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數】(셀 수, 자주 삭, 촘촘할 촉)
총15획:攴-11획,〔㈠麌,㈡遇,㈢覺,㈣沃〕
(中) shù,shǔ,shuò (日) すう(カズ), すう(カゾヘル), さく, しょく (英) count, frequently

▣ 字解(자해) ▣
㈠ 수
1. 세다. 계산함. 以歲之上下數邦用<周禮>
2. 셈에 넣다. 세어 취함. 餘子碌碌 莫足數<魏志>
3. 헤아리다. 분별함. 心焉數之<詩經>
4. 책하다. 꾸짖음. 後世其追數吾過乎<列子>

㈡ 수
1. 셈.
　① 계산. 산법(算法). 度量數制<禮記>
　② 수량. 布帛精麤不中數<禮記>
2. 이치. 도리. 固其數也<管子>
3. 운명. 운수. 治亂惟冥數<江淹>
4. 등급. 구분. 滋而後有數<左傳>
5. 꾀. 책략(策略). 任其數而已矣<呂氏春秋>
6. 규칙. 예법. 數爲品式<太玄經>
7. 두어. 약간의. 너덧. 數口之家<孟子>
8. 정세. 되어 가는 형편. 知先後遠近縱舍之數<呂氏春秋>
9. 재주. 솜씨. 今夫弈之爲數<孟子>
10. 수단. 방법. 其數則始乎誦經<荀子>
11. 산법(算法). 셈. 주(周)대 육예(六藝)의 한 가지. 禮樂射御書數<周禮>

㈢ 삭
1. 자주. 每至踐更數過<史記>
2. 자주 하다. 事君數 斯辱矣<論語>
3. 빠르다. 빨리 함. 不知其已之遲數<禮記>

㈣ 촉
1. 촘촘하다. 數罟不入洿池<孟子>

▣ 用例(용례) ▣
[數窮]<삭궁> 자주 곤란을 당함.
[數尿症]<삭뇨증> ‘빈뇨증’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數白]<삭백> 자주 아룀.
[數便症]<삭변증> 소화기 계통의 질환으로 대변을 자주 보는 증상.
[數數]<삭삭> ①자주. 여러 번. ②바쁜 모양. 분망한 모양.
[數遞]<삭체> 벼슬아치를 자주 갊. 또는 벼슬아치가 자주 갈림.
[數噍]<삭초> 여러번 씹음.
[數家]<수가> ①두셋 또는 서너너덧 집. ②술수(術數)를 닦은 사람.
[數刻]<수각> 잠시(暫時).
[數箇]<수개> 두어 개(個) 또는, 서너너덧 개(箇).
[數口]<수구> 두서넛 또는, 대여섯 사람. 수인(數人).
[數窮]<수궁> 운수가 사나움. 운수가 트이지 아니함.
[數奇]<수기> 운수(運數)가 불길함. 운수가 사나움.
[數器]<수기> 저울.
[數年]<수년> 이삼는 또는 사오년.
[數多]<수다> 수효(數爻)가 많음.
[數量]<수량> 수효와 분량을 아울러 이르는 말.
[數理]<수리> 수의 이치. 수학(數學)의 이론(理論).
[數萬]<수만> 만의 두서넛. 또는 대여섯 갑절되는 수.
[數目]<수목> 수. 수효.
[數米而炊]<수미이취> 쌀알을 세어 밥을 지음. 곧 하는 짓이 번거롭고 잗달 뿐 보람이 적음을 이름.
[數四]<수사> 두서넛 또는 서너너덧 번. 재사(再四).
[數詞]<수사>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품사. 양수사와 서수사가 있다
[數世]<수세> 이삼세(二三世). 사오세(四五世).
[數術]<수술> 음양가(陰陽家), 복서가(卜筮家) 등의 점술(占術). 또는, 그 책.
[數式]<수식> 수나 양을 나타내는 수자나 문자를 계산 기호로 연결한 식.
[數語]<수어> 많지 아니한 말. 두어 마디 말.
[數月]<수월> 두서너 달.
[數人]<수인> 두서넛 또는 서너너덧 사람.
[數日]<수일> 두서너 날.
[數字]<수자> ①몇 자. 서너너덧 글자. ②수를 나타내는 글자.
[數節]<수절> ①대[竹]의 두서너 마디. ②문장 등의 두서너 구절.
[數罪]<수죄> ①여러 가지의 범죄. ② 범죄 행위를 들추어 세어 냄.
[數珠]<수주> 작은 구슬을 꿴 고리. 염불(念佛)할 때 손으로 세어 돌려서 횟수를 헤아림. 염주(念珠).
[數斟]<수짐> 술을 두서너 잔 따름.
[數次]<수차> 자주. 두서너 차례.
[數處]<수처> 두서너 군데.
[數値]<수치> 계산하여 얻은 값. 셈값.
[數板]<수판> 주판(籌板).
[數表]<수표> 대수표(對數表), 함수표(函數表) 등과 같이 수치를 적은 표.
[數學]<수학> 수량 및 공간의 성질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
[數行]<수행> ①두서너 줄. 또는 너더댓 줄. ②뚝뚝 떨어지는 눈물. ③두서너 줄 또는 너더댓 줄의 글자.
[數行竝下]<수행병하> 책을 한꺼번에 몇 줄을 읽어 내려간다는 뜻으로, 독서하는 안목이 날카로움을 이르는 말.
[數回]<수회> 수차(數次)
[數爻]<수효> 수(數).
[數罟]<촉고> 눈을 상당히 잘게 떠서 촘촘하게 만든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