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밝을 소)
총9획:日-5획,〔蕭〕
(中) zhāo (日) しょう(アキラカ) (英) bright

▣ 字解(자해) ▣
1. 밝다. 환히 빛남. 於昭于天<詩經>昭光昭德.
2. 밝게. 환히. 분명히. 以昭受上帝<書經>
3. 밝히다. 환히 나타냄. 君子以自昭明德<易經>
4. 나타나다. 뚜렷이 드러남. 百姓昭明<書經>昭著.
5. 소목(昭穆). 종묘, 사당에 신주(神主)를 모실 때의 배열 차례. 天子七廟 三昭三穆<禮記>

▣ 用例(용례) ▣
[昭鑑]<소감> 하느님이나 귀신이 환히 내려다봄.
[昭格署]<소격서> 조선(朝鮮) 때 하늘, 땅, 별에 지내는 도교(道敎)의 초제(醮祭)를 맡아보던 관청(官廳).
[昭光]<소광> 환한 빛. 광명(光明).
[昭君]<소군> 왕소군(王昭君)을 이름.
[昭代]<소대> 나라를 밝게 다스려 태평한 세상. 당대(當代)를 칭송하는 말.
[昭朗]<소랑> 밝음.
[昭名]<소명> 환히 드러난 명성.
[昭明]<소명> 사물(事物)을 분간(分揀)함이 밝고 똑똑함.
[昭明太子]<소명태자> 양(梁)나라 무제소연의 장자(長子). 이름은 소통. 소명은 그의 시호(諡號)임. 총명하여 다섯 살에 오경(五經)에 통하였고, 성품이 인자하고 효성이 지극하여 상중(喪中)에 너무 슬퍼하여 31세로 요절(夭折)하였음. 주진 이래의 시문(詩文)을 편찬하여 <문선(文選)> 30권을 편찬하였음.
[昭穆]<소목> 종묘나 사당에 신주를 모시는 차례. 시조(始祖)를 가운데에 모시고, 그 왼쪽 줄을 昭, 오른쪽 줄을 穆이라 하는데, 2ㆍ4ㆍ6세(世)를 昭에, 3ㆍ5ㆍ7세를 穆에 모심. 소목(佋穆).
[昭武]<소무> 밝고 성대(盛大)함.
[昭詳]<소상> 분명하고 자세함.
[昭雪]<소설> 원통한 죄를 밝혀 씻음.
[昭昭]<소소> ①밝은 모양. ②빛나는 모양.
[昭蘇]<소소> 웅크리고 있던 벌레가 땅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온다는 뜻에서, 되살아남. 소생(蘇生). 회생(回生).
[昭示]<소시> 명백히 나타냄.
[昭陽]<소양> 천간(天干) 계(癸)의 고갑자(古甲子) 이름.
[昭然]<소연> 소소(昭昭).
[昭烈]<소열> 소열황제. 곧, 촉한(蜀漢)의 시조(始祖)인 유비를 이름.
[昭耀]<소요> 환히 빛남.
[昭應]<소응> 감응이 또렷이 드러남.
[昭儀]<소의> 조선 때, 내명부(內命婦)의 정이품 품계.
[昭著]<소저> 환히 나타남.
[昭憲]<소헌> 밝은 법. 훌륭한 법.
[昭乎]<소호> 밝은 모양.
[昭昏]<소혼> 밝음과 어두움,
[昭和]<소화> ①천하가 밝고 화평스럽게 잘 다스려짐. ②당(唐)대 아악(雅樂)의 하나. ③‘쇼와’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일본 히로히토(裕仁) 시대의 연호(1926~1989).
[昭煥]<소환> 소명(昭明).
[昭回]<소회> 해․달 같은 것이 환히 비추며 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