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斜】(비낄 사, 골짜기 이름 야)
총11획:斗-7획,〔㈠麻,㈡麻〕
(中) xié (日) しゃ(カタムク), や

▣ 字解(자해) ▣
㈠ 사
1. 비끼다.
① 기울다. 경사짐. 低斜力不支<白居易>
② 해나 달이 지다. 白日西斜<南史>
③ 엇걸리다. 綠倒紅瓢欲盡 風斜細雨相逢<陸龜蒙>
2. 굽다. 구불구불함. 紫水廻斜<梁簡文帝>
3. 바르지 못하다. 방정(方正)하지 못함.

㈡ 야
1. 골짜기 이름. 섬서성(陝西省)에 있음.

▣ 用例(용례) ▣
[斜坑]<사갱> 갱구에서 땅속으로 비스듬하게 판 갱도(坑道).
[斜徑]<사경> 비탈길.
[斜傾]<사경> 비스듬히 기욺. 경사짐.
[斜光]<사광> 비스듬히 비추는 광선(光線).
[斜橋]<사교> 교체(橋體)의 중심선이 교대(橋臺)의 면과 직각으로 되지 않고 기울게 놓인 다리.
[斜攲]<사기> 비스듬히 기욺. 경사짐.
[斜路]<사로> ①큰길에서 갈라져 빗나간 길. ②비탈길.
[斜籠]<사롱>《韓》대문이나 중문 위에 만들어 댄 창살.
[斜稜]<사릉> 빗모서리.
[斜面]<사면> ①비스듬한 면. 경사진 면. 비탈. 비탈면. . ②‘빗면’의 구용어.
[斜邊]<사변> ‘빗변’의 구용어.
[斜瞥]<사별> 곁눈질하여 잠깐 봄. 흘긋 봄.
[斜封]<사봉> 편지를 비스듬히 봉함. 당(唐)대에 청알(請謁)에 의하여 벼슬을 제수할 때 사령서에 썼음.
[斜封官]<사봉관> 당(唐)나라 중종(中宗) 때 청알(請謁)에 의하여 제수(除授)된 벼슬. 이 경우에 비스듬히 봉한 사령서(辭令書)를 썼으므로 이름.
[斜斜]<사사> ①비스듬한 모양. 바르지 아니한 모양. ②비 눈 따위가 뿌리는 모양.
[斜揷]<사삽> 비스듬히 꽂음.
[斜線]<사선> ①비끼어 그은 줄. ②한 평면 또는 직선에 수직이 아닌 선. 빗금.
[斜視]<사시> ①안근(眼筋)의 이상으로 양쪽 눈의 시선이 주시점에 일치하지 못하는 증세. 사팔눈. ②눈을 모로 뜨거나 곁눈질로 봄.
[斜眼]<사안> 곁눈질로 보는 눈.
[斜陽]<사양> ①저녁때 서쪽으로 기울어진 해. 또는 그 햇빛. 석양(夕陽). ②시세의 변화에 따라 점점 쇠퇴하여 가는 일의 비유.
[斜縈]<사영> 비스듬히 얽힘.
[斜雨]<사우> 바람에 날려 비껴 뿌리는 비.
[斜月]<사월> 서쪽 하늘에 기운 달. 지는 달.
[斜日]<사일> 저녁때가 되어 서쪽으로 기울어진 해. 사양(斜陽).
[斜截]<사절> 비스듬하게 끊음.
[斜照]<사조> 사양(斜陽).
[斜竹]<사죽> ①제기 따위에 과일을 괼 때 무너지지 않도록 꽂는 대꼬챙이. ②힘이 없는 물건을 빳빳하게 하기 위하여 틈이나 격지에 끼는 가는 대오리.
[斜瞻]<사첨> 곁눈질하여 봄. 사시(斜視).
[斜矗]<사촉> 비스듬히 솟음.
[斜塔]<사탑> 한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탑.
[斜皮]<사피>《韓》①장구의 줄을 늦추었다 졸랐다 할 때 쓰는 가죽 고리. ②돈피(獤皮).
[斜漢]<사한> 은하(銀河).
[斜巷]<사항> 노는 계집의 거리. 유곽(遊廓).
[斜紅]<사홍> 옛날 여인들이 화장을 할 때 관자놀이에 비스듬히 넣은 문양을 이름.
[斜嚑]<사훈> 사휘(斜暉).
[斜暉]<사휘> 저녁때의 비끼는 햇빛.
[斜谷]<야곡> 골짜기 이름. 섬서성(陝西省)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