人<史記>
4. 조회(朝會)하다. 조회받음. 朝而不夕<左傳>
5. 찾아보다. 방문함. 日往朝相如<史記>
6. 모이다. 耆老皆朝于庠<禮記>
7. 조정(朝廷). 朝臣.
8. 마을. 관청. 관아. 山谷鄙生 未嘗識郡朝<後漢書>
9. 정사(政事). 朞年不聽朝<呂氏春秋>
10. 정치하 다. 정사를 집행함. 朝七日而誅少正卯<荀子>
11. 한 임금의 재위 기간. 歷朝佐命<唐書>
12. 왕조(王朝). 朝鮮朝.
13. 부르다. 소견(召見)함. 召와 通함. 朝西靈於九濱<楚辭>
14. 흘러들다. 江漢朝宗于海<書經>

▣ 用例(용례) ▣
[朝家]<조가> 제왕(帝王)의 집. 황가(皇家). 왕실(王室). 조정(朝廷).
[朝駕]<조가> 아침 일찍 수레에 말을 맴. 아침에 일찍 출발함.
[朝歌夜絃]<조가야현>아침으로는 노래하고, 밤으로는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악(音樂)을 즐기면서 놂.
[朝刊]<조간> 아침에 발행함. 또, 그 신문.
[朝綱]<조강> 조장(朝章).
[朝講]<조강> ①아침에 불도(佛徒)들이 모여 불경을 강론함. ②이른 아침에 강연관(講筵官)이 임금에게 학문을 강연하던 일.
[朝改暮變]<조개모변> 조변석개(朝變夕改).
[朝譴]<조견> 조정(朝廷)에서 견책(譴責)을 내림. 또는 그 견책.
[朝哭]<조곡> 소상(小祥)까지 이른 아침마다 궤연(几筵) 앞에서 곡(哭)하는 일.
[朝貢]<조공> 종속국이 종주국에 때를 맞추어 예물을 바치던 일. 또는 그 예물.
[朝官]<조관> 조신(朝臣).
[朝冠]<조관> 벼슬아치가 조정(朝廷)에 나갈 때에 쓰는 관.
[朝宮]<조궁> 대궐. 궁전(宮殿).
[朝眷]<조권> 조온(潮溫).
[朝權]<조권> 조정의 권병(權柄)이나 권력.
[朝厥]<조궐> 대궐. 궁궐(宮闕).
[朝貴]<조귀> 조정의 귀인(貴人). 지위가 높은 조신(朝臣).
[朝菌]<조균> 아침에 났다가 저녁에 시들어 죽는다는 버섯. 단명(短命) 또는 무상(無常) 의 비유를 쓰임. 조로(朝露).
[朝槿]<조근> 무궁화(無窮花). 무궁화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므로, 변하기 쉬운 것의 비유로 쓰임.
[朝覲]<조근> 조현(朝見).
[朝寄]<조기> 조정의 위임(委任).
[朝端]<조단> 조정에서 늘어선 신하의 제1위. 조신(朝臣)의 수위(首位).
[朝堂]<조당> 조정(朝廷).
[朝帶]<조대> 조복(朝服)에 띠는 띠. 문무관의 품계에 따라 금대(金帶)ㆍ옥대(玉帶)ㆍ은대(銀帶)ㆍ유석대(鍮石帶)ㆍ동철대(銅鐵帶) 등의 구별이 있음. 요대(腰帶).
[朝暾]<조돈> 아침 해.
[朝得暮失]<조득모실> 아침에 얻었다가 저녁에 잃는다는 뜻으로,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서 잃어버리는 것을 이름.
[朝嵐]<조람> 아침의 남기(嵐氣).
[朝來]<조래> 아침부터. 아침 일찍부터.
[朝令]<조령> 조정의 명령.
[朝令暮改]<조령모개> 법령을 자주 뒤바꿈. 또는 법령이 자주 뒤바뀜.
