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敝】(해질 폐)
총12획:攴-8획,〔霽〕
(中) bì,bié (日) へい(ヤブレル) (英) worn out
▣ 字解(자해) ▣
1. 해지다. 떨어짐. 敝衣閒步<史記>
2. 깨지다. 부서짐. 甕敝漏<易經>
3. 지다. 싸움에 패함. 敝於韓<左傳>
4. 피폐하다. 女敝族也<左傳>
5. 지치다. 쇠약함. 形體不敝<素問>
6. 버리다. 冠而敝之可也<禮記>
7. 겸사. 자기의 겸칭. 敝邑以賦與陳蔡從<左傳>
8. 덮다. 가림. 蔽와 通함. 必見其敝<禮記> 敝膝.
9. 줌통. 활의 한가운데의 손으로 잡는 곳. 長其畏而薄其敝<禮記>
▣ 用例(용례) ▣
[敝褐]<폐갈> 해어진 옷. 허름한 무명옷.
[敝甲]<폐갑> 해진 갑옷.
[敝蓋]<폐개> 찢어진 수레의 덮개.
[敝蹻]<폐갹> 해진 짚신이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물건의 비유. 폐갹(弊蹻).
[敝居]<폐거> 폐려(敝廬).
[敝筐]<폐광> 부서진 대광주리.
[敝垢]<폐구> 해지고 때 묻음.
[敝裘]<폐구> 해진 갖옷.
[敝鬼]<폐귀> 여귀(厲鬼).
[敝屐]<폐극> 부서진 나막신.
[敝衲]<폐납> 해어져서 누더기가 된 장삼.
[敝廬]<폐려> 낡은 집. 전(轉)하여, 자기 집의 겸칭(謙稱). 비제(鄙第).
[敝履]<폐리> 해진 신. 전(轉)하여, 버려도 아깝지 않은 물건. 폐물(廢物).
[敝笠]<폐립> 헌 갓. 파립(破笠).
[敝賦]<폐부> 자기가 바치는 공물(貢物)의 겸칭(謙稱).
[敝舍]<폐사> 폐려(敝廬).
[敝屣]<폐사> 폐리(敝履)
[敝蹝]<폐사> 폐리(敝履)
[敝社]<폐사> 자기 회사의 겸칭.
[敝惡]<폐악> 낡아 나쁨.
[敝屋]<폐옥> 자기 집의 겸칭. 폐려(敝廬).
[敝縕]<폐온> 폐온포(敝縕袍)
[敝縕袍]<폐온포> 해진 솜옷.
[敝邑]<폐읍> 자기가 사는 읍(邑)의 겸칭(謙稱).
[敝衣]<폐의> 해진 옷.
[敝人]<폐인> ①비천(卑賤)한 사람. ②지친 병사(兵士). ③자기의 겸칭(謙稱).
[敝帳]<폐장> 해진 휘장.
[敝店]<폐점> 자기 가게의 겸칭.
[敝族]<폐족> 영락(零落)한 겨레. 전(轉)하여, 자기 겨레의 겸칭(謙稱).
[敝處]<폐처> 자기가 있는 곳의 겸칭. 당지(當地).
[敝帚]<폐추> 조선 현종 때에, 폐추 임홍량(任弘亮)의 시문집. 시(詩), 서(書), 잡저, 서(序), 발(跋), 상량문(上樑文), 제문(祭文) 따위를 수록함. 고종 5년(1868)에 간행. 4권 2책.
[敝敝焉]<폐폐언> 고심참담하여 궁리하는 모양.
[敝篋]<폐협> 부서진 상자.
[敝虧]<폐휴> 가려서 보이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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