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다시 갱, 고칠 경)
총7획:曰-3획,〔㈠敬,㈡庚〕
(中) gēng,gèng (日) こう(サラニ), てう(アラタメル) (英) again, reform

▣ 字解(자해) ▣
㈠ 갱
1. 다시. 재차. 또. 更生.

㈡ 경
1. 고치다. 개선함. 새롭게 함. 變更.
2. 새로와지다. 고쳐짐. 應國之稱號 亦更矣<管子>
3. 바꾸다. 更酌.
4. 번갈다. 更代. 祕舞更奏<張衡>
5. 밤. 밤 시각. 하룻밤을 5등분한 것의 하나. 三更.
6. 지나다. 통과함. 經,徑과 通함. 必更匈奴中<史記>
7. 갚다. 배상함. 不足以更之<史記>
8. 연속하다. 庚과 通함. 姓利相更<國語>
9. 겪다. 겪어 지내 옴. 更事未多<隋書>

▣ 用例(용례) ▣
[更嫁]<갱가> 다시 시집감. 재가(再嫁).
[更起]<갱기> 다시 일어남. 다시 일으킴.
[更年期]<갱년기> 성숙기(成熟期)에서 노년기에 이르는 때.
[更論]<갱론> 다시 논하거나 거론함.
[更無]<갱무> 다시 어찌 할 수 없음.
[更無道理]<갱무도리> 다시는 어찌할 도리(道理) 없음.
[更發]<갱발> 다시 발생(發生)함. 다시 일어남.
[更逢]<갱봉> 다시 만남. 다시 봄.
[更生]<갱생> ①거의 죽을 지경에서 다시 살아남. 갱소(更蘇). ②생활 태도나 정신이 본래의 바람직한 상태로 되돌아감. ③폐품이나 소용없게 된 물건을 손질하여 다시 쓸 수 있게 함. 재생(再生).
[更選]<갱선> 다시 선출하거나 선거함.
[更蘇]<갱소> 다시 소생(蘇生)함.
[更少年]<갱소년> 늙은이의 몸과 마음이 다시 젊어짐.
[更巡]<갱순> 번갈아 돎.
[更新]<갱신> ①다시 새로워짐. 다시 새롭게 함. ②법적인 문서의 효력이나 기간이 만료되었을 때, 다시 새로 바꾸거나 기간을 연장하는 일.
[更進]<갱진> 다시 나아감. 더 나아감. 다시 드림. 다시 올림.
[更改]<경개> 일정한 채무를 소멸시키고 다른 채무를 성립시키는 계약
[更鼓]<경고> 오경(五更)으로 나눈 밤의 시간을 알리려고 치던 북.
[更代]<경대> 차례로 번갈아 듦. 교대(交代). 교체(交替). 경체(更替).
[更漏]<경루> 조선 때, 밤 동안의 시간을 알리는 데 쓰던 물시계.
[更番]< 경번> 교대로 번듦. 번갈아 지킴.
[更僕未可終] <경복미가종> 주객(主客)의 이야기가 길어서 시중드는 종자(從者)가 몇사람 번갈아 들어도 끝이 나지 아니함. 전(轉)하여. 사물(事物)이 많은 모양.
[更賦]<경부> 한대(漢代)의 부세의 한가지. 번갈아 수자리를 하러 가는 대신으로 내는 조세.
[更巡]<경순> 번갈아 돎.
[更始]<경시> 고쳐 다시 시작함.
[更新]<경신> ①옛것을 고쳐 새롭게 함. ②기록 경기 따위에서, 종전의 기록을 깨뜨림.
[更衣]<경의> ①옷을 갈아 입음. ②뒷간에 감.
[更酌]<경작> 서로 잔을 주고 받음.
[更張]<경장> ①거문고의 줄을 팽팽하게 고쳐 맴.②사회적ㆍ 정치적으로 부패한 제도를 개혁함. ③고쳐서 확장함.
[更點]<경점>《韓》①조선 때, 북과 징을 쳐서 시각을 알리던 경(更)과 점(點). 하룻밤을 다섯 경으로 나누고, 한 경은 다시 다섯 점으로 나누어 경에는 북, 점에는 징을 침. ②절에서 오경에 맞추어 치는 종.
[更正]<경정> ①잘못된 점이나 미비한 점을 바르게 고침. ②납세 의무자의 신고가 없거나 신고액이 너무 적을 때, 정부가 과세 표준과 과세액을 변경하는 일.
[更定]<경정> 다시 고쳐 정함
[更訂]<경정> 책 등을 고쳐 바로잡음.
[更造]<경조> 고쳐 만듦.
[更籌]<경주> 물시계의 한 가지. 밤의 시각을 잼.
[更迭]<경질 > 어떤 직위의 사람을 물러나게 하고 딴 사람을 임용함.
[更遞]<경체> 경질(更迭).
[更革]<경혁> 고침. 개혁(改革)함.
[更互]<경호> 번갈아. 교호(交互).
[更化]<경화> 고쳐 교화(敎化)함. 고쳐 새롭게 함.
[更換]<경환> 바꿈, 교환(交換)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