[朝露]<조로> ①아침 이슬. ②인생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朝命]<조명> 조정(朝廷)의 명령. 천자의 명령. 군명(君命).
[朝名市利]<조명시리> 명예(名譽)는 조정(朝廷)에서 경쟁하고 이익은 저자에서 다툰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적당한 곳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말.
[朝暮]<조모> 아침과 저녁. 조석(朝夕).
[朝謨]<조모> 조정의 계책(計策). 조정의 정책.
[朝暮人]<조모인> 목숨이 조석(朝夕)에 달려 있는 사람. 얼마 안 되어 죽을 사람.
[朝務]<조무> 조정의 정무(政務). 정사(政事).
[朝儛]<조무> 두 하천(河川)의 이름. 조수(朝水)는 하남성(河南星) 내향현(內鄕縣)의 동북에서 발원하여 신야현(新野縣)에서 백하(白河)와 합침. 지금은 조하(刁河)라고 부름. 무(儛)는 무()의 잘못이고, 지금은 ‘舞 ․ 潕’를씀. 무수(潕水)는 하남(河南) 비양현(泌陽縣)의 서북에서 발원하여, 엽(葉) ․ 무양(舞陽)을 거쳐 여남하(汝南河)의 상류가 됨. 조무(朝儛)를 산(山)이라고 주석한 것은 잘못임.
[朝霧]<조무> 아침 안개.
[朝聞夕改]<조문석개> 아침에 잘못한 일을 들으면 저녁에 고친다는 뜻으로, 자기의 과실을 알면 주저하지 않고 바로 고침을 이름.
[朝聞夕死]<조문석사> 아침에 진리를 들어 깨치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다는 뜻으로, 짧은 인생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말《공자의 말임》.
[朝班]<조반> 조차(朝次).
[朝飯]<조반> 아침밥.
[朝飯夕粥]<조반석죽> 아침에는 밥을,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을 이름.
[朝發夕至]<조발석지> 아침에 출발(出發)하여 저녁에 도착(到着)함.
[朝拜]<조배> 조하(朝賀).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 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일을 자주 변경함을 이름.
[朝柄]<조병> 조권(朝權).
[朝報]<조보> 조선조 때 승정원(承政院)에서 처리한 사항을 매일 아침에 반포(頒布)하던 통보(通報).
[朝服]<조복> 조정에 출사(出仕)할 때 입는 의복. 조의(朝衣). 예복(禮服). 관복(官服).
[朝不慮夕]<조불려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예측하지 못함. 곧,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걱정할 겨를이 없음.
[朝不謀夕]<조불모석> 조불려석(朝不慮夕).
[朝不食夕不食]<조불식석불식> 아침밥도 못 먹고 저녁밥도 못 먹는다는 뜻으로, 생활이 아주 구차하여 끼니를 항상 굶음.
[朝聘]<조빙> 조정에서 불러들임.
[朝社]<조사> 조정과 사직(社稷). 전(轉)하여, 황실(皇室)과 국토(國土).
[朝事]<조사> ①새벽의 제사(祭祀). ②조정(朝廷)의 일.
[朝辭]<조사> 임금에게 말미를 받고 그 은혜를 감사하며 하직함.
[朝散大夫]<조산대부> 조관(朝官)으로서 실직(實職)이 없는 대부(大夫).
[朝三暮四]<조삼모사> 송(宋)나라 저공(豬公)이 여러 원숭이에게 상수리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들이 노하므로, 그러면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새 개씩 주겠노라 한즉 원숭이들이 기뻐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로, 눈앞에 당장 보이는 차이만을 알고 결과가 똑같은 것을 모르거나, 간사한 꾀로 남을 농락(籠絡)함을 이르는 말.
[朝霜]<조상> 아침의 서리.
[朝生]<조생> ①무궁화(無窮花)의 별칭(別稱). 아침에만 개화(開花)하므로 이름. 전하여 ②단명(短命)의 비유.
