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接】(사귈 접)
총11획:手-8획,〔葉〕
(中) jiē (日) せつ, しょう(マジワル) (英) associate

▣ 字解(자해) ▣
1. 사귀다. 교제함. 交接. 君子之接如水<禮記>
2. 모이다. 회합함. 兩君偃兵接好<國語>
3. 엇걸리다. 교차함. 兵不接刃<呂覽>
4. 잇다. 잇닿음. 接續. 漢興接秦之弊<史記>
5. 가까이 하다. 가까이 감. 賓立接西塾<儀禮>
6. 대접하다. 接待. 晝日三接<易經>
7. 접붙이다. 나무에 접붙임. 接木.
8. 받다. 받아들임. 接收. 赴水則接腋持頤<莊子>
9. 성(姓).
10.《韓》떼. 무리. 接長.

▣ 用例(용례) ▣
[接客]<접객> 손을 대접함.
[接居]<접거> 남의 집에 잠시 머물러 삶.
[接見]<접견> ①공식적으로 손님을 맞아들여 만나 봄. ②형사 절차에 의하여 신체의 구속을 받고 있는 피고인이나 피의자와 만남. 또는 그런 일.
[接境]<접경> 경계가 서로 맞닿음. 또는 그 경계.
[接界]<접계> 접경(接境).
[接骨]<접골> 어긋나거나 부러진 뼈를 이어 맞춤.
[接骨木]<접골목> 말오줌나무.
[接口]<접구> 입에 댄다는 뜻으로, 음식을 아주 조금 먹음을 이르는 말. 접순(接脣).
[接近]<접근> ①가까이 다가감. ②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가짐. ③기억 장치에 데이터를 쓰거나 기억 장치에 들어 있는 데이터를 탐색하고 읽는 과정.
[接納]<접납> 맞아들여 접견함. 신용하여 그의 말을 들음.
[接談]<접담> 접대하며 대담(對談)함.
[接待]<접대> 손님을 맞아서 시중을 듦.
[接待等節]<접대등절> 손을 대접하는 모든 예절.
[接頭語]<접두어>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강(强)하게 하거나 또는 다른 뜻을 첨가하는 말.
[接鸞鳳翅]<접란봉시> 난조(鸞鳥)와 봉황(鳳凰)이 날개를 맞댄다는 뜻으로 수재(秀才)가 함께 과거(科擧)에 급제(及第)함의 비유(比喩).
[接隣)<접린> 인접(隣接).
[接木]<접목> ①무를 접붙임. 또는 그 나무. ②둘 이상의 다른 현상 따위를 알맞게 조화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接目]<접목> 눈을 붙인다는 뜻으로, 잠을 잠을 이르는 말.
[接武]<접무> 옛날, 당상(堂上)을 걷는 법. 뒷발은 앞발자국의 절반을 밟도록 또는 발자국이 서로 이어지도록 걷는 일. 武는 발자국. 종무(踵武).
[接吻]<접문> 입을 맞춤. 키스.
[接聞]<접문> 직접 본인으로부터 들음.
[接物]<접물> ①외물(外物)과의 교섭(交涉). ②타인(他人)과의 교제.
[接尾語]<접미어> 단어의 끝에 붙이어 그 뜻을 강(强)하게 하거나 또는 다른 뜻을 첨가하는 말.
[接伴]<접반> 빈객(賓客)을 응접(應接) 함. 또는, 그 일을 주관하는 사람.
[接本]<접본> 접목(接木)할 때 그 바탕 되는 나무.
[接賓]<접빈> 손님을 대접(待接)함.
[接邪]<접사> 요사스런 귀신이 붙었다는 뜻으로, 시름시름 앓음을 이르는 말.
[接線]<접선> ①어떤 곡선 또는 곡면의 한 점과 접하는 직선. ②줄을 댐. 접촉함. 간첩 등이 음모나 본부의 지령을 전달하기 위하여 만나는 일 따위.
[接續]<접속> 서로 맞대어 이음.
[接續詞]<접속사> 단어와 단어 또는 구절과 구절 사이를 잇는 품사.
[接手]<접수> 손을 잇댐.
[接收]<접수> ①권력으로써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일방적으로 수용함. ②받아서 거둠.
[接受]<접수> ①받아서 거둠. ②권력 기관이 그 필요에 따라 민간 소유물을 강제로 수용하는 일.
[接樹]<접수> 접목(接木).
[接脣]<접순> 입술에 대기만 한다는 뜻으로, 거의 먹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접구(接口).
[接膝]<접슬> 무릎을 맞대고 가까이 앉음.
[接神]<접신> 사람에게 신이 내려서 서로 영(靈)이 통함. 또는 그렇게 하는 행위.
[接語]<접어> 서로 말을 주고 받음.
[接與]<접여>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초(楚)나라 사람. 성(姓)은 육(陸). 이름은 통(通). 접여(接與)는 자(字). 소왕(昭王)때에 정령(政令)이 무상(無常)하매 머리를 풀고 짐짓 미친 체하여 벼슬에 나아가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초광(楚狂)이라 일컬었음. 공자(孔子)의 문앞을 지나며 공자를 풍자하여 노래를 읊은 일이 있다 함.
[接遇]<접우> 손을 맞아 대접함. 접대(接待).
[接引]<접인> 가까이 이끌어 들임.
[接任]<접임> 후임(後任).
[接長]<접장>《韓》①보부상(褓負商)의 접(接)의 우두머리 ②선생(先生) ③동학(東學) 교도(敎徒)들이 접주(接主)를 부르던 이름. 접두(接頭).
[接敵]<접적> 적과 맞부딪침.
[接戰]<접전> ①경기나 전투에서 서로 맞붙어 싸움. 또는 그런 경기나 전투. ②서로 힘이 비슷하여 승부가 쉽게 나지 아니하는 경기나 전투.
[接足]<접족> ①디디고 들어가려고 발을 붙임. 또는 디디고 들어감. ②《佛》 두 손을 존자(尊者)의 발에 대고 절을 하는 일.
[接踵]<접종> ①발꿈치를 접한다는 뜻으로, 남의 뒤에 바싹 붙어서 따름을 이르는 말.
②사물이나 사건이 잇따라 생김을 이르는 말.
接主 [접주] 《韓》①과거를 보는 유생의 단체를 앞장서서 주선하던 사람. ②동학(東學)의 교구(敎區) 또는 집회소의 책임자. 장주(帳主). 포주(包主).
[接着]<접착> 달라붙음.
[接觸]<접촉> ①맞붙어서 닿음. ②더불어 일하거나 사귀기 위하여 가까이 대함.
[接合]<접합> ①한데 닿아 붙음. ②한데 대어 붙임. ③자웅(雌雄)의 구별(區別)이 없는 두 개의 세포(細胞)가 서로 붙는 현상(現象).