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擬】(헤아릴 의)
총17획:手-14획,〔紙〕
(中) nǐ (日) ぎ(ハカル) (英) ponder

▣ 字解(자해) ▣
1. 헤아리다. 상량(商量)함. 擬之而後言<易經>
2. 비기다. 견줌. 비교함. 乃與五經相擬<後漢書>
3. 흉내 내다. 본뜸. 擬古. 侈擬於君<漢書>
4. 의심하다. 蝯貁擬而不敢下<漢書>

▣ 用例(용례) ▣
[擬經]<의경> 경서(經書)를 본떠서 지음. 또 본떠서 지은 경서.
[擬古]<의고> ①옛것을 본뜸. ②시가나 문장 따위를 옛 형식에 맞추어 지음.
[擬論]<의론> ①말다툼. 논쟁(論爭). ②망령되게 말함. 되지 못한 이론.
[擬死]<의사>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아니함.
[擬聲]<의성> 흉내내는 소리.
[擬律]<의율> 법원이 법규를 구체적인 사건에 적용하는 일.
[擬議]<의의> ①여러모로 헤아려 그 가부(可否)를 결정함. ②망설이고 주저함. ③ 무리하게 승복시킴.
[擬人]<의인> ①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에 비김. ②자연인이 아닌 것에 법률의 인격을 부여하는 일. 또는 그 인격.
[擬作]<의작> 모방하여 만듦. 또는 그런 작품.
[擬制]<의제> 본질은 같지 않지만 법률에서 다룰 때는 동일한 것으로 처리하여 동일한 효과를 주는 일. 민법에서 실종 선고를 받은 사람을 사망한 것으로 보는 따위.
[擬造]<의조> 의작(擬作).
[擬足投跡]<의족투적> 남의 발자국을 밟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두려워서 삼가 걸어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擬主]<의주> 임금에 비김. 임금인 체함.
[擬態]<의태> ①어떤 모양이나 상태를 흉내내어 그와 비슷하게 꾸미거나 만듦. ②곤충(昆蟲)이 자신의 위험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자신의 모양을 다른 물건과 비슷하게 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