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於】(어조사 어, 탄식할 오)
총8획:方-4획,〔㈠魚,㈡虞〕
(中) yú,wú,yū (日) よ, お, お, う

▣ 字解(자해) ▣
㈠ 어
1. 어조사. 霜葉紅於二月花<杜牧>
2. 있다. 살다. 衛有士十人 於吾所<呂覽>
3. 기대다. 의지함. 冠昏之所於<韓愈>

㈡ 오
1. 탄식하다. 감탄하는 소리. 아!. 烏와 通함. 於昭于天<詩經>
2. 범의 이칭(異稱). 於.
3. 까마귀. 烏와 同字. 於鵲與處<穆天子傳>

▣ 用例(용례) ▣
[於公於私]<어공어사> 공공(公共)과 사사의 어간.
[於良足矣]<어량족의> ‘썩 흡족(洽足)함’의 뜻.
[於半]<어반> ‘어상반’의 준말.
[於腹]<어복> 바둑판에서, 배꼽점을 중심(中心)으로 한 부분(部分).
[於腹點]<어복점> 배꼽점에 놓인 바둑돌. 바둑판 한가운데의 점. 또는, 거기 놓은 바둑.
[於分足矣]<어분족의>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만족(滿足)함.
[於相半]<어상반> 양쪽의 수준, 역량, 수량, 의견 따위가 서로 걸맞아 비슷함.
[於斯爲盛]<어사위성> 그 때를 한창으로 함.
[於是乎]<어시호> 이에 있어서. 이제야.
[於焉間]<어언간> 알지 못하는 동안에 어느덧. 어사지간(於斯之間).
[於越]<어월> 월(越)나라. 어(於)는 발어사(發語辭).
[於邑]<어읍> 슬퍼서 기가 막히는 모양.
[於中間]<어중간>《韓》①거의 중간이 되는 곳. ②엉거주춤한 형편. 어지중간(於之中間).
[於此彼]<어차피> 이러거나 저러거나. 어차어피(於此於彼).
[於菟]<어토> 범(虎)의 이칭(異稱).
[於皇]<어황> 오호(於乎).
[於戱]<어희> 오호(於乎).
[於乎]<오호> 감탄하는 소리. 아아!. 오호(嗚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