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나라 이름 진) ※ 俗字 晋
총10획:日-6획,〔震〕
(中) jìn (日) しん

▣ 字解(자해) ▣
1. 나라 이름.
① 춘추 시대에 있었던 나라.
② 사마염(司馬炎)이 위(魏)의 선양(禪讓)을 받아 세운 나라. 뒤에 서진, 동진으로 나뉘어짐.
③ 오대(五代) 때 석경당(石敬瑭)이 후당(後唐)을 멸하고 세운 나라.
2. 나아가다. 進과 通함. 晉接.
3. 꽂다. 사이에 끼움. 搢과 通함. 王晉大圭<周禮>
4. 억누르다. 억제함. 諸侯晉 大夫馳<周禮>
5. 삼가다. 조심함. 梓木晉而俯<尙書大傳>
6. 진괘. 64괘(卦)의 하나. 곤하이상(坤下離上).
7. 땅 이름. 산서성(山西省)의 약칭. 晉省.

▣ 用例(용례) ▣
[晉鼓]<진고> 아악기의 하나. 통이 긴 북으로, 나무틀 위에 놓고 침.
[晉卦]<진괘> 64괘(卦)의 하나. 땅 위에 불[火]이 이는 모습. 곧, 지상에 광명이 나타남을 이름.
[晉文公]<진문공> 진(晉)나라의 문공(文公). 춘추 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으로 이름은 중이(重耳). 부친 헌공(獻公)이 여희(麗姬)를 사랑하여 그의 형(兄)인 태자(太子) 신생(申生)을 죽였으므로 그는 다른 나라로 피신(避身) 하였다가 진(秦)나라의 도움을 입어 다시 돌아가서 위(位)에 올라 현신(賢臣)을 등용하여 제후(諸侯)의 맹주(盟主)가 되었음.
[晉山]<진산> 《佛》 새로 선출된 주지(住持)가 취임하는 일. 중으로서 자기(自己)가 있는 그 절에서 주지로 되는 일. 진산(進山).
[晉書]<진서> 중국(中國) 24사(史)의 하나 당(唐)나라 태종(太宗)이 644년 방현령(房玄齡)ㆍ이연수(李延壽) 등(等)에게 명하여 편찬(編纂)하게 한 진대(晉代)의 정사(正史) 130권.
[晉省]<진성> 산서성(山西省)의 이칭.
[晉陽]<진양> ①태원(太原)을 달리 이르는 말. ②《韓》진주(晉州)의 옛 이름.
[晉接]<진접> ①나아가 면회함. ②나아가 영접함.
[晉體]<진체> 진(晉)대의 명필 왕희지(王羲之)의 글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