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停】(머무를 정)
총11획:人-9획,〔靑〕
(中) tíng (日) てい(トドマル) (英) stay

▣ 字解(자해) ▣
1. 머무르다.
① 정지하거나 쉬다. 停車坐愛楓林晩<杜牧>
② 지체하다. 主者淹停不時施行者<梁書>
2. 멈추다. 머무르게 함. 將進酒君莫停<李白>
3. 그만두다. 잠시 중지함. 琵琶聲停欲語遲<白居易>

▣ 用例(용례) ▣
[停刊]<정간> 신문ㆍ잡지 따위의 정기 간행물의 간행을 감독관청의 명령으로 한때 중지함.
[停車]<정거> 수레가 머무름. 수레를 머무르게 함. 정차(停車).
[停車場]<정거장> 버스나 열차가 정지하여 여객ㆍ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정해진 곳.
[停工]<정공> 공사(工事)를 중지함.
[停柩]<정구> 행상(行喪) 때 상여가 길에 머무름.
[停年]<정년> 공무원ㆍ기타 직원이 일정한 나이에 이르면 퇴직하도록 정해진 연령.
[停當]<정당> 사리(事理)에 맞음.
[停頓]<정돈> 한때 멈춤. 침체(沈滯)하여 나아가지 않음.
[停頓]<정돈> 한 곳에 머물러서 움직이지 않음. 침체되어 나아가지 않음.
[停留]<정류> 자동차 따위가 멎어 섬. 머무름.
[停留場]<정류장> 버스ㆍ택시 등이 사람이 타고 내리도록 잠시 머무르는 일정한 장소. 정류소(所).
[停馬]<정마> 가는 말을 멈추어 세움.
[停望]<정망> 죄 지은 사람을 벼슬에서 물러나게 함.
[停務]<정무> 사무를 그치고 쉼.
[停泊]<정박> ①머무름. 묵음. 숙박함. ②배가 닻을 내리고 머무름. 정박(碇泊)
[停捧]<정봉> 흉년 따위로 납세를 중지하거나 연기하던 일.
[停思]<정사> 유의(留意)하여 생각함.
[停船]<정선> ①항해하던 배가 멈춤. 또는 멈추게 함. ②선박의 진항(進航)을 정지시켜 선박으로서의 업무에 종사함을 금지시킴.
[停訟]<정송> 송사(訟事)를 중지함.
[停息]<정식> 머물러 쉼. 머물러 쉬게 함.
[停業]<정업> 업무ㆍ영업ㆍ생업 따위를 쉬거나 그만둠.
[停役]<정역> 하던 일을 쉼.
[停緩]<정완> 일이 밀려 끝이 나지 아니함. 정체(停滯).
[停雲]<정운> ①도잠(陶潛)의 시(詩)에 벗을 생각하는 정운편(停雲篇)이 있는 데서, 전(轉)하여 친한 벗을 생각하는 우정을 이름. ②가는 구름을 머물게 한다는 뜼으로,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름. 알운(遏雲).
[停電]<정전> 송전이 한때 그침.
[停戰]<정전> 교전 중 어떤 목적을 위해 한때 서로 교전을 중지함.
[停停]<정정> ①초목이 싹이 자라지 않는 모양. ②아직 발동하지 않고 정지상태에 있는 모양.
[停朝市] <정조시> 국상(國喪)이나 원로(元老) 대신의 장례 때 또는 비상 재변(災變) 때에 각 아문(衙門)에서는 공사(公事)를 보지 않고, 상인들은 저자를 보지 않던 일.
[停蹤]<정종> 발을 멈추고 가지 아니함.
[停住]<정주> 머무름.
[停止]<정지> ①움직이고 있던 것이 멈추거나 그침. 또는 멈추게 함. ②하고 있던 일을 그침. 또는 그치게 함.
[停職]<정직> 공무원의 징계 처분의 하나로, 일정 기간 직무를 정지시킴.
[停滯]<정체> ①사물이 한곳에 머물러 그침. 머물러 체류함. ②일이 밀림. ③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위(胃)속에 몰려 뭉쳐 있음.
[停矚]<정촉> 멈춰 서서 바라봄.
[停寢]<정침> 하던 일을 중도에서 정지함. 정지(停止).
[停退]<정퇴> 기한을 뒤로 물림.
[停鞭]<정편> 말에 채찍질하는 것을 멈춤. 말의 진행(進行)을 멈춤.
[停筆]<정필> ①글을 쓰다가 멈춤. ②글을 쓰다가 남의 잘된 글에 눌려 그만둠.
[停學]<정학> 교칙을 위반한 학생을 일시 등교 정지시키는 학교의 처벌.
[停會]<정회> ①회의(會議)를 중지함. ②국회의 개회 중, 한때 그 활동을 정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