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旣】(이미 기, 녹미 희)
총11획:无-7획,〔㈠未,㈡未〕
(中) jì (日) き(スデニ), き (英) already

▣ 字解(자해) ▣
㈠ 기
1. 이미. 旣成. 旣見君子<詩經>
2. 본디. 원래. 爾酒旣淸<詩經>
3. 이윽고. 旣而悔之<左傳>
4. 다하다. 다 됨. 旣其文 未旣其實<莊子>
5. 끝나다. 言未旣 有笑於列者<韓愈>

㈡ 희
1. 녹미(祿米). 餼와 通함. 旣廩稱事<中庸>

▣ 用例(용례) ▣
[旣刊]<기간> 이미 출판함. 또는 그 간행물(刊行物).
[旣決]<기결> ①이미 결정함. ②재판의 판결을 이미 확정함. ↔ 미결(未決).
[旣決囚]<기결수> 확정 판결이 집행되어 자유의 구속을 받고 있는 죄수. ↔ 미결수(未決囚).
[旣耕地]<기경지> 땅을 일구어 농사(農事)를 짓고 있는 논밭.
[旣得]<기득> 이미 얻어서 차지함.
[旣得權]<기득권> 특정한 자연인 또는 법인이 정당한 절차를 밟아 법규에 의해 얻은 권리.
[旣望]<기망> 음력으로 매달 열엿샛날.
[旣生魄]<기생백> 음력 17일의 별칭(別稱).
[旣死魄]<기사백> ①음력 초하룻날. 魄은 달의 빛나는 부분. 삭(朔)에는 달빛이 전혀 나지 않으므로 死魄이라 함. 旣는 모두. 기사패(旣死霸). ②음력 23일 이후 그믐까지를 이름.
[旣設]<기설> 이미 설립 놓음. 미리 베풀어 놓음.
[旣成]<기성> ①벌써 이루어짐. 이미 어떤 지위ㆍ자격을 이룸. 또는 그런 것. ②《韓》신주(神主)를 만듦. 또는 그런 일.
[旣往]<기왕> 이미 지나간 이전. 그전.
[旣往不咎]<기왕불구> 이왕지사(已往之事)는 나무라지 아니함.
[旣爲]<기위> 이미. 벌써.
[旣已]<기이> 이미. 벌써.
[旣以]<기이> 기이(旣已). 이(以)는 이(已)와 통용.
[旣張之舞]<기장지무>《韓》이미 벌인 춤이란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이므로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는 말. 벌인춤.
[旣定]<기정> 이미 결정됨. 미리 작정함
[旣濟]<기제> ①육십사괘(六十四卦)의 하나. 곧, 이하감상(離下坎上). 만사가 잘 되어가는 상(象). ②일이 이미 끝남. 미제(未濟)의 대(對).
[旣知]<기지> 이미 앎.
[旣婚]<기혼> 이미 혼인을 하였음.
[旣廩]<희름> 다달이 주는 녹미(祿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