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撥】(다스릴 발, 방패 벌)
총15획:手-12획,〔㈠曷,㈡月〕
(中) bō (日) はつ(オサメル), はつ(タテ)

[▣ 字解(자해) ▣
㈠ 발
1. 다스리다. 治와 通함. 撥亂世<公羊傳>
2. 뿌리다. 물뿌리개. 爲楡沈 故設撥<禮記>
3. 벌리다. 펴서 엶. 衣毋撥<禮記>
4. 퉁기다. 반발함. 弓撥矢鉤<戰國策>
5. 파다. 파냄. 啓瓦撥土<薛鳳>
6. 떨다. 턺. 拂과 通함. 毋撥衣<禮記>
7. 덜다. 제거함. 秦撥去古文<漢書>
8. 타다. 현악기를 탐. 撚撥閒關漫態生<張祜>
9. 채. 현악기를 타는 채. 曲終收撥當心畫<白居易>
10. 상엿줄. 哀公欲設撥<禮記>

㈡ 벌
1. 방패. 큰 방패. 矛戟劍撥<史記>

▣ 用例(용례) ▣
[撥去]<발거> 제거(除去)함.
[撥軍]<발군> 중요한 서류를 변지(邊地)에 체전(遞傳)하던 군졸. 발졸(撥卒).
[撥棄]<발기> 떨어 버림.
[撥鐙法]<발등법> 서법(書法)의 한 가지. 등자(鐙子)를 가볍게 밟고 말을 편하게 몰듯이 붓을 얕게 잡고 자유로이 쓰는 필법. 일설에는 鐙을 燈으로 보아, 등불을 걸듯이, 서두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한다는 뜻.
[撥亂]<발란> 난리를 평정(平定)함.
[撥亂反正]<발란반정> 난리를 평정(平定)하여 질서 있는 세상으로 회복함.
[撥剌]<발랄> ①활일 당긴 모양. ②활발(活潑)하게 약동(躍動)하는 모양.
[撥无]<발무> 무시하여 물리침. 고려하지 아니함.
[撥撥]<발발> 물고기가 펄쩍펄쩍 뛰는 모양.
[撥所]<발소> 서울과 의주 사이에 군데군데 있던 역참(驛站).
[撥條]<발조> 용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