[朝夕]<조석> ①아침과 저녁. 조모(朝暮). ②아침의 근무(勤務)와 저녁의 근무. ③아침 저녁으로 문안을 드림. ④날마다. 항상. ⑤《韓》아침밥과 저녁밥. 끼니.
[朝夕飯]<조석반> 아침밥과 저녁밥. 끼니.
[朝夕奠]<조석전> 장사(葬事)에 앞서 아침저녁으로 영전(靈前)에 지내는 제사. 조포전(朝晡奠).
[朝鮮]<조선> 상고 때부터 써 내려오던 우리 나라의 이름. 처음에 단군(檀君)이 다스리던 때를 고조선(古朝鮮), 이성계(李成桂)가 고려(高麗)를 이어 세운 나라를 조선(朝鮮) 또는 근세조선(近世朝鮮)이라 함. 다만 삼한(三韓) ․ 삼국(三國) ․ 고려(高麗) 때와 대한제국(大韓帝國) ․ 일본의 식민지로 있던 때로 흔히 ‘조선’으로 일컬었음.
[祖孫]<조손> 할아버지와 손자.
[朝宿邑]<조숙읍> 천자(天子)가 제후(諸侯)에 내조(來朝)하였을 대의 숙박(宿泊) 등의 비용(費用)을 쓰게 하기 위하여 하사(下賜)하는 경교(京郊)의 채지(采地). ‘탕목읍(湯沐邑)’ 참조.
[朝市]<조시> ①조정과 저자. 전(轉)하여 ②명리(名利)의 경쟁이 심한 곳. ③아침에 서는 장.
[朝市眷戀之徒]<조시권련지도> 명리(名利)에 연연(戀戀)하는 무리
[朝食]<조식> 아침밥.
[朝臣]<조신> 조정에 출사(出仕)하는 신하. 조관(朝官).
[朝紳]<조신> 조정(朝廷)의 대관(大官).
[朝衙]<조아> 아침 일찍 조정에 출사(出仕)함. 조아(早衙).
[朝謁]<조알> 조정에서 군주에게 알현(謁見)함. 조현(朝見).
[朝靄]<조애> 아침에 끼는 아지랑이.
[朝野]<조야> 조정(朝廷)과 재야(在野). 정부(政府)와 민간(民間).
[朝野僉載 ]<조야첨재> 당(唐)나라의 장작(張鷟)이 지은 그의 견문록(見聞錄). 6권. 현재 전하는 것은 후인(後人)이 많이 보집(補輯)하였음.
[朝陽]<조양> ①아침 볕. 아침 해. 조일(朝日). 조욱(朝旭). 조돈(朝暾). ②새벽에 동하는 남자의 양기.
[朝如靑絲暮成雪]<조여청사모성설> 아침에 검던 머리털이 저녁 때 벌써 백발이 되었다는 뜻. 사람의 모습이 쉬 늙음을 탄식한 시구(詩句).
[朝宴]<조연> 조정에서 하는 연회.
[朝列]<조열> 조회에 참여하던 관원의 차례. 조반(朝班).
[朝榮]<조영> ①아침에 번영함. ②아침에 피는 꽃.
[朝榮夕滅]<조영석멸> 아침에 반짝했다가 저녁에 망함. 인생의 덧없음을 이름. 제행 무상(諸行無常).
[朝榮夕虛]<조영석허> 조영 석멸(朝榮夕滅).
[朝右]<조우> 조정의 고관(高官).
[朝雨]<조우> 아침에 오는 비.
[朝旭]<조욱> 아침 해. 조돈(朝暾).
[朝雲]<조운> ①아침의 구름. ②소동파(蘇東坡)의 첩(妾)의 이름.
[朝雲暮雨]<조운모우> 남녀의 정교(情交). 무산지몽(巫山之夢).
[朝威]<조위> 조정의 위광(威光).
