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擁】(안을 옹)
총16획:手-13획,〔腫〕
(中) yōng,wěng (日) よう(ダク) (英) embrace

▣ 字解(자해) ▣
1. 안다. 끌어안음. 抱擁. 走則擁之<禮記>
2. 잡다. 손에 쥠. 擁天下之樞<漢書>
3. 지키다. 호위함. 擁護. 嬰甲胄 擁衛親族<後漢書>
4. 거느리다. 복종시킴. 坐擁大衆<晋書>
5. 싸다. 막음. 雪擁山腰洞口<朱熹>
6. 차지하다. 점유함. 良書獨擁<王融>
7. 혼잡하다. 夾道都人擁<梅堯臣>
8. 가리다. 막음. 女子出門 必擁蔽其面<禮記>

▣ 用例(용례) ▣
[擁衾]<옹금> 이불로 몸을 덮음.
[擁戴]<옹대> 옹위(擁衛)하여 두목으로 추대(推戴)함.
[擁立]<옹립> 임금으로 받들어 모심.
[擁書]<옹서> 서적을 겨드랑이에 낌. 서적을 가짐.
[擁身扇]<옹신선> 몸을 가릴 만한 큰 부채.
[擁膝]<옹슬> 무릎을 두 팔로 껴안고 깊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시(詩)를 지을 때 고심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擁遏]<옹알> 막아 통하지 못하게 함.
[擁閼]<옹알> 옹알(擁遏).
[擁佑]<옹우> 옹호하고 도와줌.
[擁衛]<옹위> 좌우에서 부축하며 지키고 보호함.
[擁節杖旄]<옹절장모> 천자(天子)로부터 하사(下賜)받은 절모(節旄)를 지님. 사신(使臣)이 되어 국외(國外)에 가있음을 이름.
[擁腫]<옹종> ①나무에 옹이가 많다는 뜻으로, 못생기거나 무지(無知)한 모양을 이르는 말. ②조그마한 부스럼.
[擁蔽]<옹폐> 덮거나 막아서 가림.
[擁抱]<옹포> 품에 안음. 포옹(抱擁).
[擁彗]<옹혜> 비를 손에 듦. 청소하여 존귀한 손을 맞이함을 이르는 말.
[擁護]<옹호> 두둔하고 편들어 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