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攀】(더위잡을 반)
총19획:手-15획,〔刪〕
(中) pān (日) はん(ヨジノボル)
▣ 字解(자해) ▣
1. 더위잡다. 무엇을 붙잡고 오름. 登攀. 百歲老翁攀枯枝<晋書>
2. 당기다. 攀輦卽利而舍<晉語>
3. 의지하다. 힘으로 이용함. 攀慕傷情<宋史>
▣ 用例(용례) ▣
[攀桂]<반계> 계수나무에 기어 올라간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름.
[攀登]<반등> 더위잡고 오름. 기어 올라감.
[攀戀]<반련> 어진 장관이 갈려 갈 때 관민(官民)이 차(車)를 끌어당기며 사모의 뜻을 나타냄.
[攀龍附鳳]<반룡부봉> 용을 끌어 잡고 봉황에 붙는다는 뜻으로, 훌륭한 인물을 의지하여 붙좇음의 비유.
[攀鱗翼]<반린익> 반룡부봉(攀龍附鳳).
[攀慕]<반모> 의뢰하여 따름.
[攀附]<반부> 어떤 연줄을 타고 섬기어 따름.
[攀栖鶻之危巢]<반서골지이소> 높은 나무위에 있는 송골매가 깃들인 동우리에 기어 올라간다는 뜻으로 고산절벽(高山絶壁)에 기어 오름을 이름.
[攀緣]<반연> ①더위잡아 오름. 반원(攀援). ② 세속의 일에 끌림. ③세력 있는 사람에게 의지함. 연줄로 삼음.
[攀龍鱗]<반용린> 반룡부봉(攀龍附鳳).
[攀龍鱗附鳳翼]<반용린부봉익> 반룡부봉(攀龍附鳳).
[攀援]<반원> 반연(攀緣).
[攀轅臥轍]<반원와철> 수레의 멍에를 끌어당기고 바퀴 아래에서 자며 수레가 가지 못하게 한다는 뜻으로 지방관(地方官)이 떠나는 것을 섭섭히 여기어 그 유임(留任)을 간청(懇請)하는 정(情)의 간절함을 이름. 반거거륜(攀車拒輪)﹑ 반거와철(攀車臥轍)﹑ 반원구마(攀轅扣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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