[朝恩]<조은> 조정(朝廷)의 은혜(恩惠). 임금의 은혜.
[朝隱]<조은> 조정의 은사(隱士). 조정에서 벼슬은 하되 명리(名利)에 담박(淡泊)한 사람.
[朝衣]<조의> 공복(公服).
[朝意]<조의> 조정의 의사.
[朝儀]<조의> 조정의 의식(儀式).
[朝議]<조의> 조정의 의론(議論). 묘의(廟議).
[朝日]<조일> ①아침 해. ②천자(天子)가 조정(朝廷)에 나가는 날. ③아침 일찍 조정에 출사(出仕)함.
[朝章]<조장> 국가의 헌장(憲章). 조정의 기강(紀綱). 조강(朝綱). 조전(朝典).
[朝籍]<조적> 조정의 벼슬아치의 명부.
[朝廷]<조정> 임금이 나라의 정치를 의논 또는 집행하는 곳. 조가(朝家). 조당(朝堂).
[朝政]<조정> 조정의 정사(政事).
[朝齊暮鹽]<조제모염> 아침에는 냉이를, 저녁에는 소금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생활을 이름.
[朝朝]<조조> 매일 아침.
[朝朝某某]<조조모모> 매일 아침과 매일 밤.
[朝宗]<조종> ①중국에서 제후(諸侯)가 천자를 알현하던 일. ②양자강과 한수(漢水)의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일. 강물이 바다로 흐르는 것을 비유한 말.
[朝從]<조종> 조현(朝見)과 호종(扈從).
[朝種暮穫]<조종모확> 아침에 심었다가 저녁에 거둬들인다는 뜻으로, 시일(時日)이 없음을 비유(譬喩).
[朝座]<조좌> ①임금이 정사(政事)를 듣거나 신하의 알현을 받는 자리. ②조정(朝廷). 묘당(廟堂).
[朝旨]<조지> 조의(朝意).
[朝直]<조직> 조정의 숙직(宿直).
[朝秦暮楚]<조진모초> 아침에는 진(秦)나라에 있다가 저녁에는 초(楚)나라에 간다는 뜻으로, 주소(住所)가 일정하지 않음을 이름.
[朝次]<조차> 조정에 있어서의 백관(百官)의 석차. 조열(朝列).
[朝餐]<조찬> 손님을 초대하여 함께 먹는 아침 식사.
[朝參]<조참> 다달이 네 번 임금이 정전에 나와, 백관이 인사드리고 할 말을 아뢰던 일.
[朝出暮歸 ]<조출모귀> ①늘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에 늦게 돌아와, 집에 있는 동안이 얼마 안 됨. ②사물이 항상 바뀌어 떳떳함이 없음의 비유. 조출모입(朝出暮入).
[朝聚暮散 ]<조취모산> 아침에 모였다가 저녁에 헤어진다는 뜻으로, 이합집산(離合集散)이 무상함을 이름.
[朝寢]<조침> 아침 잠.
[朝哺]<조포> 조찬(朝餐).
[朝晡]<조포> 아침과 저녁. 조석(朝夕).
[朝晡奠]<조포전> 조석전(朝夕奠).
[朝賀]<조하> 경축일에 신하들이 조정에 나아가 임금에게 하례하던 일.
[朝霞]<조하> 아침놀.
[朝享]<조향> 내조(來朝)하여 천자(天子)에게 물품을 드림.
[朝饗]<조향> 조반(朝飯).
[朝憲]<조헌> 조정의 법. 나라의 법. 국헌(國憲).
[朝見]<조현> 예전에, 신하가 조정에 나아가 임금을 뵙던 일.
[朝虹]<조홍> 아침에 서쪽에 서는 무지개.
[朝化]<조화> 조정의 교화(敎化).
[朝會]<조회> ①조례(朝禮). ②모든 관리가 조현(朝見)에 모임.
[朝暉]<조휘> 아침 햇빛.
[朝曦]<조희> 아침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